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통합 서재/쿠로코의 농구(소설)1 [쿠로코의 농구 / 아카쿠로] 눈동자 속 물고기 (1) 그는 신기한 사람이다. 금방이라도 사라질 듯 투명하면서도 선연한 신념을 품었다. 새까만 사람들 틈에 하늘빛으로 물들었으면서 그림자처럼 스며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두번째 만났을 땐 신기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위엣걸 쓰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휘갈깁니다.[…] 그냥 쿠로코가 좋아서 쓰는 겁니다. 커플링 어쩌지.[…] 생각도 안해서 일단 비워 둡니다. 그런 주제에 1편은 키쿠로.[…] 정확하게는 키세가 쿠로코를 사랑하게 된 순간입니다.[…] 제 머릿속의 쿠로코는 너무 강해서 안쓰러지네요.[…] 사실상 프롤로그지만, 넘어갑시다. 근데, 진짜 커플링 생각 안했어요. 눈동자 속 물고기 - 作 Kamar 오래간만에 들어온 리포터 일이었고, 상대가 근래에 유명해진 마술사(Magician.. 201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