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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달리자!2

길치의 정석 제 1장 - 1 릴레이인데 다음편이 엄청나게 늦게올라온 해달..... 데탑이라 올릴때 몰아서 올려야해요 8ㅁ8 제 컴이 아니거든요 ㅠㅠㅠㅠ 마지버거에서 서점으로 가던 길, 문득 어딘가에서 작게 탕- 탕- 하고 들려오는 소리가 들려 걸음을 멈추었다. 무슨 소리일까 하는 호기심에 잠시 고민하다가 잠깐 보고 오는 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냉큼 소리를 쫒아 갔다. 처음 와보는 길이다보니 소리를 따라가는데도 제대로 찾지 못해 한참을 헤메다가 결국 넓은 공터에 다다랐다. 아직 소리가 끊기지 않아 슬그머니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는 꽤 키가 큰 남자가 혼자 농구를 하고 있었다. 농구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 그가 뭔가 대단해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그가 공을 들고 뛰어올라 호쾌하게 덩크를 했다. 그 모습에 감탄하며 바라보고 있.. 2015. 8. 3.
마지버거는 만남의 장 - 0 깜냥이와 함께하는 릴레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헛소리] 그냥 둘이서 릴레이 한번 해보자고 해서 막 쓰기 시작했어요.[운다] 저 릴레이 한번도 시작도 똑바로 한적이 없어서…… [운다] 다들 글을 안써!!!! [통곡] 네, 그런 거였습니다. 이거 열심히 쓸게요.[폭소] 쿠로코의 농구 패러디 드림소설입니다. 그럼 잘부탁 드리겠습니다![반짝] 치열했던 윈터컵이 끝나고 한달쯤 흘렀을 무렵이다. 카가미 타이가(火神 大我)는 오버워크를 걱정한 감독의 명령으로 일찌감치 체육관에서 쫓겨났다. 시계를 확인하니 오후 4시. 평소라면 체육관에 남아서 농구공을 가지고 놀 시간이었다. 쫓겨난 이상 명령 따라 얌전히 쉬어야겠지만, 그러기에는 윈터컵의 열기가 채 식지 않았다. 한시가 아까워 공을 놓기 싫었다. 아직 해도지지 않았으니.. 2015.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