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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불노장생으로 끝나면 다행 【꺼져】2

by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5. 8. 17.
음, 이번편을 요약하자면 모모이의 역습?[…]쯤 됩니다.
이름으로도 똑바로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참으로 강렬한 역할을 맡아서 말이죠.
다들 힘내라.[아득한 눈]

쿠로코가 이번에는 조금 힘들었다고 합니다.
조금, 말입니다.[…]

덧붙여서 신수의 능력도 조금 나옵니다.[…]
사실 신수도 만만찮은 사기캐입니다만, 말이죠.[아득한 눈]

이상,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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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4 : 전략마도사
    >>250

24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왔냐 했더니 대뜸 리퀘!?!??!?!

24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반나절만이잖아!?

24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기사 모음집을 만들던 중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상황설명

24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정황설명

25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

25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일단 신수 소환

25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부우우우우우우!!!

25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52
    뭘 위한 전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보다 어떤 멘트도 없이 리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일단, 전략마도사는 자기 힘이 사기라는 걸 좀 자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아득한 눈]

25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맞아, 이상한 놈이 나라 멸망 같은 리퀘를 걸면 어쩌려고!!

25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56
    그만둬.
    가능할거니까 무서워지잖아!!!

25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56
    그거 실현가능할거니까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

259 : 신수
    아, 역시 여기있네.
    괜찮냐?

260 : 전략마도사
    >>259
    넌 꺼지세요.

261 : 신수
    내 잘못이 아니다만!?

262 : 전략마도사
    >>261
    내가 꺼집니다?

263 : 신수
    진정해, 진정!!!
    어떻게 다음주에도 모여서 놀자고 약속했다고!
    너 나온다고 꼬셨다고!

264 : 전략마도사

265 : 신수
    네가 보고싶어하니까 나와달라고 해서 간신히 OK 받았다니까!

266 : 전략마도사
    알겠습니다.


    그럼 날려버릴 것
    >>300

267 : 신수
    뭘 안거냐!!!!!

26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무슨 일인지 부터 설명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에엑?? 잠시만, 이거 전략마도사가 차인 것 같은 분위기???
    하지만 그럼 전략마도사로 꼬셨다는게 말이 안돼는데?????
    엥????

27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69
    이거 동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상황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보다 날려버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액티브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 신수
    일단 녀석이 진정할 동안 내가 설명하지.

    그러니까…… 전략이 좋아하는 공주님이 있는데…
    이 공주님도 전략을 중딩때부터 좋아했었다만…
    치명적인 오해를 해서 말이지……

27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상사상애냐!?!?!?

27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73
    그것보다 치명적인 오해가 엄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거 설마 ㅎㅁ입니까?

27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75

27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75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75
    왜 그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 >>275이 보냅니다
    아니, 뭐랄까 전략마도사가 그쪽으로 엄청 신경쓰는 것 같아서 말이지.
    게이 커플로 보일거라는 둥 그런 말이 있었잖아.
    그럼 누군가에게 그런 취급을 당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28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얼, 그거 가능성 높은데?
    설마하니 그런 취급을 했던게 공주님인거?

281 : 신수
    >>279-280 FA
    좋아하는 공주님에게 고백하려던 찰나, 나와의 연애를 응원할테니 힘내라는 말을 들었던 전략에게 죽을 뻔 했었다.[……]

28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공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수에게도 피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고백하려던 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하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 엇갈린 화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아아, 그래서 오자마자 리퀘를 받은 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날려버리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지금 심정적으로 세계를 멸망시키고 싶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 전략마도사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왜 신수냐. 차라리 자기로하라면서 형과 노예가 달려들었습니다.
    물론 깔끔하게 이그나이트를 먹였습니다만.

29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 형태로 m단위로 날려버리던 정권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전생의) 형과 노예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살아있는 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 : 전략마도사
    숨쉬는 건 확인했습니다.

29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의식불명이었던 거냐!?!?!?

29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대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5 : 전략마도사
    어쨌든 날려버릴게 필요합니다.
    뭐든 좋습니다.

29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음, 일단 진정하라고 하고 싶다만 그건 불가능 하려나아아아아아?

29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날려버릴거라면 역시 우주 쓰레기들?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던데 말이야.

29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방사능도 제거 가능하려나?
    체르노빌이라든가아……

29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쓰레기섬의 쓰레기 처리는?

30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298
    이거 가능하다면

30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아무리 전략이 개사기라도 역시 방사능 제거는 힘들지 않으려나?;

30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제거하는 레벨로 가능한거야;
    아무리 개사기라도 이건 힘들 것 같은데;;

303 : 전략마도사
    가능합니다.

    전 / 후
    어느쪽?
    >>320

30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03

30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03

30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03
    가능합니까!?!?!?!?

307 : 전략마도사
    가능합니다.

30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개사기수준으로 끝날 문제가 아닌거 같아졌다.[바들]

30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에?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31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보다 전? 후??
    에에???? 잠시만, 무슨 리퀘인거야!?

31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아, 이거 그건가!!?!?
    시간 조작!?!?!?

31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전이면 체르노빌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리는거!?
    엑!? 그거 역사 수정!?!?!?!?

313 : 전략마도사
    >>312
    방사능의 시간만 되돌리는 겁니다.
    이미 지나간 건 되돌리지 않습니다.

31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후라면?!
    후라면 반감기로!!?

31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보다 이거 전제가 '방사능'만 대상이라는 거잖아!?!?!?
    그거 가능한 거야!?!?!
    분자였나, 원자 레벨 아냐!!?!?!?!?

316 : 전략마도사
    뭐, 가능합니다.

31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깔쌈하게 가능하다고 했다!?!?!?

31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우와, 전략마도사 우와아……

31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후!

32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전!

32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전!

32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보다 쉬운 쪽!

323 : 전략마도사
    그럼 전이군요.
    이편이 쉬우니……

32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엑!? 어떻게!?!?!?
    어째서 시간을 앞으로 되돌리는게 쉬운거야!?

325 : 전략마도사
    되돌리는 시간이 적으니까요.
    방사능 반감기를 무시하면 곤란합니다.

    그럼 다녀오겠습……


    복장
    >>350

    화려하게 / 단순하게 / 아름답게
    >>360

32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전력으로 즐거워하는 마도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뭐랄까, 전략마도사가 즐거운 것 같으니 다행이라고 할까아……

32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보다 누가 여길 악용하지 않으면 좋겠는데에에에에……

33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29
    나도 조금 걱정되기 시작했다.
    전략마도사의 능력이 상상을 초월해서어어어어어어

331 : 신수
    그거라면 괜찮다.
    내가 있으니까.

33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신수, 미안.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

33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째서 네가 있으니 괜찮은 거냐.

334 : 신수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정화한다고 보면 OK.
    어떤 종류든 내가 있으면 자동으로 정화된다고.

33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미안, 그거 무슨 말이야??
    신수가 있으니까 자동으로 정화된다고????

33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이, 그거 심상적으로도??
    어떤 것이든 신수가 있으면 자동으로 정화된다 = 사특한 생각을 하더라도 신수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정화되어 잊거나 사라진다?
    이거?

337 : 신수
    Right!

33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진짜 신수였냐!?!?!?!!?[신성적 의미로]

33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신수도 규격외였던 거냐!?!?!??!

34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아니, 생각해보면 전략마도사가 더 대단해진게 신수와의 계약이 어쩌고 저쩌고 였지 않아?
    그러니까, 전략마도사보다 더 규격외 였던게 신수인거 아냐??
    잠시만, 급 혼란이!?!?!?

34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40

34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40

34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40
    그러고보니 그랬었다아아아아아아!?!?!?!?

34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뭔가 날뛰는 전략마도사에 비해 뭔가 수수해서 잊었었다orz

34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치트인 시점에서 수수고 뭐고 없는 건데!!
    그런 거였는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orz

34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복장이라면 마느님!

34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46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퀘라면 제로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럼 저번에 카캡이었으니, 이번에도 카캡의 샤오랑으롴ㅋㅋㅋㅋㅋ

34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도검난무의 이치고히토후리이이이이이이이이!!!!

35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성스러운 젊은 오빠들의 예수님 작업복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미키마우스의 미키!!!!

35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50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50
    기적같은 일을 일으키려는 거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아, 두번째 리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화려하게.

35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화려하게 이외에 뭘 고르랴.

35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화려하게로 부탁드립니다.

35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당연히 화려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럼 난 아름답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화려하고 아름답게를 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 이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화려하게!!

36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 났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하고 아름답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기사가 또 폭주하리라 확신하며 사이트 갱신 나우.

36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63
    시작도 안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걱정되니까 신수도 같이 가는게 어때?

366 : 신수
    >>365
    OK

367 : 전략마도사
    일단 입어봤습니다.
    이거 풍성하네요.

    [사진 : 성스러운 젊은 오빠들의 예수님 작업복을 걸친 청년. 이번에도 터번처럼 머리를 감아 얼굴을 가렸다.]

    아, 신수군이 도착했으니 다녀오겠습니다.

36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빨라!!!

36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신수도 빨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이번에도 실황은 신수려나?

37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아니, 실황은 기사 사이트다.
    우와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사진 : 체르노빌 쪽 하늘을 뒤덮은 거대한 시계바늘 형태의 금빛으로 빛나는 마법진 비슷한 것.]

37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굉장해…… 진짜 아름답잖아!?!?!?

37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사진 갱신 속도 엄청나아아아ㅏ아아아!!
    아니, 심정은 알겠지만!!

37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빛의 안개가 자욱한데 저게 다 방사능!?
    우와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

37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시계 바늘이 역행하는데로 안개가 움직이며 사라지기 시작했다아아아아아
    동영상으로 생중계라니!!?!?!

37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잠깐, 전략마도사는 어디있는거야?;

37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혹시 카메라에 안잡히게 스텔스??

37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77의 상태로 마법을 쓰는 거라고!?!?!?

37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그건 신수가 도와주는게 아닐까아아아아ㅏㅇ???

38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우와, 엄청 아름다워……
    밤하늘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성우라니……

38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굉장해애애애애애!!
    진짜 전략마도사 쩔어어어어엉어어!!!

38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기사 폭주.
    신의 두번째 기적이라며 난리가 난 상태.

38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세번째 기적이 일어날 것인가 부터해서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 중인데?;;

38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위성에서 찍은 사진이 벌써 떴다!!
    우와아…… 하늘에서 본것도 아름다워어……

38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금빛 베일이 걷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진짜 예뻐.
    시간이 거슬러 올라가는게 진짜 쩔어!

38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발빠른 취재진이 지금 체르노빌에 가서 방사능 측정기로 확인 중인데,
    수치가 정상.
    모조리 정상.

38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기적이라면서 난리다.ㅇㅁㅇ;
    아니, 저번 사건도 마찬가지지지만.

38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이번 기적의 이유가 좋아하는 공주님에게 게이 취급을 받아버린(선의) 전략마도사의 폭주라는 거 우리만 아는 사실로 남겨두자.

38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88
    기껏 잊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88
    너 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아니, 저번 기적도 딱히 멋들어진 이유가 아니었거든??
    그냥 자기 마력 소비하려고 였던거거든????

39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88, 391
    그만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적이려니 하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388, 391
    그런 뒷 사정은 모르는게 아름답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4 : 전략마도사
    이번에는 역시 좀 힘들었습니다.

39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좀??? 이런 기적이 좀???????????????????

396 : 전략마도사
    이틀 쉬면 회복될 정도입니다.

39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제는!?!?
    하루? 하루였냐!?!!

39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회복속도가 어떻게 되어먹은 거야!?!??!?!

399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우와아아아, 전략마도사는 그냥 신이 되어도 될 것 같은데!?

400 : 전략마도사
    >>399
    사양하겠습니다.

    그럼 쉬러 갈테니 다음 리퀘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401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어이이이이이이!?!?!?

402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다음 리퀘?
    에? 그거 우리가 고민해야해!?!?!?

403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다, 다음???
    엑!?!?!?

404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이, 일단 보수나 하자고오오

40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ㅇㅇ, 일단 보수우우우우우우

 •
 •
 •



모모이가 잘못했어요.[폭소]
뭐, 긴 시간 기다리게 만들어버린 쿠로코도 잘못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오해를 풀기위해 힘내라.[…]
형이랑 노예는 자중 좀.[폭소]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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