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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불노장생으로 끝나면 다행 【꺼져】2 음, 이번편을 요약하자면 모모이의 역습?[…]쯤 됩니다. 이름으로도 똑바로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참으로 강렬한 역할을 맡아서 말이죠. 다들 힘내라.[아득한 눈] 쿠로코가 이번에는 조금 힘들었다고 합니다. 조금, 말입니다.[…] 덧붙여서 신수의 능력도 조금 나옵니다.[…] 사실 신수도 만만찮은 사기캐입니다만, 말이죠.[아득한 눈] 이상, 시작합니다! • • • 244 : 전략마도사 >>250 24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왔냐 했더니 대뜸 리퀘!?!??!?! 24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반나절만이잖아!? 24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기사 모음집을 만들던 중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상.. 2015. 8. 17.
【환상이랑】 생존 및 현황보고! 【깃발이랑】3 (完) 한층 폭주해봤습니다. 차회예고가 좀 심각한 건 사랑해서 그렇습니다.[쳐맞] 덧붙여서 마지막 전설의 포켓몬은 어음 사랑으로 넣어봤습니다. 뭐, 어때 비슷만 하지 전혀 다른 존재로 설정했으니까아아아아[쳐맞] 위의 사항을 고려하시어 읽어주세요! 오타 및 오류 신고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부담가지지 말고 막 찔러주세요! 이제사 사희님의 리퀘를 끝냈네요. 신의 아이 시리즈 IF는 언제 끝나려나 모르겠습니다.[아득한 눈] 일단 힘내겠습니다.orz 건강이 여전히 좋지 아니하여 -어제만해도 하루 종일 잤을 정도로- 글쓰는 속도가 10배는 느려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정말 각잡고 열심히 썼어요. 네, 정말 열심히 썼어요.orz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 • 267 : 이계에 끌어당겨진 기타가 보냅.. 2015. 8. 16.
안개꽃 한다발 -41- 그리고 저는 바보 짓을 했습니다. 축제가 끝난 뒤의 주말은 뒤늦게 몰려온 피곤함에 하루의 절반을 잠으로 때우는 바람에 본래 계획했던 것을 전부 해내지 못했다. 일단 장보기나 빨래 정도는 했지만 집의 대청소는 끝내지 못했다. 그래도 대충 먼지만이라도 털어냈지만 최근 힘들다고 내팽겨쳐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축제가 끝나니 그리 피곤한 일이 많지 않아 그런대로 여유 시간이 생겨 주중에 차근차근 해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최근 냉장고에서 아슬아슬하게 상하지 않은 것들을 서둘러 처리하느라 볶음밥과 주먹밥 같은 것으로 도시락을 싸고 있으니 요리하는 재미가 없어졌다. "그러고보니 서향쨩 요즘 그 아이랑 약속 안 잡는가 보네?" "응?" "왜, 인터하이에서 만났다던 그 중학생!" "아- 그러고보니 최근 .. 2015. 8. 10.
길치의 정석 제 1장 - 1 릴레이인데 다음편이 엄청나게 늦게올라온 해달..... 데탑이라 올릴때 몰아서 올려야해요 8ㅁ8 제 컴이 아니거든요 ㅠㅠㅠㅠ 마지버거에서 서점으로 가던 길, 문득 어딘가에서 작게 탕- 탕- 하고 들려오는 소리가 들려 걸음을 멈추었다. 무슨 소리일까 하는 호기심에 잠시 고민하다가 잠깐 보고 오는 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냉큼 소리를 쫒아 갔다. 처음 와보는 길이다보니 소리를 따라가는데도 제대로 찾지 못해 한참을 헤메다가 결국 넓은 공터에 다다랐다. 아직 소리가 끊기지 않아 슬그머니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는 꽤 키가 큰 남자가 혼자 농구를 하고 있었다. 농구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 그가 뭔가 대단해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그가 공을 들고 뛰어올라 호쾌하게 덩크를 했다. 그 모습에 감탄하며 바라보고 있.. 2015. 8. 3.
안개꽃 한다발 -40- 다음편 짠짠!! 시끌벅적한 축제 분위기에 아이들은 아침부터 상당히 즐거워 보였다. 교실은 책상을 붙이고 테이블보를 씌워 완전한 가게의 모습이었고 판자를 이용해 작게 요리하는 곳이 만들어져 있었다. 오전 휴식팀은 홍보를 위해 전원 서빙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나는 오후 요리팀이라 일단 홍보를 위해 서빙 유니폼으로 갈아입어야 했다. 짧은 치마에 머뭇 거리다가 디자인 팀 아이들에 의해 강제로 갈아입혀질 뻔 했던 것을 코하네의 손에 의해 구출되어 얌전히 갈아입었다. 머리 손질을 받으며 들은 말에 의하면 초반에 홍보를 해야 손님이 많다는 듯 해 나와 코하네, 남학생 쪽은 후루하시와 하나미야로 홍보를 하려한다는 모양이다. "여자애들 무서워..." "그러게." "남자 옷은 수수하네?" "여자쪽이 화려하니까.".. 2015. 8. 3.
안개꽃 한다발 -39- 노트북이 고장이 났어요 ㅠㅠㅠ 자판이 몇개 안눌리네요 ㅠㅠㅠㅠ 산지 얼마나 됬다고 나쁜 노트북ㅠㅠㅠㅠㅠ 지난주에 안올린건 그냥 잊어버렸어여 죄송해여 8ㅁ8 싸움을 말리거나 시비에 시달리는 것이 계속되니 질릴대로 질린다. 그래서 최근 누가 시비를 걸던 어디서 누가 싸우던 무시로 일관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가만히 내버려뒀다간 도무지 끝나지 않을 것 같아 결국 제제에 나서야 했다. "타코야키라고!" "야! 축제하면 야키소바지!" "타코야키 E반에서 한다더라." "어? 네가 어떻게알아." "하라가 방금 말해주고 갔어." 마침 다녀간 하라가 좋은 정보를 주고 갔기에 수월하게 싸움을 끝낼 수 있었지만 타코야키를 원하던 아이들이 시무룩해져서 분위기가 침침해졌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쫒으.. 2015. 8. 3.
안개꽃 한다발 -38- 언제나 블로그는 컴퓨터로 업로드 해야하는데 조아라는 폰으로 올리고있기 때문에 조아라가 조금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보시는 분들이 서운하실것 같아서 이번주 분량은 블로그에 먼저 올립니다 ㅋㅂㅋ 물론 조아라는 안개꽃만 올리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는 제 다른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에헤헤헤 그러합니다 하나미야와 코하네의 사건은 금새 퍼져서 채 1주일도 되지 않아 선생님들의 귀에도 들어갔다. 그렇지만 둘 다 뭐라할 수 없을 정도의 우수생이었고 지난번 타카시나 사사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엄청난 집안이라는 이유로 묵인되었다. 물론 교 내에서 코하네 지지자들과 하나미야 지지자들로 파가 나뉘어 매일같이 소소한 시비가 자주 발생했지만 그건 그저 말그대로 소소한 시비로 작은 다툼이 일.. 2015. 7. 18.
안개꽃 한다발 -37- 지지난주에는 어떠한 이유로 쉬었습니다아아... 그리고 이번주엔 잠깐 일을 하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없어쪄요 8ㅁ8 용서해주세요!! 중간고사가 끝나고 이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리라 여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평소보다 조금 소란스러운 복도를 지나 교실의 문을 연 나는 곧 활기차게 문을 열었던 나를 책망하며 조용히 문을 닫아야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교실안에서 들려오는 다툼 소리에 긴 한숨을 내쉬었다. 아니 도대체 왜 부활동은 안가고 아침부터 싸움질인지 모르겠네... "교실에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왜? 무슨 일 있어?" "매우 좋지 않은 일이 있어." 교실 앞에서 문만을 노려보며 가만히 서 있으니 어느샌가 조용히 내 옆에 선 하라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 녀석이 언제 내 옆.. 2015. 7. 18.
[도검난무] 학이 춤추던 날 - 2 제주도에서 캐어하고 온 건 좋지만, 쌓인 일이 반기는 건 별로 좋지 않네요.[울적] 다시 유우쿄조의 1인칭 시선으로 돌아갑니다. 드디어 행복과 즐거움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바라는 것도 생겼습니다. 덕분에 다들 포근포근한 상태가 됩니다만…….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두달이 지났다. 오늘은 야만바기리만 남기고 전부 출진했다. 사니와통신을 보면 다들 다양한 신을 부르며 일종의 콜렉션처럼 모았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 사실 이 멤버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했었기에 꾸준히 보주나 만들었었다. 혹시라도 몰라서 자원은 전부 저축했다. 꾸준히 모았다. 도움패도 혹시나 모르니까 하나도 쓰지 않고 모았다. 그때 학할배가 쓴거 말고는 전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출진할 때 배웅하고, 다들 돌아와서 토닥여주는 그런 일상이 지나.. 2015.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