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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는】 13년 동안의 행방불명자 【천사】 2 이 글의 주의사항! 농구 안합니다.[캐중요] 다들 안면도 없습니다.[아주 중요] 일단 저 둘만 확실히 아시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기적의 세대는 느으으으으으으으읒게나 등장합니다. 미워해서가 아니라, 어쩌다 보니.[해맑] 그리고 한동안 원고작업을 진지하게 해야할 것 같아서 (다음주 월요일이 마감이고, 제 원고는 졸음이 먹어치워서 지워졌습니다. 뭐한거야, 나.orz) 한동안 다시 뜸 할 것도 같아요! 왜 메이비냐고 물으시면 전 할 말 없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면식도 없는 사람을 믿는다. 진짜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그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일 것이다. 그리고 그건 지금 그의 상태다. 그는 어젯저녁 쿠로채널에 상담하면서 스스로 정했던 약속시간보다 훨씬 이른 아침 8시에 화구를 챙겨 집 인근의 □○공원.. 2014. 5. 20.
【1달째】 꿈꾸지 않는 방법 공모 【죽는 꿈】2 삘 받은 김에 투닥투닥. 에버노트가 업데이트 되더니 너무 쓸만해져서 행복합니다. 농담 아님, 진짜임. 이거있으면 어디에서든 글을 이어 쓸 수 있어! 어디에서든 수정할 수 있어!!! 에버노트를 찬양합니다. 자동 동기화라 날릴 염려도 적어요!!! 사랑한다, 에버노트!!!![…] 잠시 사랑고백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로 몇번 날려 먹어버리니 어쩔 수 없이 에버노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진겁니다. 으엉.ㅠ 대신 졸릴때하면 망합니다. 원고날아감.[…] 졸면서 무슨 짓을 한건까요, 전?[…] 누가, 설명, 좀, 플리즈.orz 결과적으로 다시씁니다. 에버노트에 중셉이 있어서 (반 정도 써놓은거라 더 서글프지만) 살았습니다. 잡소리가 기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어스름한 하늘, 푸르른 새벽에 새까만 바닷물이 출렁인다. .. 2014. 5. 19.
【1달째】 꿈꾸지 않는 방법 공모 【죽는 꿈】1 작년에 구상한 호러입니다. 순수하게 그냥 호러는 아니고, 스릴러랑 추리가 약간 섞여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커플링이기에 일부러 표기 안합니다.[…] 누구일지는 고민 좀 해주세요.[웃음] 일단 쿠로코가 수비계열(…)인건 맞습니다.[폭소] 그리 심하게 나오진 않지만, 결과가 그쪽이니 모쪼록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모로 쿠로코가 고생이 많습니다. 여러모로 그런 걸 유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좀 잔혹한 내용이 있으니 그것도 고려해주세요. 심하진 않아서 그냥 일단 방치입니다. 네, 그럼 모쪼록 즐겁게 읽어주시길! 어디인지도 모를 숲이었다. 조금 돌아보니 버려진 신사인 듯, 허름한 신전(神殿)이 보였다. 그는 이곳을 잘 아는 듯 머뭇거림도 없이 움직였다. 미리 준비된 밧줄을 목에 걸고 그 끝에 있던 모터에 휘.. 2014. 5. 19.
【마지버거 알바】 세상은 썩었어!!!;ㅁ; 【1일1선 불량】 5 오랜간만입니다. 진짜 블로그를 방치해둬서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아득한 눈] 근데 저도 확실히 그냥 놀고만 있었던 거 아닙니다.orz 아니에요…… 회사컴은 익스 상태는 물론이고 크롬 상태도 좀 이상해서 글을 올리거나 쓰기 엄청 불편합니다.orz 그래도 일단 쓰고 싶으니까 짬내서 조각조각 쓴 뒤 모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대강이라 다듬으려하니 어음, 내가 왜 이짓을 했지? 라는 심정이…… 어쨌든 오래간만에 시작합니다. • • • 68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수수~ 아직인가아아아아아아? 688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돌아왔느니.ㅋㅋㅋㅋㅋㅋ 68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688 69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688 69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2014. 5. 3.
【부유하는】 13년 동안의 행방불명자 【천사】 1 이번에도 쿠로코의 집안… 정도가 아니고 여러모로 전부 조작이 쩔어줍니다. 농구 만화 패러디인데 농구 안해요.[폭소] 농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일종의 나비효과로 아무도 농구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조작이 쩔어준다 수준을 넘어선 것 같아요.[…] 이정도까지 오면 패러디가 아니지 않냐는 생각까지 했습니다.orz 그래도 등장인물의 성격은 거의 그대로니까 패러디가 아닐까요?[…] 그냥 속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네,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orz 이번에도 저지르고 보는 건 어쩔 수 없는 천성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완결까지는 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가 '소년'을 본 건 4살 무렵부터다. 어느 날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는 또래로 보이는 '소년'이 떠.. 2014. 5. 3.
Миша님이 그려주신 신의 아이 시리즈! Миша(미샤)님이 그려 주셨어요!![반짝반짝]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바로 미샤님 블로그로 날아갑니다.[웃음] 어쨌든 이런건 자랑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오늘 생일이라서 더 기뻤습니다.[웃음] 프로트 타입으로 이렇게 그려주셨어요! 뒷 내용은 미샤님 블로그에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 회사라 급한 마음에 이러는 거니까요.[웃음] 감사합니다! 제 욕심에 썼을 뿐이건만 이렇게 멋지게 그려주시니 너무너무 기쁘네요! 소중히 보관하면서 보고 또 보겠습니다.[수줍] 좋은 하루 되세요! PS. 쓰는 걸 잊었네요. 광고로 이번만 공개로 올린겁니다! 나머지는 그냥 고이 보호글로 처리됩니다. 이예이~ 뒷편은 미샤님 블로그에서 보세요![웃음] http://blog.naver.com/menthe_saila 이쪽입니다! 2013. 11. 20.
【마지버거 알바】 세상은 썩었어!!!;ㅁ; 【1일1선 불량】 4 오늘 컴퓨터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내가 저번주로 부탁했었잖아, 망할 오라방.orz 번역 쟁겨둔 건 다음주에나 공개하겠네요.[…] 새컴이다~! 라는 기분입니다. 아직 안왔지만, 돈 좀 주고 뽑는거니까요! 글타래 시간 경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주일 전 (여기) → 쿠로코 린치 사건 당시 (스토커) → 쿠로코 린치 사건 직후 (도서위원) → 쿠로코 린치 사건 후, 방과후 (농구부) 지금은 4일 전, 전부 뻗어버린 상태로 하루 종일 글타래를 방치했습니다. 우와, 너네 너무했다야.[폭소]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아, 이건 자작입니다. 번역 아니에요오~[훌쩍] ‧ ‧ ‧ 55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왜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것인가…… orz 어제도 종일 안 왔다고!!!.. 2013. 11. 5.
【마지버거 알바】 세상은 썩었어!!!;ㅁ; 【1일1선 불량】 3 사건은 조금 복잡하게 꼬여갑니다. 이예이~ 머리를 써야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사건이 꼬이면 일이 커지지만 그래야 재미있죠![←] 물밑 암투가 시작됩니다. 글타래 시간 경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주일 전 (여기) → 쿠로코 린치 사건 당시 (스토커) → 쿠로코 린치 사건 직후 (도서위원) → 쿠로코 린치 사건 후, 방과후 (농구부) 당연히 뒤로가면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웃음] 지금은 6일 전, 이미 하루가 흘렀습니다. 유의해주세요~! 그럼~ 재미있으시면 좋겠어요.[수줍] ‧ ‧ ‧ 34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보리쌀보리쌀쌀보리~ 날밤을 깠는데도 왜 아무도 오지 않는 것인가아orz 34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342 정줄 잡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 11. 1.
【마지버거 알바】 세상은 썩었어!!!;ㅁ; 【1일1선 불량】 2 오후 알바와 청소하는 불량은 진짜 사촌에다가 이웃입니다.[…] 사이는 데면데면합니디만, 서로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쿠로코 이야기로 의기투합했습니다.[…] 약간 복잡하게 돌아갑니다만, 시간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주일 전 (여기) → 쿠로코 린치 사건 당시 (스토커) → 쿠로코 린치 사건 직후 (도서위원) → 쿠로코 린치 사건 후, 방과후 (농구부) 당연히 뒤로가면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웃음] 덧붙여서 마지막인 유즈키쪽 글타래는 2년 반 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어서 그냥 앞은 생략(…)할 생각입니다만, 일단 이렇습니다.[…] 재미있으시면 좋겠어요.[수줍] ‧ ‧ ‧ 132 : 청소하는 불량이 보냅니다 보수 끝. 일 끝났다. 졸려. 13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 201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