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며시 시리즈 태크를 바꿔봤습니다.
제 최애라서 고생많은 츠루마루가 날뛰는 이야기는 이쪽에 속할 것 같네요.
하나하나 천천히 올릴 생각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모쪼록 즐겁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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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겨?;
12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너무 놀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카시의 고백도 고백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
츠루가 마음 준 상대가 있다니!
둔탱 오브 둔탱의 츠루마루가!!
12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26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동의 하지만.
그런데 다혈질 폭주 기관차님은 왜 업을 시작한겨?
128 : 청년
>>127
여기 세 츠루마루 중 장남 포지션이라고 해야하나
좀 그런 사이라 그렇습니다.
[사진 : 비녀를 만지작거리는 심기불편한 츠루마루의 곁에서 방긋방긋 웃으며 차를 내어주는 우구이스마루]
우구이스마루님이 말리셔서 일단 소강상태입니다.
129 : 여동생
우리 츠루씨는 큰형님한테 혼나려나~ 거리는 중이세요.
너무 놀라서 실수했다며 한숨을 내쉬어서…….
오라버니, 말 좀 잘 전해주세요!
13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29
다른 혼마루인데도 그러는 거냐!?!?
13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29
이 영향력은 뭔데!?!?
13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29
뭐야, 세 츠루마루가 무슨 사이길래 이래??
133 : 친구
>>132
츠루마루씨가 큰형, 우리 츠루마루이 둘째, 츠루씨가 막내.
일단 아카시도 츠루마루가 의중의 상대가 있는 걸 아는 듯?
뭐랄까,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리던 모습에 반했다고…….
저도 그렇게 그리워해주면 안되냐고해서 호타루랑 아이젠에게 맞는 중.
13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카시!?!?
13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이, 아카시이이이이이이……;;;;
136 : 친구
여기에 우리 츠루마루가 선언했다.
그리워하는 이가 있는 건 맞지만, 딱히 연모하는 건 아니라고.
그리고 저는 자기꺼라 대여 불가래.
대신 오늘처럼 쉬러오는 거라면 상대해 주겠다고.
아카시가 그런건 싫다고 좀 더 끈적! 가까운!! 관계!!!를 외쳐서 대련장으로 끌려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 이와토오시와 이시키리마루의 손에 질질 끌려가는 아카시와 따라가는 미카즈키랑 쇼큐다이키리.]
13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36
아카시이이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13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아, 살아만 남는 거려나아아아ㅏㅏㅏ;;;;;;;;;;;;;;;;;;;;;;
139 : 청년
>>136의 사진을 보고 한몫거들까 말까하던 츠루마루씨를 일단 말렸습니다.()
[사진 : 우구이스마루가 챙겨주는 다과를 먹으며 서류를 확인하는 츠루마루]
역시 츠루마루씨의 전문비서시네요.(아득한 눈)
14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랄까, 진짜 너네 츠루마루가 다 아종이라는 건 알겠다야…….
141 : 친구
우리 사촌도 사니와인데 이쪽 츠루마루는 굉장한 니트라 숨쉬기도 귀찮아한다고 함.
여기에 올지도름.
그리고 그 사촌의 친구는 영력이 버그라 도검남사가 대부분 버그인데 가장 심한게 츠루마루라고 했음.
14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떤 버그길랰ㅋㅋㅋㅋㅋㅋㅋ
니틐ㅋㅋㅋㅋㅋㅋㅋ 츠루마루가 니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 : 청년
맞아요, 그쪽 니트분은 진짜 굉장했죠.
원정도 업혀서 이동하니까.
가끔 숨쉬는 것도 귀찮아해서 자주 확인해줘야한다고…….
14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업혀서!?
145 : 여동생
견신을 모시던 일족이라 영력이 그쪽에 맞춰져서 일정 격 이상은 죄다 견신계열의 형태가 된다고 했을껄요?
혼마루 본당급 덩치를 자랑하는 하얀 늑대 사진을 보고 진짜 놀랐었어요.
14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거 버그 수준이 아니잖아!?
14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슨 아종이 이렇게 많다냐?;
14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가 아종이 많다는 건 좀 유명하긴 했지만 이건 심하네…;;;;;;;;;;;;
14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런데 청년네는 우구이스마루가 츠루마루씨랑 가장 친한거야?
15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구씨랑 가장 친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 청년
우리 우구이스씨는 츠루마루씨의 비서같은 위치라서 그렇습니다.
언제나 곁에 계세요.
15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니,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구이스마루는 보통 챙김받는 쪽이지, 해주는 쪽이 아닌데?
15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맞아맞아, 우리 우구이스마루는 자기 짝도 아닌데 왜 신경쓰냐고 했었지.
15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4
아니 그건 너무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신경 써 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4
그거 우리 우구이스마루돜ㅋㅋㅋㅋㅋㅋㅋㅋ
15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헤에~ 우리쪽도!
라는 건 역시 청년네 우구이스는 츠루마루를 짝으로 여기는 거려나?
15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15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16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16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16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뭔가 예상도 못한 커플이 발각된 기분인데요오오오오?
친구네 아카시가 츠루마루에게 반한것도 당혹스러운데,
이번에는 청년네 우구이스씨가 츠루마루씨랑 짝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네 츠루씨는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
163 : 친구
츠루마루에게 누굴 그리워하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만난 도검 이름을 나열해서 당황함.
아니, 어떻게 그리워했길래 아카시가 저러냐고오오오오오오!!
그리고 아카시가 말한 소유권은 연모나 사모에 가까운 거라고오오오오오오ㅗㅗㅗ!!!
리얼 소유권이 아니라고오오ㅗㅗㅗㅗㅗㅗ!!!!
16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리얼 소유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역시 츠루마뤀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못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 친구
어음, 잘모르겠음과 딱히 좋고, 싫고도 모르겠다네.
이해를 못해서 싫지 않다는 건지, 이해를 해서 싫지 않다는 건지 모르겠따.
16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카싴ㅋㅋㅋㅋㅋㅋ 희망이 없진 않다는 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
17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각종 방해공작이 예정되었다는 건 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 청년
어어어어어어어…………….
그, 우구이스씨가 둥지를 만드는 중이라고 츠루마루씨가 자리비운 사이에 말해주셨는데요?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츠루마루씨는 전혀 모르는 것 같으십니다만?;
17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구이스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 둥지만들기라니이이이이이이이ㅣㅣㅣㅣㅣㅣ
17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리고 약속된 츠루마루씨의 둔감함.()
17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75
그건 공식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청년도 이해못해서 뿜었다만!?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둔감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백년대계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여동생쪽은?
거긴 청정??
179 : 여동생
지금 키리쿠니씨가 자기는 가족애 아니라고 찌르셨는데 말이지요오…………………;;;;
어음 매일 아침마다 고백했는게 죄다 가족애로 묻어버린게 아주 죄송스럽……ㅇ<-<
아니, 진짜 몰랐거든요오오오오오?
그, 응원은 해드릴게요오……orz
18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가장 가여운 건 여동생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인걸로.(합장)
18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건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니, 혼마루 전부가 가족애로 인지한 고백이라니 이거 너무……;;;;;
18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적극적으로 밀어주진 못할지언정 응원은 잘 해줘라아……;;;
진짜 안구에 습기찬다고오……;;
18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거 니트랑 늑대도 잘못된 작대기가 그어져있는거 아냐?;
18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솔까, 이거 학의 연애참사에 들어가도 될 사연들인거 같은뎁쇼?
18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5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답없는 곳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맞나?
18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음, 연애사연은 저쪽에 올리시고~
다른 일반 사연 없어?
재미있는거 많은거 같은데~
18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난 이 면면들을 연련장 카오스때 본거 같다만?()
18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연련장에서 뭐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뭔데 왜 바로 반응없어?
사건 사고가 많은 쪽인겨?
196 : 여동생
에에에에에에에에~;;;;
197 : 친구
없다면 양심없는 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 : 청년
너무 많습니다.(아득한 눈)
19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20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감잡히는게 너무 많아서 찍지 못할 정도라고!?!?
20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20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썰 풀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해낼지 궁금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상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시점에서 깨달을지 궁금해졌닼ㅋㅋㅋㅋㅋㅋㅋ
207 : >>188
ㅇㅋㅇㅋ 그럼 푼다.
그날은 운좋게 류님네 혼마루랑 연련장에서 만나게 되었어.
20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류님!?
20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 개부럽!!!
21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리고 반응하지 않는 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엌ㅋㅋㅋㅋㅋㅋ 류님이 얽힌 것도 한두번이 아니었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
212 : >>188
뭐랄까, 내 첫 상대의 혼마루가 좀 이상했거든?
애들 다 모여있는데 츠루마루만 좀 붕떠보인다고 해야하나
213 : 청년
아, 미카즈키 굴욕의 그……;
21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뭔데, 기억은 해냈다만 키워드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 >>188
뭐랄까, 그 좀 붕뜬 츠루마루에게 상대 미카즈키가 뭐라고 했던건지~
시합에 들어간 직후 미카즈키를 날리고 밟았어.(리얼)
순식간이더라고.
다들 우와, 저 츠루마루 강한데!? 거리고 있었다.
일단, 난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라면 시합이 끝난 후랄까?
21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리얼로 미카즈키를 밟았던거냐아아아아ㅏㅏㅏ;;;;
21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 천하오검 어쨔;;;;
21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응? 시합 후가 문제였다고?
219 : >>188
ㅇㅇ, 저 미카즈키가 츠루마루에게 다가가서 뭐라고 하더라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츠루마루의 분위기가 흉흉해졌었다.
이후, 저 미카즈키는 폭주한 츠루마루씨에게 걷어차여 날아갔다.
22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응?
22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된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디에서 폭주츠루의 이야기가 나오냐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청년, 어떻게 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 청년
지나가다 무슨 말을 들으신건지 곁에 있던 우구이스씨에게 비녀를 맡기고 날아가셨습니다.(아득한 눈)
22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 >>188
나도 떨어져서 구경하던 제3자니까 자세한 사연은 모르겠다만~
어쨌든 그 츠루마루가 엄청나게 반짝이는 눈으로 츠루마루씨에게 형이라고 해도 되냐고 하는 것까지 봤었다.(아득한 눈)
22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슨 사연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뭔 일인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청년도 들은 거 없는거야?
230 : 청년
없습니다.(아득한 눈)
23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 저 미카즈키가 지뢰를 밟은 거 아니려나?
폭주한다니 뭐니 하지만, 이유없이 날뛰진 않으시잖앜ㅋㅋㅋㅋㅋ
232 : >>188
아, 맞다.
저 미카즈키, 자기네 츠루마루에게도 쳐맞고 기절한채 들려나갔어.
정말 호쾌하게 쳐맞더라.
덕분에 우리 미카즈키가 한동안 츠루마루를 보면 떨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고친 미카즈키씨는 도대체 뭘 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연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래서 저 츠루마루랑은 형동생 사이가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235
이거 나도 궁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 청년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고 하시네요.(지금 물어봄)
23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야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다른 사연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대기할까?
일단, 대깈ㅋㅋㅋㅋㅋㅋㅋ
242 : 여동생
그럼 제가!!!
라고 하고 싶었는데, 식사시간이라고 부르시네요.
헤헷,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사진 : 아키타를 안아들고 고코타이의 손을 잡은 온화하게 웃는 츠루마루]
24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치고, 진정해!!
진정해애애ㅐㅐㅐㅐㅐ!!!
24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폭탄 투하하면서 가는 거냐고오오ㅗㅗㅗㅗ;;;;;
24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ㅂ=; 저거 우리 혼마루에서는 꿈도 못꿀 모습인데 말이야아ㅏㅏㅏ;;
24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보수?
24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친구랑 청년은?
24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쪽도 밥탐에 연행된거 아냐?
24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일단 보수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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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류'는 나름 유명한 사니와라는 설정입니다.
류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후에 나올 예정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글타레에서 언급된 이유는 '류'가 있음에도 요상한 혼마루를 넘겼기에 화이트였다는 걸 반증하기 위한 겁니다.
비슷한 사용예(…)로 다른 시리즈에 언급되었던 '아네'가 있습니다.
몇몇이 더 있지만, 언급되면 조금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쿠크다스에서 진화하질 않길 바라며!
좋은 나날 되세요~!
제 최애라서 고생많은 츠루마루가 날뛰는 이야기는 이쪽에 속할 것 같네요.
하나하나 천천히 올릴 생각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모쪼록 즐겁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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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겨?;
12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너무 놀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카시의 고백도 고백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
츠루가 마음 준 상대가 있다니!
둔탱 오브 둔탱의 츠루마루가!!
12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26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동의 하지만.
그런데 다혈질 폭주 기관차님은 왜 업을 시작한겨?
128 : 청년
>>127
여기 세 츠루마루 중 장남 포지션이라고 해야하나
좀 그런 사이라 그렇습니다.
[사진 : 비녀를 만지작거리는 심기불편한 츠루마루의 곁에서 방긋방긋 웃으며 차를 내어주는 우구이스마루]
우구이스마루님이 말리셔서 일단 소강상태입니다.
129 : 여동생
우리 츠루씨는 큰형님한테 혼나려나~ 거리는 중이세요.
너무 놀라서 실수했다며 한숨을 내쉬어서…….
오라버니, 말 좀 잘 전해주세요!
13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29
다른 혼마루인데도 그러는 거냐!?!?
13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29
이 영향력은 뭔데!?!?
13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29
뭐야, 세 츠루마루가 무슨 사이길래 이래??
133 : 친구
>>132
츠루마루씨가 큰형, 우리 츠루마루이 둘째, 츠루씨가 막내.
일단 아카시도 츠루마루가 의중의 상대가 있는 걸 아는 듯?
뭐랄까,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리던 모습에 반했다고…….
저도 그렇게 그리워해주면 안되냐고해서 호타루랑 아이젠에게 맞는 중.
13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카시!?!?
13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이, 아카시이이이이이이……;;;;
136 : 친구
여기에 우리 츠루마루가 선언했다.
그리워하는 이가 있는 건 맞지만, 딱히 연모하는 건 아니라고.
그리고 저는 자기꺼라 대여 불가래.
대신 오늘처럼 쉬러오는 거라면 상대해 주겠다고.
아카시가 그런건 싫다고 좀 더 끈적! 가까운!! 관계!!!를 외쳐서 대련장으로 끌려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 이와토오시와 이시키리마루의 손에 질질 끌려가는 아카시와 따라가는 미카즈키랑 쇼큐다이키리.]
13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36
아카시이이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13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아, 살아만 남는 거려나아아아ㅏㅏㅏ;;;;;;;;;;;;;;;;;;;;;;
139 : 청년
>>136의 사진을 보고 한몫거들까 말까하던 츠루마루씨를 일단 말렸습니다.()
[사진 : 우구이스마루가 챙겨주는 다과를 먹으며 서류를 확인하는 츠루마루]
역시 츠루마루씨의 전문비서시네요.(아득한 눈)
14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랄까, 진짜 너네 츠루마루가 다 아종이라는 건 알겠다야…….
141 : 친구
우리 사촌도 사니와인데 이쪽 츠루마루는 굉장한 니트라 숨쉬기도 귀찮아한다고 함.
여기에 올지도름.
그리고 그 사촌의 친구는 영력이 버그라 도검남사가 대부분 버그인데 가장 심한게 츠루마루라고 했음.
14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떤 버그길랰ㅋㅋㅋㅋㅋㅋㅋ
니틐ㅋㅋㅋㅋㅋㅋㅋ 츠루마루가 니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 : 청년
맞아요, 그쪽 니트분은 진짜 굉장했죠.
원정도 업혀서 이동하니까.
가끔 숨쉬는 것도 귀찮아해서 자주 확인해줘야한다고…….
14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업혀서!?
145 : 여동생
견신을 모시던 일족이라 영력이 그쪽에 맞춰져서 일정 격 이상은 죄다 견신계열의 형태가 된다고 했을껄요?
혼마루 본당급 덩치를 자랑하는 하얀 늑대 사진을 보고 진짜 놀랐었어요.
14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거 버그 수준이 아니잖아!?
14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슨 아종이 이렇게 많다냐?;
14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가 아종이 많다는 건 좀 유명하긴 했지만 이건 심하네…;;;;;;;;;;;;
14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런데 청년네는 우구이스마루가 츠루마루씨랑 가장 친한거야?
15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구씨랑 가장 친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 청년
우리 우구이스씨는 츠루마루씨의 비서같은 위치라서 그렇습니다.
언제나 곁에 계세요.
15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니,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구이스마루는 보통 챙김받는 쪽이지, 해주는 쪽이 아닌데?
15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맞아맞아, 우리 우구이스마루는 자기 짝도 아닌데 왜 신경쓰냐고 했었지.
15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4
아니 그건 너무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신경 써 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4
그거 우리 우구이스마루돜ㅋㅋㅋㅋㅋㅋㅋㅋ
15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헤에~ 우리쪽도!
라는 건 역시 청년네 우구이스는 츠루마루를 짝으로 여기는 거려나?
15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15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16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16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16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57
뭔가 예상도 못한 커플이 발각된 기분인데요오오오오?
친구네 아카시가 츠루마루에게 반한것도 당혹스러운데,
이번에는 청년네 우구이스씨가 츠루마루씨랑 짝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네 츠루씨는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
163 : 친구
츠루마루에게 누굴 그리워하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만난 도검 이름을 나열해서 당황함.
아니, 어떻게 그리워했길래 아카시가 저러냐고오오오오오오!!
그리고 아카시가 말한 소유권은 연모나 사모에 가까운 거라고오오오오오오ㅗㅗㅗ!!!
리얼 소유권이 아니라고오오ㅗㅗㅗㅗㅗㅗ!!!!
16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리얼 소유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역시 츠루마뤀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못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 친구
어음, 잘모르겠음과 딱히 좋고, 싫고도 모르겠다네.
이해를 못해서 싫지 않다는 건지, 이해를 해서 싫지 않다는 건지 모르겠따.
16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카싴ㅋㅋㅋㅋㅋㅋ 희망이 없진 않다는 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
17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각종 방해공작이 예정되었다는 건 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 청년
어어어어어어어…………….
그, 우구이스씨가 둥지를 만드는 중이라고 츠루마루씨가 자리비운 사이에 말해주셨는데요?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츠루마루씨는 전혀 모르는 것 같으십니다만?;
17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구이스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 둥지만들기라니이이이이이이이ㅣㅣㅣㅣㅣㅣ
17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리고 약속된 츠루마루씨의 둔감함.()
17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75
그건 공식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청년도 이해못해서 뿜었다만!?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둔감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백년대계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여동생쪽은?
거긴 청정??
179 : 여동생
지금 키리쿠니씨가 자기는 가족애 아니라고 찌르셨는데 말이지요오…………………;;;;
어음 매일 아침마다 고백했는게 죄다 가족애로 묻어버린게 아주 죄송스럽……ㅇ<-<
아니, 진짜 몰랐거든요오오오오오?
그, 응원은 해드릴게요오……orz
18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가장 가여운 건 여동생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인걸로.(합장)
18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건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니, 혼마루 전부가 가족애로 인지한 고백이라니 이거 너무……;;;;;
18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적극적으로 밀어주진 못할지언정 응원은 잘 해줘라아……;;;
진짜 안구에 습기찬다고오……;;
18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거 니트랑 늑대도 잘못된 작대기가 그어져있는거 아냐?;
18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솔까, 이거 학의 연애참사에 들어가도 될 사연들인거 같은뎁쇼?
18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5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답없는 곳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맞나?
18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음, 연애사연은 저쪽에 올리시고~
다른 일반 사연 없어?
재미있는거 많은거 같은데~
18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난 이 면면들을 연련장 카오스때 본거 같다만?()
18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19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연련장에서 뭐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뭔데 왜 바로 반응없어?
사건 사고가 많은 쪽인겨?
196 : 여동생
에에에에에에에에~;;;;
197 : 친구
없다면 양심없는 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 : 청년
너무 많습니다.(아득한 눈)
19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20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감잡히는게 너무 많아서 찍지 못할 정도라고!?!?
20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20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96-198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썰 풀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해낼지 궁금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188
상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시점에서 깨달을지 궁금해졌닼ㅋㅋㅋㅋㅋㅋㅋ
207 : >>188
ㅇㅋㅇㅋ 그럼 푼다.
그날은 운좋게 류님네 혼마루랑 연련장에서 만나게 되었어.
20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류님!?
20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 개부럽!!!
21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리고 반응하지 않는 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엌ㅋㅋㅋㅋㅋㅋ 류님이 얽힌 것도 한두번이 아니었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
212 : >>188
뭐랄까, 내 첫 상대의 혼마루가 좀 이상했거든?
애들 다 모여있는데 츠루마루만 좀 붕떠보인다고 해야하나
213 : 청년
아, 미카즈키 굴욕의 그……;
21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뭔데, 기억은 해냈다만 키워드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 >>188
뭐랄까, 그 좀 붕뜬 츠루마루에게 상대 미카즈키가 뭐라고 했던건지~
시합에 들어간 직후 미카즈키를 날리고 밟았어.(리얼)
순식간이더라고.
다들 우와, 저 츠루마루 강한데!? 거리고 있었다.
일단, 난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라면 시합이 끝난 후랄까?
21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리얼로 미카즈키를 밟았던거냐아아아아ㅏㅏㅏ;;;;
21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 천하오검 어쨔;;;;
21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응? 시합 후가 문제였다고?
219 : >>188
ㅇㅇ, 저 미카즈키가 츠루마루에게 다가가서 뭐라고 하더라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츠루마루의 분위기가 흉흉해졌었다.
이후, 저 미카즈키는 폭주한 츠루마루씨에게 걷어차여 날아갔다.
22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응?
22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된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디에서 폭주츠루의 이야기가 나오냐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청년, 어떻게 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 청년
지나가다 무슨 말을 들으신건지 곁에 있던 우구이스씨에게 비녀를 맡기고 날아가셨습니다.(아득한 눈)
22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 >>188
나도 떨어져서 구경하던 제3자니까 자세한 사연은 모르겠다만~
어쨌든 그 츠루마루가 엄청나게 반짝이는 눈으로 츠루마루씨에게 형이라고 해도 되냐고 하는 것까지 봤었다.(아득한 눈)
22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슨 사연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뭔 일인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청년도 들은 거 없는거야?
230 : 청년
없습니다.(아득한 눈)
23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 저 미카즈키가 지뢰를 밟은 거 아니려나?
폭주한다니 뭐니 하지만, 이유없이 날뛰진 않으시잖앜ㅋㅋㅋㅋㅋ
232 : >>188
아, 맞다.
저 미카즈키, 자기네 츠루마루에게도 쳐맞고 기절한채 들려나갔어.
정말 호쾌하게 쳐맞더라.
덕분에 우리 미카즈키가 한동안 츠루마루를 보면 떨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고친 미카즈키씨는 도대체 뭘 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연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래서 저 츠루마루랑은 형동생 사이가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235
이거 나도 궁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 청년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고 하시네요.(지금 물어봄)
23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야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다른 사연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대기할까?
일단, 대깈ㅋㅋㅋㅋㅋㅋㅋ
242 : 여동생
그럼 제가!!!
라고 하고 싶었는데, 식사시간이라고 부르시네요.
헤헷,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사진 : 아키타를 안아들고 고코타이의 손을 잡은 온화하게 웃는 츠루마루]
243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치고, 진정해!!
진정해애애ㅐㅐㅐㅐㅐ!!!
244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폭탄 투하하면서 가는 거냐고오오ㅗㅗㅗㅗ;;;;;
245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ㅂ=; 저거 우리 혼마루에서는 꿈도 못꿀 모습인데 말이야아ㅏㅏㅏ;;
246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보수?
247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친구랑 청년은?
248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쪽도 밥탐에 연행된거 아냐?
249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 영문을 모르는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일단 보수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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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후에 나올 예정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글타레에서 언급된 이유는 '류'가 있음에도 요상한 혼마루를 넘겼기에 화이트였다는 걸 반증하기 위한 겁니다.
비슷한 사용예(…)로 다른 시리즈에 언급되었던 '아네'가 있습니다.
몇몇이 더 있지만, 언급되면 조금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쿠크다스에서 진화하질 않길 바라며!
좋은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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