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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버거 알바】 세상은 썩었어!!!;ㅁ; 【1일1선 불량】 5

by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4. 5. 3.
오랜간만입니다.
진짜 블로그를 방치해둬서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아득한 눈]
근데 저도 확실히 그냥 놀고만 있었던 거 아닙니다.orz
아니에요……
회사컴은 익스 상태는 물론이고 크롬 상태도 좀 이상해서 글을 올리거나 쓰기 엄청 불편합니다.orz

그래도 일단 쓰고 싶으니까 짬내서 조각조각 쓴 뒤 모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대강이라 다듬으려하니 어음, 내가 왜 이짓을 했지? 라는 심정이……

어쨌든 오래간만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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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수수~



    아직인가아아아아아아?

688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돌아왔느니.ㅋㅋㅋㅋㅋㅋ

68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688

69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688

69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688

69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전바!!!
    어째서 일이 이렇게 커진 건지 설명 좀!!!!
    솔직히 이건 이제 고딩들 왕따사건 정도가 아니라고!

69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692
    동의
    인신매매라느니 장기매매라느니……
    그보다 면면만 보고 어떻게 그쪽인건지 아는 것도 궁금해.orz

694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693
    정보상이 그런 걸 모르면 쓰나~♪

    >>692
    전부 알아낸게 아니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어째 우리 요정이가 덤탱이 쓴 것 같달까아……
    여학생은 덤이랄까 미끼랄까아……

69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알아낸 것까지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69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ㅇㅇ, 알아낸 것 까지만이라도!!

697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코드 하나가 맞춰지면 확신 할 것 같아.ㅋㅋㅋㅋ
    후바가 일을 빨리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후바가 하는 일과 관련된 것?
    그런데 후바는 무슨 일을 하는데?

69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니 안불이 전바를 빌린다고 하지 않았었어?

700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698
    후바는 넷상의 정보를 여러경로로 수집 중.ㅋ

    >>699
    안불이 맡긴 일은 다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일은 빠르고 신속하게가 모토거든ㅋ

    >>627
    늦었지만, 대답하지.
    그 녀석 프로맞아.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청불에게 갈렸다만, 스파이쪽 적성이 너무 뛰어난 녀석이지.
    지금은 부하로 잘 부려먹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불에게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아서 재미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친님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고~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누구로 할까?
    >>714

70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어째서 리퀘냐.orz

70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청불님, 도대체 뭘 하신 겁니까.orz

70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보다 전바는 어떻게 그런걸 유추해서 움직인 거야???

70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있잖아, 혹시 여러 경로로 수집이라는 거 해킹?

70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04

70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04

70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04
    우리, 알아도 모르는 척 하자.
    그게 정신건강을 위한 길이야.

70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07
    롸져

70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07
    ㅇㅋ

71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07
    난 이미 무슨 일이 일어나도 스무스하게 넘어 갈 준비를 마쳤어!!!!(팟

71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10
    그거랑 벗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10
    뭐지, 이 용감한 변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알불.

71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후바!!!!

71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불님

71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바!






    라고 했지만, 이미 끝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바는 청불이랑 비슷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아니, 그냥 궁금해서 그랬을 뿐.ㅋㅋㅋㅋ

718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후바는 청불이랑 비슷해.
    다른점이라면 도망치려던 스파이를 수면주사로 재운 것이려나?
    그래서 녀석을 확보한 상태로 작업실로 가서 도시내 전 CCTV를 뒤져서~
    전불과 알불이 추격하는 녀석들을 찾았지.
    그 다음은 이동 경로를 추측해 나에게 보고했어.
    그걸로 끝.ㅋ

    그 후는 안불에게 대여된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은 누구?
    >>750

71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도시내 전 CCTV를 해킹했다는 걸로 보인다?(떨리는 목소리)

72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19
    말하지마, 말하지마!!!!

72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후바님도 굉장한 분이셨군요오…… (떨리는 목소리)

72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아, 지금에서야 하는 말인데 이런거 막 여기에 올려도 괜찮아??

723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ㅁ^d

72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23
    그리고 이 대답!?!?!?!?

725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우리 요정이 좀 특별해서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번 사건도 그 녀석이 없을 때 터진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범인들의 앞날은 시궁창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25
    그거 조금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72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에? 뭐 더 있는거야!?!?!?

72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이 멤버만으로도 기겁하겠는데 추가가 더 있어!?
    혹시 앞서 이야기한 스토커??
    아니지, 스토커는 그냥 폭탄이라는 느낌이지 신뢰성은 없는 것 같았는데에……

729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ㅇㅇ, 있어 그런 녀석.
    뒷쪽으로 많이 유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 관련으로 실권을 대부분 쥐고 있는 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요정 보호 위원회 행동대장이라는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재로 초, 중, 고 전부 가드.ㅋ
    이번에는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비워서 터졌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ㅇㅁㅇ?!?!?

73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29
    그렇다면, 그 행동대장이라는 녀석 요정이랑 동갑인거야?

73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선생님이 아닐까나?

73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초등과 중등, 고등 교사는 나눠져있다고!
    초등때부터 붙어있었다면 교사로서는 좀 불가능하달까~

73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럼 행동대장은 초딩때부터 실권이 있었다는 거야?
    그거 상식적으로 말이 됨???






    거리고 싶지만, 여긴 상식 파괴 글타래였다.orz
    가능성이 높아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고 싶었다……

73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34 모두의 마음 orz

73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런데 이거 적에게 들키면 큰일 나는 거 아냐?
    물론 전바니까 이 정도는 이미 상정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말이지~
    조금 불안하다만…….

737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지금 여길 신경쓸 구석이 없을껄?
    신나게 흔드는 중이라서 말이지~
    이쯤되면 포기할 법도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ㅇㅇ?
    무슨 말인지 조금 자세히 설명을 들어도 될까요?

739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적에게 돌연 감사&청문회 발발.
    그것도 비밀리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무시하고 움직일 수 있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가장 위험해 보이는 쪽은 일단 막음.ㅋㅋㅋㅋㅋㅋㅋㅋ

74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39
    하나가 아니라는 거야!?!?!?

741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이해득실이 오묘하게 엮여서 정말 난감하단 말이지.ㅋㅋㅋㅋㅋㅋ
    뭐 전부 쓰레기라는 건 같지만.^言^

74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전바, 혼자만 알지 말고 이쪽에도 좀 뿌려줘.orz

74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사정을 알고픔!!
    우리도 요정을 지키고 싶다고오오오오오오오!!!

74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g아리도 도움이 되고 싶슴돠!!!!

74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42-744
    우리의 마음이닷!!!





    리퀘라면 전불

74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아, 벌써 리퀘냐!?ㅋㅋㅋㅋ


    리퀘라면 알불!

74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바!!!

74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라퀘라면 전불님!

74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바

75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안불!

75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바아아아아아아아!!!!

75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50
    스나이퍼냐!?

75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니 왜 다들 안불을 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4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이야~ 안불형님이네~ㅋ
    그 형님 엄청 바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이거 다 이야기하고 알려주든가 말든가 할게.ㅋㅋㅋㅋㅋㅋ

75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알려준다고 말하지 않는 센스.

75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우리 속을 태우며 확답하지 않는 전바 퀄리티.orz

75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한 300뒤에 말해줘서 더 짱남.orz

75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57
    안해주는 것 보단 낫잖아.;ㅅ;



    그러니 잽알 알려주세요.orz

759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ㅇㅋㅇㅋ, 마음내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불형은 일단 대기조였어.ㅋ
    마지버거의 상황이 이상해지면 바로 움직일 예정이었지.
    그리고 후바의 SOS가 뜨고,
    예정대로 바로 경찰서에 연락.
    인맥이 탄탄한 형님이셔서 바로 경찰청장에게로 연결 되었지.ㅋ
    그 결과 폭행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출동하기로 되어있다는 걸 확인.
    그걸 무효화 시킨 후, 미리 전해줬던 다른 사건의 실마리를 슬쩍 풀었지롱.ㅋ

    다들 나흘전에 터진 사건 기억해?
    그거 여성 토막 살인사건 말이야.ㅋ
    참고로 버려진 현장을 목격한게 노인정의 할아버지였거든?ㅋㅋㅋㅋ
    당시에는 패닉이라 그냥 넘어갔었지만, 나중에 형님에게만 슬쩍 말한거지.

    승진을 앞둔 경찰청장의 선택은 어느쪽일까?
    게다가 안불형 인맥 좀 쩔거든?ㅋㅋㅋㅋ
    노인정 무시하면 골로간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식으로 주위 경찰을 모조리 유도했지!
    결과야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신문 1면 보면 알지 않으려나?ㅋ

76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토막 살인 사건 범인이 검거되었다고 되어있다만……

76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에? 잠깐, 설마 전바는 이미 범인이 누군지 알았던거야?

762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그거 장기매매 쪽 놈들이야.

76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 ゚Д゚)!?

76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잠까아아아안!!!!
    아무렇지도 않게 무서운 말 하지마!!!
    그럼 그 시체는 뭐야!?
    아니, 무서우니까 말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

765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그 후에 벌어진 추격전은 안불형이 적당히 안내문을 돌려놔서 조용했었지ㅋㅋㅋㅋㅋㅋㅋ

76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범인 검거를 위한 협조 어쩌고 하던 그거냐아아아아!?!?!?!?
    그러고보니 엄청 시끄러웠었다고!!

76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전부 거짓말이 아니라서 뿜을 수도 없네……

76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전바가 엄청나게 주도면밀하다는 건 알겠다.orz

76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러니까,

    최악의 상황을 우선 가정으로 움직일 준비 ㅇㅋ?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물들 진입을 확인
    이쯤에서 토막 시체 발견?
    안불에게 범인체포용 공문서 제작 요청
    마지버거에 스파이 잠입 확인
    후바에게 감시 요청
    이쯤에서 적에게 감사 등등을 시행 준비?
    다른 불량들은 주위 불량을 정리하면서 대기
    후바의 정탐으로 납치예정 확인
    1차 선방으로 차단
    2차는 끄나플을 잡기 위해 일차적 방치
    사태가 벌어진 즉시 후바에게 전 CCTV 확인으로 적의 도주 루트 추적 지시
    역해킹으로 적의 위 파악 및 실행자를 전원 합법적으로 체포
    표면적으로 적을 움직일 수 없게 적에게 감사 등을 시행

    전바가 한 행적을 밝혀진 것만 적어봤는데,
    진짜 몇수앞을 내다보는 거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7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69
    뭐야 이거 무서워

77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전바는 이미 적을 짐작하고 있었어???
    설마 아님에도 저렇게 준비 중?

772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정보는 많을 수록 이익이고, 만사일여불여튼튼이니까~
    감사 건은 유비무환으로 준비해뒀던거지만.ㅋ

77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ㅇㅇ, 그렇구나.(그런거 맞냐아아아아아아!?!??!?!?!)

77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ㅇㅇ, 그런거구나.(그런 레벨!?!?!??!?!?!?!?!?!?)

775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그럼 다음은 누구~?
    >>800

77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은근히 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전바.
    이후에 적은 다 어떻게 처리할 예정?
    이왕이면 리퀘로 부탁드립니다.(겐도 포즈)

77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77이면 요정님은 절대적으로 무사!!!!


    그런데 스토커는 아직 안움직였어?
    이정도면 움직일 것 같은데……

778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776
    그건 담당이 돌아오면 의논해볼게.ㅋㅋㅋㅋㅋ
    소식을 넣어뒀으니 늦어도 사흘쯤이면 돌아올거야.ㅋㅋㅋㅋㅋㅋㅋ

    >>777
    아니어도 무사여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진짜 큰일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브레이크가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커는 이미 움직이고 있어.ㅋ
    증거를 야금야금 긁어모으는 중이라 그쪽으로는 사실상 손 땠지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에엑……

78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확실히 증거수집같은 건 스토커가 나을지도오……

781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그 계통으로 후바랑 비슷한 급이니까 충분히 모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스토커가 하이스펙이라 놀랐다.orz

78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니 1일1선 보고 담당자가 스토커였지?
    청불을 보니 그런거 필요없을 것 같은데 어째서??

784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스토커의 질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어디에서 속하지 않은 날라리들도 청불에 협조하니까 잘된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질투로 현황보고orz

78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요정이 10살때부터 아는 사이라니까아……

78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에……
    스토커랑 요정이 누군지 알아버렸다orz
    거기의 천사와 스토였구나…….orz
    요정 레알 천사.orz
    스토커는 역시 답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rz

78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87
    너도 그 글타래에 있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특정한게 아니었구나……

78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88
    솔까, 요정같은 애가 흔하면 사회적으로는 좋지만 실질적으로는 이상한거고~
    스토처럼 쓸데없이 고퀄인 스토커도 흔하면 문제가 많은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89
    ㅇㅇㅇㅇㅇㅇ, 동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의 1/10정도만 되는 애들이라도 많이 늘면 좋겠어.orz

79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어이, 전바~
    혹시 그 요정 관련 실세라는 거~
    천사보호위원회라든가 뭐 그런 녀석 아냐?

792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ㅇㅇ,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그 비슷한거 실제로 있고~
    행동대장이 바로 너희가 아니 그 녀석이고.ㅋ
    회장은 행동대장의 뒷배라고 해야하려나~
    여튼 요정을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팔불출?
    거기다 수줍어서 나서지도 못하고 멀리서 행동대장의 보고만 받는?ㅋㅋㅋㅋㅋㅋ
    이쪽도 좀 사연이 있어서 말이지.ㅋㅋ


    단, 성격은 별로 좋지 않아서~
    게다가 능력도 뒤도 든든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까놓고 말해서 요정을 뒤에서 지켜보는게 그쪽이라면 건드릴 엄두도 못냈을껄?

79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행동대장이 그렇게 대단한 위치였어!?!?!?

794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뭐, 일단?
    실권을 쥐었으며, 일처리도 확실하고~
    그쪽도 요정을 보면서 정화받는 쪽이라 요정을 진심으로 아끼기도하고~
    그게 절벽 위의 꽃을 가꾸는 거랑 비슷한 분위기인게 문제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도대체 얼마나 굉장한거야!?!?!?!?

79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일단 범상할리 없다는 것 하난 확실히 알겠다.

79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96
    어이 이미 평범과는 거리가 아득히 멀어진 상태거드으으으은!?!??!?!?

79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796
    여긴 비범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리퀘라면 전바!
    전체적인 걸 다 알것 같다!!!

79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아, 벌써 리퀘탐!?!?!?

    리퀘라면 전바아아아아아!!!

80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불과 알불!!!!
    순서대로 듣겠다!!!

80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바!!!

80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바아아아아아아아!!!!

803 : 마지버거 오전 알바가 보냅니다
    ㅇㅋ, 알불이랑 전불형님이네~

    그럼 내일 이야기 할테니 너무 진행시키진 마~ 그럼!

80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0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0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0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0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우선, >>800은 사과해라.orz
    이 망할 스나이퍼어어어어어어어어!!!;ㅁ;




    전바도 미워어어어어어어어어;ㅁ;

    제길슨 보수우우우우우우우우우!!!!;ㅁ;

80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08
    우리의 심정orz







    보수우orz

81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00인데 급 미안해졌다ㅋㅋㅋㅋㅋ







    보수우...

 •
 •
 •



어째 계도한 사연이 안나옵니다?[…]
니힐이의 지위는 이렇게 높아져가네요.
그런데 높은게 정상 맞습니다.[…]
좀 대다난 아이입니다.
그 뒷배는 한술 더 뜨지만 넘어가죠.[…]

어쩐지 이 글타래가 길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어쨌든 나흘이 흘렀습니다.
니힐이의 귀환까지는 사흘남은 상태입니다.

사실 이 글타래가 위험합니다.[…]
그건 고려해주세요.
나머지는 약간 개그니까요!

그럼 재미있으셨길!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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