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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의 농구 / 키쿠로] 놀이의 끝 (1) -3 놀이를 시작하는 것 까지는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쓰기 시작합니다. 완결된 번역 공개는 이제… 내년까지 없네요?[…] 달력 넘기다가 깜놀했습니다.[…] 그것도 구정에나 있어서 헐퀴거리며 웃었던 즈.[…] 이거 공지로 넣어야 하려나요오오오…… 아, 컴퓨터는 좀 개개다가 11월에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전에 하드의 생사부터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만… 오라비컴을 분해해서 하드를 끼우려니 너무 힘드네요.orz 오라비가 없을 때 슬쩍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말입져어…… 에버노트를 오라비 컴에 깔려니 되게 찝찝하네요. 에잉…… 그래서 번역은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초벌만이라도 열심히 해놔야겠어요.[웃음] 이상, 아래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본문이 뜹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아… 그냥 넘어가려고 했었는.. 2013. 10. 14.
[쿠로코의 농구 / 모모쿠로모모] 空과 幻 그리고 奇蹟 (1) - 3 이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나름 써 모으고 있었어요……. 번역 다 날아가서 자작을 깨작깨작 쓰면서 써 모으고 있었습니다.orz 이참에 대 방출![…] 게다가 번역 에버노트에 살아남은 거 확인했습니다. 우와, 나 여긴 언제 넣어놨지?[폭소] 하드도 살아있겠죠. 네, 그렇겠죠.[바들] 어쨌든 번역을 슬슬 재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써 모은 걸 투척합니다.[…] 넵, 아래 제목을 클릭하면 본편이 뜹니다. 모쪼록 즐겁게 읽어주세요! 테츠야의 어버지, 카자도르가 돌아온 건 그가 서리내에게 전생의 삶을 전부 말했을 때였다. 새하얀 서리내와는 반대로 새까맣게까지 보이는 회색 갈기의 카자도르는 말없이 그의 곁에 다가와 조심조심 갈기를 부볐다. 우람한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게 소심한 태도라 빤히 바라보니 헛기침을.. 2013. 10. 11.
[쿠로코의 농구 / 키쿠로] 놀이의 끝 (1) -2 안 잊었어요.[…] 일단 잠시 과거로 돌아갑니다. 잠시 밝히지만, 이거 상남자 쿠로코를 구상하다보니 나온 내용이에요. 농담 아님.[…] 그런데 왜 땅파는 것도 쿠로코냐 싶네요. 괜찮아, 키세는 더 팔거야![…] 둘이 놀이를 시작하는 장면까지 쓰려고 했습니다만, 거기까지 가니까 괜히 길어지네요. 이 카테고리의 취지에서 벗어나잖아.[폭소] 네, 그래서 그냥 올립니다. 시점은 쿠로코 중심이지만, 키세로도 가끔 넘어갑니다. 밑에 제목을 누르면 본편이 뜹니다. 왜 티가 안나는 지 모르겠네요.[웃음] PS. 이거 전부 회사에서 썼어요.[…] 일은 합니다. 정말요.[…] 어쨌든 내 컴 견적 빨리orz 어째서? 떨리는 그의 입술이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지만, 쿠로코는 무시하고 몸을 일으켰다. 부디 건강히, 이별을 고하.. 2013. 10. 11.
[쿠로코의 농구] 벚꽃비가 씻어준 마음 이것도 차가운 도시 마왕님 시리즈에 속하는 글입니다. 역시 외전격인 과거 이야기입니다. 쿠로코네 부모님 성격을 완전히 조작했습니다. 이름도 나오지 않으시지만, 쿠로코를 저렇게 키우셨으니 이렇지 않으시려나~ 라면서 조작했습니다. 그런데 서로 존대하는 부부 좋지 않나요?[…] 쿠로코가 누구에게도 존댓말인 이유를 생각하다가 나온 결론입니다만.[웃음] 일단, 시작합니다. 3살이 되고 3개월쯤 지났을 무렵, 쿠로코 테츠야는 처음으로 집 밖에 나섰다. 늘 일이 많던 아버지가 억지로 시간을 만들어 가족끼리 처음으로 꽃놀이를 가기로 한 날이었다. 마침 집과 가까운 곳에 벚나무로 우거진 자그마한 공원으로 가기로 한 것이다. 사실 시간도 시간이었지만, 갈수록 존재감이 강해지는 쿠로코 덕에 멀리 가는 건무리였다. 지금 나오.. 2013. 10. 11.
[쿠로코의 농구] 보이지 않기에 깊은,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한 상처 차가운 도시 마왕님 시리즈에 속하는 글이지만, 글타래형식이 아니라 그냥 글입니다아…… 사실 꽤 중요한 이야기라서 외전이긴 하지만, 안 붙였습니다.[웃음] 덕분에 제목을 어쩌나 열심히 고민했습니다만, 그냥 저렇게 때웠습니다. 그냥 온리 쿠로코 이야기입니다.[웃음] 옛날 이야기입니다. 먼저 쿠로코의 부모님, 성함 안나옵니다.[…] 으하하, 끝까지 안나옵니다.[웃음] 그건 고려하고 읽어주세요. 외사촌 까러가는 건 시간이 좀 걸리네요. 까긴 확실히 깝니다, 외가 전체를요.[…] 사실 간단하게 글타래에서 언급한 이야기입니다만… 그냥 쓰고 싶어서 씁니다.[…] 제가 원래 좀 이래요.[폭소] 쓸수록 쿠로코가 안쓰럽네요.orz 어화야둥둥 거리고 싶은 이 마음.[훌쩍] 그럼 시작합니다. 그녀는 집안의 천덕꾸러기였다. 그.. 2013. 10. 8.
【미술관이】 와이즈 게르테나대해 아시는 분? 【던전으로】 5 안녕하세요, 주말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orz 농담이 아니라 진짜 토요일 내내 아파서 잤습니다.orz 몸살을 이렇게까지 앓은 적은 또 처음이네요. 뭐, 살아남았으니 그걸로 다행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나 간신히 제정신 잡은 것 같네요. 워어~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잘못 걸림 정말 반 죽슴돠.orz 그럼, 이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번부터 본격적인 호러에요.[웃음] 모쪼록 유의바랍니다! ‧ ‧ ‧ 492 : 미술관에서 미아가 된 기타가 보냅니다 에바쨩 아직 깨어나지 못한 걸까?;ㅅ;? 493 : 미술관에서 미아가 된 기타가 보냅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분위기가 급변한게 신경쓰여. 494 : 미술관에서 미아가 된 기타가 보냅니다 문땅 무리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ㅅ; 495 : 미술관에서.. 2013. 10. 7.
【미술관이】 와이즈 게르테나대해 아시는 분? 【던전으로】 4 회사에서 한가하면 투닥투닥하는 건데… 하루에 한편 정도는 쓸 수 있는 정도 인 듯 합니다?[…] 심히 한가하게 느껴지네요, 어째애…… 덧글을 보면 늘 즐겁습니다. 뒷 내용이 들켰을 때는 '들ㅋ켰ㅋㅋ다ㅋㅋㅋㅋ'라는 느낌으로 즐거워합니다.[폭소] 덧글이 틀렸을 때는 '아ㅋ님ㅋㅋ여ㅋㅋㅋㅋ'라는 느낌입니다. 둘의 텐션이 같아 보이는 건 착시가 아님여.[… 폭소] 사실 넷상의 텐션이 일반 텐션보다 조금 높은 경우라서요, 제가.[…] 반대일 때도 있습니다만, 대게 저렇죠.[웃음] 그보다 이거 앞편을 수정해야하는데… 그럴러면 집의 하드가 부활해야만 하네요.orz 아놔아아아아orz 어쨌든 시작합니다. 그녀는 정신없이 도망쳤다. 왜 돌아오게 된거지? 누가 부른거야? 역시 그 남자? 그녀와 자리를 바꾼 그 남자가 부른거야.. 2013. 10. 4.
【미술관이】 와이즈 게르테나대해 아시는 분? 【던전으로】 3 회사에서 투닥투닥 집에와서 보충으로 투닥투닥 이래저래 짧막하게 계속 올리네요. 이편이 좋겠지요? 컴을 아직 못고쳐서 자작만 계속 올라옵니다. 젭알 하드가 멀쩡하길 빕니다.orz 파워가 하드랑 같이 죽었다면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천절날 분해해서 보내고 살 작정이니 그때만 기다리는 중입니다.orz 치통이 심해서 치과에 갔더니 염증+신경치료판정이…… 그동안 안아팠냐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즈 어제 갑자기 아파왔었는데영…… 뭘까요, 이건? 일단, 시작합니다. 코바야시는 조금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 되어서인지 이토와 사촌형제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고서점쪽으로 일거리가 늘어버려서다. 원래라면 3-4달에 한번 일이 있을까 말까인데, 역시 물주가 붙어 있어서일까? 그 물주가 잘 보이려해도 시근퉁하니 친척에다가 찰싹 들러붙어서.. 2013. 10. 1.
【미술관이】 와이즈 게르테나대해 아시는 분? 【던전으로】 2 쿠로코가 너무 담담해서 공포감이 제로섬이 되어가네요. 조금은 놀라줘어…… 라지만 그런 어머님이 계시는 데 뭔들 놀라울까 싶기도 하네요.[폭소] 먼저 이번 이야기는 Ib라는 일본 프리 호러게임과의 크로스오버입니다. 위의 Ib를 클릭하시면 공략에 근접한 설명이 뜨니 한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게임에 대한 스포일러는 가득이지만, 이 글과 관련된 스포일러는 없습니다.[웃음] 요건 엔딩 이후의 이야기거든요.[웃음] 그래서 이브의 나이가 쿠로코와 동갑입니다.[…] 벌써 7년이나 흘렀어, 이브…… 그럼 시작합니다. 설마하니 자신이 개시하게 될 줄이야. 쿠로코는 한숨을 푹 내쉬며 적막한 새파란색 일색의 계단을 따라 내려갔다. 그의 어머니이신 여신님이 정한 룰이라 그런지, 전화도 문자도 인터넷도 통하지 않았지만, 어찌된.. 2013.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