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CH (쿠로채널)88 【어쩌다】 ㅇ☆ㅁ빌딩에서 담력시험 실황! 【이렇게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일단 누님의 정체부터 좀 폭로합니다. 그냥 치트가 아니에요.[아득한 눈] 덧붙여서 비서들도 딱히 평범하지 않습니다. 주위 사정이 지독해서 쿠로코의 상식도 바이바이 상태입니다.[아득한 눈] 힘내, 살아남아, 그편이 아름답……[쳐맞음] 그럼, 시작합니다. 분명히 경고를 했건만 어리석은 것들은 불길로 날아든다. 시두스(Sidus)는 가만히 냉소만 그린 자신의 주인을 바라봤다. 연한 하늘빛 머리카락은 엉덩이까지 닿을 정도로 길었고, 눈동자는 불투명하게 느껴지는 짙은 하늘빛이다. 유난히 하얀 피부는 유전이라고 했었다. 실제 그들이 총애하는 그녀의 사촌동생도 피부가 유난히 희었다. 다만 하늘빛 머리카락과 눈동자는 유전도 뭐도 아닌 순수한 부작용이라고 했었다. 다 거두지 못한 힘이 겉으로 표출되어 색이 변했다며, 원.. 2016. 6. 22. 【어쩌다】 ㅇ☆ㅁ빌딩에서 담력시험 실황! 【이렇게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이제부터 여러분은 패닉의 수라장 속에 홀로 담담(…)한 쿠로코를 만나게 됩니다.[쳐맞음] 그리고 오리지널 캐릭터도 나옵니다. 이름은 노리고 지었습니다.[쳐맞음] 여러모로 사연많은 애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쳐맞음] 이 오리지널 캐릭터가 쿠로코의 상식을 비튼 범인 맞습니다.[쳐맞음] 이예이~ 그럼 시작합니다! 담력시험이란게 이런거였던가? 추억만들기라는 명목으로 강제적 담력시험에 참가하게 된 카가미 타이가는 깊은 의문을 느꼈다. 2인조씩 서로의 등을 바라보며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고작 5걸음 앞에는 바들바들 떨면서 저보다 작은 소년에게 매달린 이가 보였다. 딱 그 정도 거리의 앞 사람을 꾸준히 뒤따랐다. 손전등과 제각각 든 휴대폰의 빛으로 복도는 그리 어둡지 않았다. 덕분에 걷기에도 주위를 확인하.. 2016. 6. 21. 【어쩌다】 ㅇ☆ㅁ빌딩에서 담력시험 실황! 【이렇게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새시리즈입니다만, 신의 아이 쪽 쓰면서 구상해뒀던 좀 오래된 내용입니다.[…] 정리하다가 발굴해서 삘 받아서 좀 쓰다보니 양이 이렇게나아아아아…… 상황은 많이 호러블합니다. 치트(…)가 있습니다. 쿠로코의 상식이 좀……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어쩌다】 ㅇ☆ㅁ빌딩에서 담력시험 실황! 【이렇게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린 이름없음이 보냅니다 나우우우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린 이름없음이 보냅니다 어이어이 진짜냐? 3 :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린 이름없음이 보냅니다 ㅇㅇ, 진짜임돠~! 참가자도 졸랭 많아.ㅋㅋㅋ 여기가 위험하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낮에 감독님들끼리 먼저 안전을 확인했다고! 일단 6개 학교 레귤러즈와 플러스 알파 4명으로 총.. 2016. 6. 20. 【무한루프】 끝없는 복도 【무섭지 않아?】 최애캐들끼지 사이좋게 왁작지껄하게 노는 꼴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쳐맞음] 아니, 뭐…… 언제나 그렇지요, 네.[아득한 눈] 전후 사정을 다 집어치우고 이것만 있으니 어떻게 된건지 참 궁금해지는 내용이 되었네요.[…] 추후에 올릴 예정입니다만, 제 글의 속도가 언제나 그렇듯 아주아주아주아주 느린터라.[아득한 눈] 그럼, 시작합니다. 【무한루프】 끝없는 복도 【무섭지 않아?】 1 : 미로를 헤매는 이름없음이 보냅니다 아무리 건물이 커도 1시간 내내 직선 통로를 걷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 건 이상한거 아님까? 2 : 미로를 헤매는 이름없음이 보냅니다 일단 10분 이상 걷는 시점에서 이상하다고 느껴야하지 않아? 3 : 미로를 헤매는 이름없음이 보냅니다 >>2 그보다 복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시점에.. 2016. 6. 14. 【비밀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짝사랑】5 발암물이라 진도가 심각하게 더뎌졌습니다.[…] 쓰는 저도 발암입니다.[아득한 눈] 쿠로코의 심리는 날짜조차 까먹은 화흑온에서 트윈지로 냈었어요![쳐맞음] 가능 할 지 안할지 미지수라서 아무말도 못했었는데, 가능했습니다.[아득한 눈] 솔직하게 기적이 일어난 느낌이었죠.[쳐맞음] 다시 읽어봐도 발암물입니다만, 모쪼록 즐겁…, 즐겁……?? 에에에에에,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아득한 눈] 그럼, 시작합니다! • • • 582 : 모노크롬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빨라 무심코 숨을 멈추고 기도합니다. 아주 잠시라도 괜찮으니 부디 너와 마주한 이 시간이 멈추길……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금 바랍니다. 아하마르, 그 시간은 내 보물입니다. 그러니 너는 잊어주세요. 나만의 보물로 품겠습니다. 너는 앞만 보면 됩.. 2016. 6. 11. 【전생】 불노장생으로 끝나면 다행 【꺼져】2 음, 이번편을 요약하자면 모모이의 역습?[…]쯤 됩니다. 이름으로도 똑바로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참으로 강렬한 역할을 맡아서 말이죠. 다들 힘내라.[아득한 눈] 쿠로코가 이번에는 조금 힘들었다고 합니다. 조금, 말입니다.[…] 덧붙여서 신수의 능력도 조금 나옵니다.[…] 사실 신수도 만만찮은 사기캐입니다만, 말이죠.[아득한 눈] 이상, 시작합니다! • • • 244 : 전략마도사 >>250 245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왔냐 했더니 대뜸 리퀘!?!??!?! 246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반나절만이잖아!? 247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기사 모음집을 만들던 중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 이름없는 마도사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상.. 2015. 8. 17. 【환상이랑】 생존 및 현황보고! 【깃발이랑】3 (完) 한층 폭주해봤습니다. 차회예고가 좀 심각한 건 사랑해서 그렇습니다.[쳐맞] 덧붙여서 마지막 전설의 포켓몬은 어음 사랑으로 넣어봤습니다. 뭐, 어때 비슷만 하지 전혀 다른 존재로 설정했으니까아아아아[쳐맞] 위의 사항을 고려하시어 읽어주세요! 오타 및 오류 신고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부담가지지 말고 막 찔러주세요! 이제사 사희님의 리퀘를 끝냈네요. 신의 아이 시리즈 IF는 언제 끝나려나 모르겠습니다.[아득한 눈] 일단 힘내겠습니다.orz 건강이 여전히 좋지 아니하여 -어제만해도 하루 종일 잤을 정도로- 글쓰는 속도가 10배는 느려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정말 각잡고 열심히 썼어요. 네, 정말 열심히 썼어요.orz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 • 267 : 이계에 끌어당겨진 기타가 보냅.. 2015. 8. 16. 【비밀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짝사랑】4 발암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의 예상을 와장창 깨는 맛이 좀 있네요. 실친1은 정말 예상 밖의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아득한 눈] 네, 그럼 시작합니다! • • • 400 : 모노크롬 동아리 연습이 끝날 무렵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힘든 연습으로 난 지쳐 쓰러졌었습니다. 넌 내가 잠들었다고 생각한 것인지 살며시 흔들었었지요. 눈을 뜨는 것도 귀찮았던 난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넌 그런 날 조심스레 안아들었지요. 혹여라도 깨지않도록 조심조심 안고 이동했습니다. 난 모르는 척 일어나 혼자 갈 수 있다고 했지요. 어린아이처럼 안았다며 툴툴거렸지만 사실 그보다, 고스란히 전해지는 고동과 소중히 대하는 손길에 울것 같아졌습니다. 끝까지 네가 모르도록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40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 2015. 6. 13. 도와주세요, 돌아가고 싶어 2 (完) 부코에서 지인분 부스 한구석에 쨩박혀 이걸 쓰고 있었습니다. 트위터로 리퀘받았습니다![쳐맞] 아니, 뭐랄까 원채 쓰는게 많다보니 뭐부터쓰지?[…]가 되는 경우가 태반이라~ 그럴 땐 역시 리퀘죠.[쳐맞] 오래간만에 놀러 잘 다녀왔습니다. 이래저래 재미있었습니다만, 역시 체력소모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 늙었어.orz 이상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모모이는 몽현신주가 알려준대로 실행하기 위해 가방을 뒤졌다. 급한대로 필통에서 까만 펜하나와 연습장을 꺼내들고 가방은 적당히 발치에 내려놓았다. 받침이 적당하지 않아 그리는데 애를 먹었지만, 어려운 형태가 아니라 어째저째 간신히 완성할 수 있었다. 이제 연습장을 뜯어 알려준 방식대로 접으면 된다. 뜯기전 접는 방법을 몇번이나 숙지했다. 실수하면 안된다는 막연한.. 2015. 5. 17.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