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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짝사랑】5

by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6. 6. 11.
발암물이라 진도가 심각하게 더뎌졌습니다.[…]
쓰는 저도 발암입니다.[아득한 눈]

쿠로코의 심리는 날짜조차 까먹은 화흑온에서 트윈지로 냈었어요![쳐맞음]
가능 할 지 안할지 미지수라서 아무말도 못했었는데, 가능했습니다.[아득한 눈]
솔직하게 기적이 일어난 느낌이었죠.[쳐맞음]

다시 읽어봐도 발암물입니다만, 모쪼록 즐겁…, 즐겁……??
에에에에에,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아득한 눈]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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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 모노크롬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빨라 무심코 숨을 멈추고 기도합니다.
    아주 잠시라도 괜찮으니 부디 너와 마주한 이 시간이 멈추길……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금 바랍니다.

    아하마르, 그 시간은 내 보물입니다.
    그러니 너는 잊어주세요.
    나만의 보물로 품겠습니다.

    너는 앞만 보면 됩니다.
    절대 돌아보지마세요.
    혹여 실수로 돌아보더라도 날 보면 안됩니다.
    멈춘 날 보면 안됩니다.
    보더라도 모른척해주세요.

    아하마르, 여기에서 널 지켜보겠습니다.

58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왔다고 생각했더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58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순수하게 자기 욕망만 털어놓는다니!?

58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저기, 모노크롬… 어째서 돌아보지마라는 거야?
    왜?

586 : 모노크롬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58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빨라!?!?!?!

58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던지고 떠나는 거냐;;;;

58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난 그런것보다 어째서 돌아보지 말라고 하는지가 궁금해.
    돌아보면?
    아하마르가 돌아보면 어떻게 되는 거지?

59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으음, 모노크롬은 아하마르의 짐이 되고 싶지 않다고 했지.
    그러니까, 일종의 오점? 걸림돌이라든가……
    하지만 사랑한다고 했어.
    '지금'이 너무 소중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랄 정도로.

    아하마르가 돌아보면 '지금'에 머문 모노크롬을 보게 된다는 거지?
    영원히 외사랑을 고집하는 모노크롬을?
    그거…… 진짜 행복할까?
    모노크롬, 진짜 행복한거야?

59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590의 고찰에 먹먹해졌다.

59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자청해서 가시밭길을 지속하는 모노크롬은 각성하라아아아아아아!!!!

59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저렇게까지 꾿꾿하게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건 대단하다고는 생각해.
    아직 어릴텐데, 분명히 충동이 더 클텐데 말이야.
    상대를 위한다는 일념으로 자신을 이렇게나 억누르니까.
    솔직히 조금 존경스러울 정도.

    하지만 상대를 위한다는 말로 진짜 상대를 보지 않는 건 아냐?
    단순히 내 생각이지만, 아하마르는 모노크롬과 함께 살아갈 각오를 했을텐데…
    그냥 추측이지만 말이지.

59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보건데, 아하마르는 모노크롬과 함께 할 각오를 한게 맞을껄?
    다만, 모노크롬의 각오가 보여서 차마 손을 내밀지 못하는… 응, 그런 느낌.

59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속터지네, 진짜.8ㅍ8

59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모노크롬의 각오가 조금 약했다면……
    아니, 빈틈이 있었다면 아하마르도 알아차리지 않았으려나?

59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보다 왜 실친즈는 안오는 거야!?

59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 아닐까?;

59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확실히 모노크롬도 바로 나갔으니까.
    으음, 보다 명확한 미래가 보인건가?

60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599
    아직 졸업식 전일텐데?
    반배정도 아직 멀었을건데에?

60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으음, 혹시 아하마르가 멀리 떠난거 아냐?
    그러니까, 물리적으로 잠시 여행을 갔다거나?

60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런 이유라면 실친이 안올 리 없잖아.

60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02
    그 실친에 대한 신뢰는 어디에서 나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02
    아니, 뭐 믿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이 사태가 지속되면 모노크롬을 설득하기 힘들어지는데…

60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05
    동의.
    우리의 말을 조금도 듣지 않으니까.
    진짜 말 그대로 쏟아 붇고 사라지는 것 같아.=ㅁ=;

60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솔직히 모르겠어.
    그냥 둘이서 꽁냥거리면 좋은거 아냐?

60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07
    일종의 에고이즘이지 않을까?
    아하마르를 더럽힐 수 없다던가, 뭐 그런 거.

60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08
    더럽힌다가 아니라, 오점이 되기 싫은거 아냐?
    모노크롬의 목표는 자신이 '추억'이 되는 거 같으니까.
    누구보다 눈부시던 나날의 아름다운 추억말이야.
    그렇게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기억되고 싶은거 아닐까?

61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09
    그거 동의.
    실제 지금까지 모노크롬의 말을 보면…
    조금 꿈꾸는 느낌에 가까웠으니까.
    확실히 예쁘긴 한데…… 사람의 마음이 마냥 눈부신것도 이상하잖앜ㅋㅋㅋ

61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좀 알고 싶어.
    응원하고 싶어.
    이뤄졌으면 좋겠어.

61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11
    동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고 싶은건 알겠지만……
    스스로 환상이 될 필요는 없잖아.
    그것도 먼 미래의.

61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11
    동의.
    뭔가 좋은 설득방법이 없을까?

61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13
    그거라면 실친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우리 말은 듣질 않으니까.

61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실친도 조금 힘들지 않을까?
    모노크롬, 자기 에고가 엄청 강한 것 같으니까.
    좋게 말하면 단단한거지만, 다르게 말하면 옹고집이라는 거니까.

61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에에…… 사실 나 조금 모노크롬을 특정해버렸던 쪽인데~
    임시 특훈 비슷하게 합숙 훈련한다며 떠난 상태야.
    며칠 모노크롬이 없으려니 했었는데 있어서 놀랐닼ㅋㅋㅋㅋㅋㅋ
    아하마르는 집안일로 미국으로 간 상태니까……

61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16
    어이, 특정해서 어쩌자고!?!??!

61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16
    친한 사이인거야?

61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16
    설득할 수 있는 위치냐!?

620 : 지켜보는 팬
    고정닉이 내 상황이라 설득멤버로는 무리.orz

62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래도 꽤 가까운거 아냐?
    보통 집안사정으로 어디갔다는 거 잘 모르잖아.

62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21
    힌트 : 아하마르는 스타플레이어

62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21
    그거 대답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쨌든 모노크롬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머리를 좀 짜내보자고!!!
    답답해서 이대로는 절대 안된닷!!!!!
    둘이 반드시 맺어버릴거닷!!!!

62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24
    혹시 회장님이십니까!?

62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24
    절대 동의!!!!!!

62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당연한거 아냐!?
    이 둘, 반드시 이어주고 말거다.[으득]

62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24-627
    마음은 알겠지만, 진정해.
    우리가 억지로 한다고해서 될 문제가 아니잖아.

62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음, >>628에 동의.
    일단, 모노크롬의 옹고집을 깨부숴야 할 것 같아.[아득한 눈]

63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모노크롬은 꿈속에서만 살고 싶은걸까?
    그러지 못하리라는 걸 알면서?

63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아, 답답해.orz
    거기, 팬!!
    이 둘이 꽁냥거림 목격한거 없어!?!?!

63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여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면 더 속에 열불나지 않을까?[아득한 눈]

63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33

63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33

63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33

63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33
    그건 그렇겠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아득한 눈]

63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치유인데 새로운 분노도 함께 가져오는?
    병주고 약주고??

63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38
    약주고 병주고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38
    언제는 안그랬냐……orz

641 : 지켜보는 팬
    에? 내가 본 일화라면……

    아하마르군이 모노크롬군을 들고 튀는 걸 봤었다.
    어깨에 들쳐 메고 엄청난 속도로 뛰었다.
    그 뒤를 모노크롬군의 친구가 엄청난 속도로 뒤쫓았었다.
    같은 동아리 전원이 아하마르를 응원하면서 폭소.

    다음날 소문으로 들어보니,
    친구는 모노크롬군이랑 같이 길거리 대회에 나가려고 꼬셨었고,
    아하마르군이 내 짝이다!!!라면서 끼고 달아났던거고.
    나중에 둘다 체력적으로 지쳐서 헥헥거릴 때,
    멀미가 났던 모노크롬군이 둘다 꺼져라고 하는 바람에 아하마르가 엄청 침울해졌었다고.
    정작 마지버거에게 수고했다면서 치즈버거를 아하마르에게 얹어줬다고 하더라.

64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내 짝이다!!!

    아하마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멀미가 났던 모노쨩이 귀엽다고 생각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모노쨩은 친구를 싫어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 지켜보는 팬
    조금 귀찮아하지 않으려나?
    에에…… 심하게 따르는 편이거든.[아득한 눈]

64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래서 아하마르가 질투한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소유권 주장에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보다 모노쨩이 그 소유권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두큰했닼ㅋㅋㅋㅋㅋㅋㅋ

65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49

65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49

65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49

65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49

65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모노크로오오오오옴!!!!!!!!!!!!

65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보다 목격정보다 심히 정확해서 뿜었다.
    뭐야, 공식이었었어!?!?

65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55
    힌트 : 아하마르는 스타플레이어

65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56
    알지만 그래도 너무 정확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 지켜보는 팬
    둘이 거의 상시 붙어다니니까 살짝 그쪽인 애들이 유난히 관심을 가져서……
    그쪽에서는 거의 공식이거든.
    덕분에 썸씽 비슷한게 있다 싶으면 그날 수근수근 난리야.
    내 뒷자리의 애가 그쪽이라 들었던거고.

65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이, 그럼 다른 일화도 있다는 거 아냐?[질겅질겅

66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59
    순간 마시던 커피를 뿜었다
    내 모니터어어어어어!!!!! 키보드으으으으으!!!

66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59-660
    뭐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질겅ㅋㅋㅋㅋㅋㅋㅋㅋ질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심정은 이해하지만, 질겅질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4 : 지켜보는 팬
    에에…… 흘리면서 들어서 잘모른다고!!!
    게다가 뭔가 전문용어? 은어? 비슷한 것도 많아서……

66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전문용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보다 같은 학교라는 건 확실한데, 같은 반은 아니라는 건가……

66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67
    어이, 특정은 그마안~!

66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68
    특정지으려는게 아니거든!?
    같은 반이라면 둘의 에피소드가 많을지도 몰라서 그런거거든!?

67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다들 욕망에 충실하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70
    너도 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생각보다 더 유연한 분위기라 놀랐다.
    모노땅이 하도 숨기려고만 하길래 경계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67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71
    동아리에서 아하마르 → 모노크롬 이거 공식 인정이랬잖앜ㅋㅋㅋㅋ

67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72
    학교 전체의 분위기로 말하는 거야.
    실제 >>지켜보는 팬도 거부감이 적은 것 같으니까.

674 : 지켜보는 팬
    둘이 떨어지는게 더 이상할 지경이라.

67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얼마나 붙어지냈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

67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인식이 이미 세트야????

67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진짜냐?!

67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라는 거야?
    동아리만이 아니라?

679 : 지켜보는 팬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은반에 자리도 앞뒤였고, 동아리도 같았어.
    유일하게 다른건 학급활동이려나?
    2학년때부터는 그것도 아하마르가 모노크롬을 따라갔으니까…….
    귀가도 같이한다고 들었다.

    즉, 자는 시간빼고 붙어다닌다고 봐야지.

68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둘이 그냥 같이 사는게 어떨까?

68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80
    어이,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 지켜보는 팬
    아, 나도 슬 자러간다!
    찾지마!!

68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82
    잠시만, 에피소드는 더 말하고 가라고오오오오!!!!

68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82
    잘자~!
    내일, 기대하겠어!

68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682
    잘자랏!!

68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욕망에 충실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아마하르랑 모노크롬이랑 사귀길!!!

68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일단 보수?

68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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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위에도 반공인 상태이지만, 여러모로 고집불통인 쿠로코때문에……
쿠로코의 고집이 꺾이는 날, 커플이 될 것 같아요.[아득한 눈]
그것은 과연 언제인가!?[아득한 눈]
슬슬 카가미 시점도 나와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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