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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인쇄기/초벌인쇄

【1달째】 꿈꾸지 않는 방법 공모 【죽는 꿈】2

by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4. 5. 19.
삘 받은 김에 투닥투닥.
에버노트가 업데이트 되더니 너무 쓸만해져서 행복합니다.
농담 아님, 진짜임.
이거있으면 어디에서든 글을 이어 쓸 수 있어!
어디에서든 수정할 수 있어!!!

에버노트를 찬양합니다.
자동 동기화라 날릴 염려도 적어요!!!
사랑한다, 에버노트!!!![…]

잠시 사랑고백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로 몇번 날려 먹어버리니 어쩔 수 없이 에버노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진겁니다.
으엉.ㅠ

대신 졸릴때하면 망합니다.
원고날아감.[…]
졸면서 무슨 짓을 한건까요, 전?[…]
누가, 설명, 좀, 플리즈.orz

결과적으로 다시씁니다.
에버노트에 중셉이 있어서 (반 정도 써놓은거라 더 서글프지만) 살았습니다.
잡소리가 기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어스름한 하늘, 푸르른 새벽에 새까만 바닷물이 출렁인다. 아득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천천히 손에 힘을 준다. 날카롭게 벼른 톱날이 손에 파고드는 고통, 목을 조여드는 칼날. 바람에 긴 머리카락이 날려 시야를 가린다. 다시 풍향을 바꾼 바람에 머리카락이 멋대로 희롱당한다. 어지러운 시야만큼 점점 어지러워지는 의식, 그는 이번에도 웃는다.

 그만둬, 멈춰…….

 그만해…….

 제발!!

 이젠 죽고 싶지 않아!!!

 아무리 외치고, 발버둥쳐도 손에 힘을 더해갈 뿐, 줄이지 않는다. 출혈로 흐릿해지는 시야와 거칠어지는 호흡. 무심코 막힌 호흡을 간신히 이으려는 듯 터져나온 기침에 어지럽던 머릿속이 흐뿌옇게 변해간다. 앞으로 쓰러지던 몸을 소리없이 웃으며 뒤로 젖힌 그가 마지막으로 본 건 새까맣고 커다란 동굴이었다.

 힘겨운 숨을 내쉰다. 분명히 사라졌을 통증이 아릿하게 남은 느낌에 무심코 손을 들어 확인한다. 연습으로 박힌 군살만 있는 하얀 손이 보이자 그는 안심했다. 꿈은 꿈일 뿐이라는 걸 그렇게 실감한다.

 어제 밤새도록 틀어놓은 아베 마리아(Avé María)가 아직도 사방에 울린다. 바흐의 가락을 타고 처량할 정도로 맑게 울리는 음색에 그는 숨죽여 울었다.

 óra pro nóbis peccatóribus, nunc et in hóra mórtis nóstrae. Ámen.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마지막 가사와 함께 어스름한 새벽을 타고 맑은 눈물이 이슬처럼 흘러 사라진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었다.






 •
 •
 •

97 : 악몽퇴치
    이번에는 실톱으로 목을 자르는 꿈이었습니다.
    그래도 깨자마자 아베 마리아가 들린 덕인지 조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98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97
    어이, 아직 4시거든!?!?!?!?
    괜찮은거냐!?

99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의 상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

100 : 악몽퇴치
    지금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그래도 많이 지쳤을거 아냐.
    진짜 겪은 건 아니라도 진짜와 다름없이 겪는거 아냐?
    괜찮을리가 없잖아!!

102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01
    진정해.
    >>1도 지금 최대한 버티려고 하잖아.

    >>1은 다시 자는게 어때?
    조금이라도 숙면을 취하는게 좋다고 본다만.

103 : 악몽퇴치
    다시 자면 같은 꿈을 꿔서……

104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잠깐.
    그럼 설잠이라도 자면 밤에 꾼 자살꿈을 꾼다는 거냐!?!?!?

105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어이





    어이이이이이이이!!!
    그건 아니지이이이이이이!!!!!
    아니, 안돼지이이이이이이!!

106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의 상황이 너무 심해서 뿜지도 못하겠네.orz

107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아무리 봐도 정신적인 상태와 관련된건 아닌 것 같단 말이야.
    >>1은 따뜻하게 데운 우유라도 마셔.
    직접 네게 벌어진 일이 아니야.
    넌 죽으려 한 적 없잖아.
    그러니까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가라앉혀.

108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라벤더 같은 아로마도 추천.
    무엇보다 좋은 걸 생각하도록 해.
    즐거웠던 추억이라든가……

    우리에게 들려줘도 좋아.
    아니, 우리에게 들려줘.
    해줄 수 있겠어?

109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ㅇㅇㅇㅇㅇㅇ, 엄청 듣고 싶으니까 부탁해!

110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07-109
    너무 훈남이라 내 마음에 크리티컬☆






    사귀는 걸 전재로 결혼해 주세요!!!

111 : >>108
    >>1이라면 생각해 보겠어.

112 : >>109
    >>1이라면 ㅇㅋ

113 : >>107
    >>111-112
    저지.

    >>1을 신부로 맞이하려면 여기에 입후보 해야하는 건가?

114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11-113
    거부라도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은 저지 할 곳이 틀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맞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어째서 >>1쟁탈전이 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 >>108
    >>1의 기운은 맑아서 기분 좋거든.

118 : >>109
    상동.

    그래서 신부로 받고 싶어.
    보고만 있어도 자동적으로 케어가 된다고.
    농담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에?
    >>108-109는 본업?
    그럼 고정닉을 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 >>109→퇴마사
    그럼 이걸로.

121 : >>108→음양사
    그럼 난 이걸로

122 : >>107→정보상
    그럼 난 이쪽?

123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퇴마사랑 음양사는 알겠는데 정보상은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 정보상
    >>1
    지금 있어?
    조금 진정했어?

125 : 악몽퇴치
    네, 있습니다.
    여러분의 대화에 조금 진정했습니다.

126 : 정보상
    좋아, 그런 식으로 긴장을 이완시켜가자고.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그럼 꿈을 조금 자세히 물어도 될까?
    힘겹다면 나중에 말해줘도 돼.

127 : 악몽퇴치
    괜찮습니다.

    우선,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새벽녘이라 수평선이 까맣게 보였습니다.
    실톱으로 목을 잘랐습니다.
    손이 톱날에 너덜해졌었습니다.
    그리고 의식을 잃기 전, 등뒤에 크고 깊은 굴이 있었습니다.

128 : 정보상
    응, 고마워.
    대답해줘서 고마워.

    >>1의 손은 다치지 않았어.
    바닷가가 아니라 지금 집에서 이렇게 우리와 대화 중이야.
    혼자가 아니야.
    알았지?

129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그래, >>1은 지금 모니터 너머로 우리와 만나는 중이라고!!!
    그러니 겨론을 전재로 사겨주세요!!!

130 : 퇴마사
    >>129
    저지

    너에게 주기엔 >>1이 엄청나게 아깝지.

131 : 음양사
    >>129
    저지

132 : 정보상
    >>129
    닥쳐

133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29
    저지

134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29
    저지

135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을 향해 넘치는 마음이 여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랑받는 >>1은 처음인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저지

136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뭐랄까, 착한 아이인데다가 꾿꾿한 느낌이 너무 좋다고나 할까아아아아……
    근성있고 바른 아이에게 약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곸ㅋㅋㅋㅋㅋㅋ

137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동생으로 귀여워해주고 싶다.
    >>1, 어디에 살아?
    형이 맛있는거 사줄게!(ㅎㅇㅎㅇ

138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37
    글렀네, 이놈은.ㅋㅋㅋㅋ

139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37
    STK예비군이냐?!

140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37
    경찰!!! 이놈이라고오오오오!!!!!

141 : >>137
    흑심은 없단 말이닷!!!!

142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37
    네 야동 폴더를 걸고 맹새하면 반 정도는 믿어주마.

143 : >>137

144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ㅇㅋ, 아웃~

145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OUT~

146 : 악몽퇴치
    전 그렇게 착하지도 귀엽지도 않습니다.
    진짜 그랬다면 이렇게 글타래를 새우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남자라 신부로 삼고싶다는 둥의 말은 곤란할 뿐입니다만……

147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글쎄다~ 나라면 1달도 지나기 전에 리얼한 자살 꿈을 꾼다고 친구들 붙잡고 난리쳤을 거 같다만.ㅋㅋㅋㅋㅋ

148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난 친구가 없으니 바로 자살?orz

149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술이나 약의 기운은 빌렸을 것 같은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발광루트에서 정신병원 감금 루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았으려나아아아orz

151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47-150
    보통은 이런 반응이라고.ㅋ

    무엇보다 주변 사람을 생각해서 상담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미 착한건 확정.
    >>1은 분명히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려고 하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으면 그냥 잠을 설쳐서 그렇다고 대답할거고.
    그게 아니라면 밤에 책을 읽어버려서~ 라는 식으로 넘어갈거고.
    그런 아이가 상냥하고 착하지 않을리 없잖아.

152 : 악몽퇴치
    엣

153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의 반응이 너무 솔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했던거냐……
    뭐야 이 아이…… 너무 착하잖아(울먹

154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우린 상황을 아니까 도와달라고해도 되는데……

    >>1은 끝까지 악몽을 꾸지 않을 방법만 요구할 뿐,
    상황을 해결해 달라는 말은 안하잖아.ㅋㅋㅋㅋㅋㅋ
    전부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다고ㅋㅋㅋㅋㅋ
    정말 그럴 필요 없으니까, 조금 털어놔도 돼.

155 : 퇴마사
    여긴 약한 소리를 해도 널 탓할 사람은 없어.
    네가 겪는 일은 평범한게 아니니 이해해.
    헛소리로 치부하는 녀석은 내가 저주를 내려주지.

    그러니까, 무서우면 무섭다고해.
    그렇게 털어놔야 마음이 조금 가벼워 질거라고.

156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55에 동의

    솔직히 난 흥미본위로 들어왔다만ㅋㅋㅋㅋㅋ
    입에 발린 걱정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할 정도로 몰렸으면 속내를 다 털어놔줘.
    >>1 자신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157 : 정보상
    조금 울어.
    그리고 천천히 털어놔.

    어차피 한가한 사람이 태반이니 네 이야기를 전부 들어줄테니까.
    물론, 나도.

158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정보상
    은근히 신랄!?

159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정보상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 한거 아냐!?!??

160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정보상
    넘햇!!!!

161 : 악몽퇴치
    모두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화면이 잘 안보며서 오타가……

162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
    괜찮아, 울고나서 우리에게 다 털어놔줘.
    기다릴테니까.

    >>정보상의 말은 좀 아프다만……

163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
    ㅇㅇㅇㅇㅇ, 기다릴게!

    >>162
    동지!!

164 : 악몽퇴치
    감사합니다, 조금 쉬고 오겠습니다.

165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ㅇㅇ

    우린 보수나 하자고!





    보!

166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ㅇㅋㅇㅋ





    수!!

167 : 정보상
    >>1, 있어?

168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ㅇㅇ?
    지금 잠수한 것 같은데?

169 : 정보상
    할 이야기가 있는데……

170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없다곸ㅋㅋㅋㅋㅋㅋ
    왜 지금에 와서 찾는 거야?ㅋㅋㅋㅋㅋㅋ

171 : 정보상
    >>1이 진짜 잠수한 것 같으니 조금 말하지.

    예감적중.
    원인은 모르겠지만 꿈의 정체는 알았다.

172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나도다.

173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이제 해금?

174 : 정보상
    >>173
    아직 기다려.

175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ㅇㅋ
    이거 진짜라면 난리가 나겠는데……?

176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어이, 좀 상세히 알려 줄 수는 없어?

177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1을 위해서 아직은 무리.

178 : 정보상
    >>1이 착한 아이라는 걸 알면 알아서 입조심해.
    결과가 나오면 후에 이야기 하자고.

    이번 꿈의 위치는 특정했다.
    ■◆인근에 사는 사람 있어?

179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손

    15분 거리다만.

180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손

    오늘 퇴근하면서 들릴 예정.

181 : 정보상
    ㅇㅋ

    그럼 보수나 계속 하자고.

182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ㅇㅇ


    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183 : 차라리 불면증을 바라는 몽유자가 보냅니다
    나중에 설명 좀 자세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상님orz




    수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
 •
 •



고생은 이제 시작입니다만, 시작부터 힘드네요.[…]
떡밥은 거의 다 던졌으니 이제 하나 둘 회수해야겠습니다.[웃음]

적립하려했습니다만, 그냥 지르고 맙니다.[아득한 눈]

원고작업 다시 해야하는데 말이죠오오오오[아득한 눈]

좋은 하루 되세요오orz

PS. 번역은 안하지만, 자작을 발행합니다.
트위터로요.[…]
제 닉으로 검색하면 저밖에 안뜹니다.[폭소]
역시 너무 유니크한가 봐요.[아득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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