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84

【비밀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짝사랑】2 솔직해지면 좋겠지만, 솔직해질 예정이 없네요. 이번에도 속이 뒤집히지만, 달콤한 이야기입니다. 달아. 그냥 단게 쓰고 싶은건가 싶네요. 응, 달콤합니다. 하지만 불발탄인걸.[] 모쪼록 고려하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 • 150 : 모노크롬 오늘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주제가 이상형이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저마다 떠들었습니다만, 나와 아하마르는 침묵했습니다.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알 수 없어 헤맸습니다. 그러다 아하마르에게 먼저 화살이 돌아갔습니다. 알고 싶어. 하지만, 알고 싶지 않아. 상반된 마음이 머릿속에서 뒤섞였습니다. 아하마르의 대답이 들렸습니다. 그건 나와 너무 달라서 조금 씁쓸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게 화살이 돌아왔습니다. 뭐라.. 2015. 3. 14.
【비밀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짝사랑】1 굉장히 달콤한데 그래서 더 속이 썩어들어가는 이야기가 급작스럽게 쓰고 싶어졌습니다. 인생이란. 원래 지를 계획은 없었는데, 2편이나 써버려서어…… 어쩔까했더니 원래그랬으니 그냥 올려라는 조언(……)에 힘입어 그냥 질러봅니다. 쟁겨두는 거 없이 그냥 막 지를게요. 원래 그랬는데 뭐.[아득한 눈] 엄청 달달합니다. 솔직히 이만큼 사랑받으면 아무래도 좋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그걸로 끝이라서 문제죠. 속이 뒤집힐 우려가 있으니 모쪼록 양해바랍니다.[아득한 눈] 【비밀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짝사랑】 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영원히 고백할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넘치려는 마음을 흘려보내기 위한 글타레입니다. 그게 괜찮으시다면 모쪼록 나와 어울려주시길 바랍니다. 2 : 영원히.. 2015. 3. 13.
안개꽃 한다발 -20- 여러분 큰일이에요 쓰고싶은게 너무 많아여 8ㅁ8!!! 여름 그림자를 끝내고 거기 아이들로 세이린 루트도 써야하구여 8ㅁ8 카이조로 몰얌 루트도 써야하구여 슈토쿠 루트도 써야하구여 세이린 루트 하나 더 있구여 8ㅁ8 요센루트도 이써여 8ㅁ8 뭐지 개 많다... 요즘엔 아카시 루트도 썰 풀고 이써여 기껏 나름대로 상큼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건만 아무런 대답도 반응도 돌아오지 않아 살풋 인상을 썻다. 나와 같이 인상을 쓴 그는 기분 나쁜 걸 봤다는 듯이 혀를 차고는 다시 코트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짐을 주섬주섬 챙겨들었다. "너무하네, 사람이 인사를 했으면 받아줘야 하는거 아니야?" "하? 니가 뭐가 이쁘다고 인사를 받아줘. 그보다 이 늦은 시간에 뭘 싸돌아다니는 거야? 집에나 처박혀 있을 것이지." "어머,.. 2015. 3. 8.
안개꽃 한다발 -19- 근데 쓰다보니 이제 이번주로 20회네요 스토리 진행이 느린걸까 생각되네요 3년 스토리인데 20회에 지금 기말 고사 기간이니 7월이나 됬으려나...? 느려!! 8ㅁ8!!!! 아이들에게 그런 거짓말을 한 탓일까 아니면 무의식 중에 내 몸 상태를 이야기 한 걸까. 실제로 병원 진단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아주 나쁜 곳은 아니었고 말 그대로 '좋지는 않다.'의 정도. "요즘도 운동 하나?" "아침 조깅으로 주변을 두 바퀴 정도요." "한 바퀴로 해. 뛰는 것 보다 걷는 것으로 하고." "네..." 검진을 오는 병원은 외사촌 오빠가 있는 병원이다. 주치의도 오빠가 해준다기에 엄마가 연락했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는데 다짜고짜 연락해서 해달라 해서 엄청 놀랐다는 이야기에 괜히 미안했다. 죄송하다 사과를 하니 오.. 2015. 3. 4.
안개꽃 한다발 -18- 분명 지난주에 올리는걸 깜박해서 이번주꺼랑 같이 일요일에 올려야지~ 해놓고 집에와서 퍼져서 자버렸어요... 그리고 그대로 잊어버렸다............... 죄송합니다 기억력 매우 딸리내요 8ㅁ8 여름 그림자도 쓰고 있습니다만 잘 안써지네요... 그리고 슈토쿠가 쓰고싶어요 미야기 선배가 요즘 너무 좋습니다 엉엉... 그리고 몰얌도....8ㅁ8 "그래서 검진 결과는 진짜야?" 단호한 내 말에 일단은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겠다는 코하네는 그 것에 대한 건 일단 넘겨두고 아이들에게 둘러대느라 이야기 했던 검진의 이야기를 파고들었다. 슬그머니 그녀의 시선을 피하며 매점에서 산 커피 우유의 빨대를 입에 물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팔꿈치가 옆구리로 날아들어 하마터면 그대로 우유를 뿜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2015. 3. 4.
【미술관이】 와이즈 게르테나대해 아시는 분? 【던전으로】 7 (完) 연휴란 좋네요![황홀] 다음편에서 끝납니다. 원래 이번편에서 끝낼 예정이었습니다만, 그냥 다음편으로……. 시리즈 전체의 떡밥을 살짝 뿌려봤습니다. 해답은 하나도 안나왔네요. 다음편에서 히쿄(독서가&참새)가 주최하는 해답편이 있을 예정입니다.[쳐맞] 아, 그리고 다음 내용 투표도 할 예정입니다! 내일 이거 쓸거에요! 내일 끝낼거야![쳐맞] 연휴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진짜 신나게 쓰는 거 같아.[행복] 이편 마지막 쯤에 사리살짝 호러가 있사오니 유의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PS. 글타래 이름이 바뀔거라서 (完)을 붙인 겁니다. 유의해주세요![아득한 눈] 이브는 붓을 잡았다. 크레파스로 까만 스케치북 위에 꾹꾹 눌러 그린 것 같은 공간에 원하는 걸 덧 그린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곁에는 하얗게 창백한.. 2015. 2. 21.
【합동】 미라클을 향한 리퀘모집!!!! 【합숙ㅋㅋㅋ】 3 (完) 우와, 오늘 2편이나 썼어요!! 엄청 장하다, 나.[아님] 그런데 올리면 내일이 될거 같긴 합니다. 올리는데 40분이 걸려.[아득한 눈] 이걸로 카미씨님의 리퀘도 끝냈어요! 그런데 짝조가 여엉 안나서서…… orz 그,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십사…… [아득한 눈] 그럼 시작합니다! • • • 410 : 합숙훈련에서 놀고 싶은 기타가 보냅니다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너무 달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 합숙훈련에서 놀고 싶은 기타가 보냅니다 리퀘는 100전에 끝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 2. 20.
【합동】 미라클을 향한 리퀘모집!!!! 【합숙ㅋㅋㅋ】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오오오~!!! 이번에도 그냥 개그입니다. 'ㅋ'의 난무가 굉장하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좀 굴렸어요. 누구인지는 비밀입니다. 그냥 골고루 굴렸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아오미네와 키세가…… 이건 하략하겠습니다. 네, 3주 만의 글이네요.orz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그럼, 시작합니다!! • • • 150 : 합숙훈련에서 놀고 싶은 기타가 보냅니다 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 랄까, 이거 너무 늦는거 아냐??? 151 : 합숙훈련에서 놀고 싶은 기타가 보냅니다 수우우우우우우우우~~ >>150 그보다 팔콘의 복근이 살아있을지가 걱정인데? 지금도 웃는다고 안돌아오는 거 아냐??? 152 : 합숙훈련에서 놀고 싶은 기타가 보냅니다 >>151 신빙성 쩔엌ㅋㅋㅋㅋ.. 2015. 2. 19.
안개꽃 한다발 -17- 여러분 이제 시작이에요 이하핳하 이제 간신히 본제!!! 지금까지 프롤로그!!(아님) 조아라에는 키리사키 루트라고 써뒀지만 정해진 루트가 있지요! 그게 지금 나온 녀석들일지 아직 안나온 녀석들일지는 비밀? :D 언제나 쓰고싶었던 장면을 쓰면 신이납니다! 으햐하하하!! 소란스러운 휴대폰의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살짝 인상을 쓰고 침대 옆에 놓인 테이블 위를 더듬어 알람을 껐다. 아침 조깅을 나갈 시간이지만 좀 더 자고싶어 이불 안에서 몸을 웅크리려다가 옷이 불편해서 결국 일어나야 했다. 왜 불편한가 했더니 교복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 긴 한숨을 내쉬고 뻑뻑한 눈을 몇번 깜빡인 뒤 세수를 하며 어찌할까 고민했다. 블라우스는 빨아서 다림질까지 해둔 것이 있으니 일단 급히 다리미를 켜서 구겨진 치마를 다리고 의류용.. 2015.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