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후~ 한층 고어한 내용으로 진행되니 고어쪽으로 내성이 없으신 분은 되도록 읽지 말아주세요.
아니, 진짜 내용이 그로테스크 + 고어 18금을 오가는 감각이라……
그럼, 시작합니다.[아득한 눈]
행복한 꿈이야.
모두 함께 있어.
웃어주고 안아주고 말을 걸어줘.
진짜 곁에 있는 것 같다.
'그 여자'의 술수일지도 모른다.
모르지만, 그래도 깨어나기 싫어.
눈을 감는 것도 무섭다.
다시 떴을 때 아무것도 없으면 어쩌지?
어째서 망가지지 않는걸까.
망가진다면, 버려진다면, 무서워 할 필요도 없어지는데.
- 아이지예? 착각하믄 안되는 기라. 우덜만 있는거 아이라예.
우리만 있는게 아냐?
우리에 나도 포함되는 거야?
내가?
나까지?
- 보소, 아프지예? 카이까 꿈 아이라예~ 엑!?!?!?
- 우리 츠루에게 무슨짓입니까! 아, 뺨이 빨갛게…… 츠루, 아프지않습니까?
뺨, 아파?
- 아프다지 않습니까!
- 잠만예, 더 좋은 수 있음꺼!?
- 이거, 이걸로오오오오!! 아아아아아, 츠루씨는 피부가 하야니까 더 표시가아아아아아아, 손가락 자국까지 생겼잖아아아아아아!!!
- 어이, 아카시이…?
- 엑!? 와 이카는교!?
어라?
어떻게 같이?
내 꿈이라서야?
아니야, 그래도 같이 있어?
어떻게?
꿈에 와준거야?
진짜?
따뜻해?
내가 무슨 자격으로 널 그리워했을까…….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꿈인데 어째서?
- 나, 여기에 있으니까! 츠루씨 곁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지금이 현실이라는 걸 믿어줘. 진짜 여기있어. 어디에도 안가니까!
내가, 널, 죽였는데, 내가, 모두를, 내가, 내가………
아, 그렇구나, 그랬구나.
이건 현실이구나.
나, 망가졌구나.
아아아아, 그래서 버려져서……
그래서 모두와 함께 있을 수 있구나.
다행이다, 혼자가 아니야.
다행이다.
이제부터 함께니까.
잠에서 깨어났을때, 함께면 더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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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직이려나아아아아아
15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벌써 2시간은 지난거 같은데에에에에에에에
154 : 분노나눔
돌아왔다.
츠루마루는 지금을 현실로 인식하고 잠든 상태.
지금 츠루마루의 옆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싸우려고해서 싸우는 쪽은 자동 탈락이라고 해둔 상황.
참고로 미츠타다는 츠루마루가 안떨어져서 자동으로 가장 옆을 차지함.
정황, 필요하지?
15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YESSSSSSSSSSSSSSSSSSSSSSSSS!!!!!!!!!!!!
15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당연히 필요합니다!!
15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카시가 뭘 했던건지 엄청 궁금해!
15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현실로 인식했다니,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8ㅁ8
159 : 분노나눔
아카시가 갑자기 츠루마루의 뺨을 잡고 쭈왁 늘렸었다.
아플테니까 꿈이 아닌거 알지 않겠냐면서 저지른짓이라고 하더군.
당연한 말이지만, 바로 코기츠네마루에게 맞았다.
츠루마루의 뺨이 새빨게진게 숨어서 지켜보던 우리도 알 정도.
코기츠네마루가 츠루마루의 뺨을 문질러주면서 괜찮냐고 물었다.
아카시, 진짜 얼마나 쎄게 잡아 당긴거냐?
내 곁에서 안절부절하던 미츠타다가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얼음물에 적신 수건을 들고 츠루마루에게 돌격했다.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츠루마루의 뺨을 식혀줘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고 하더군.
그걸 기점으로 참았던 애들이 일제히 돌격했다.
16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츠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알겠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미츠타다도 츠루씨는 피부가 약해서 붉어지면 원래대로 잘 안돌아온다고 강변한다만?
16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쪽은
[의외로 질겨서 잘 안붉어질텐데 붉어질 정도로 강하게 잡고 늘렸다는 거야?
응? 아카시군?]
라고 살기등등하게 웃는 중이다만……
16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츠타다는 일단 진정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 분노나눔
문제는 그 다음이었지.
미츠타다를 보는 츠루마루의 상태가 이상했다.
몽롱하던 눈동자가 엄청나게 흔들렸으니까.
이번에는 손도 뻗지 못했다.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데, 그것도 인식하지 못한 모양인지 왜 흐리냐고, 꿈인데 어째서냐고.
꿈인데 어떻게 있는거냐고, 자기가 그리워했다는 걸 용납할 수 없다는 듯,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도 잠시 입을 벙긋거려도 소리로 나오지 않았다.
덜덜 떨면서 그냥 어쩔 줄 몰라하며 울었다.
미츠타다가 눈물을 닦아주면서 자기 여기에 있다고, 진짜 여기에 있다고 달랬었다.
그러고 나서야 천천히 미츠타다의 얼굴을 건드렸다.
손끝으로 툭 건드린 수준이었는데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그쯤에서 뭔가 깨달았는지, 아주 명확한 어조로 말했다.
자기가 망가져서 버려졌다며,
그래서 함께 있는 거라며,
이게 현실이구나, 라고.
다행이라면서,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미츠타다가 끌어안고 어디 안간다고 몇번이나 말해줬었다.
이후, 미츠타다의 옷자락을 쥔 상태로 의식을 잃었다.
미츠타다가 반쯤 울먹이면서 츠루마루가 기절하기 전에,
자기가 깨어났을 때도 함께면 좋겠다고 중얼거렸다고 했다.
그러니까, '그 여자' 사진은 언제인거냐.
16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6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6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 그럼 츠루마루는 여기가 사후세계 비슷한 곳으로 인식했다는 거야?
16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67
16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67
17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츠타다'도' 츠루마루 손에 부러진 쪽이었던거냐……
171 : 분노나눔
저걸 너무나도 행복하게 웃으면서 말했었다.
츠루마루가 무슨 일을 얼마나 겪었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이제는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밖에 없어.
다만, '그 여자'는 죽인다.
17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부디 한손 거들게 해줘.[진심]
17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블랙 처단조에 지원했다.[솔직]
17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직 정부에서는 반응이 없는거야?
아네님은?
175 : 분노나눔
>>174
아직 요원한것 같다.
아네님은 블랙이 또 이렇게나 늘었냐면서 폭주중이라고.
지금 미츠타다를 뺀 오다테조 VS 어물조 VS 산죠파 VS 그외(라이파 + 나머지)가 된 상태.
주사위를 굴려 정하라고 했더니, 모노요시와 미카즈키, 오오쿠리카라가 동점(100 주사위를 굴렸는데, 셋다 1)이 되었다.
지금 첼린지 중.
츠루마루가 모두 함께면 좋겠다고 했으니까, 대회랑을 침실로 쓸 예정이다.
탈락자는 빠르게 침구등으로 잘 준비 중.
우선 어떤식으로든 여기가 현실이라는 걸 인식했으니까, 말한다는 것도 자각시킬거다.
그리고 식사…… 는 우선 거부감이 가장 적은 쪽으로해서 조금씩 늘려가기로 했다.
다들 의욕충만, 살기탱천이니까.
'그 여자'를 하루 빨리 찾아서 츠루마루를 해방시켜주고 싶은데 말이지.
17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를 밟을 때 동행하고 싶습니다.[간절]
17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76
나도
17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76
끼워주세요.[필사]
17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가 행복해지길 기원 나우.
18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가 본령에게 연락을 취해서 정부를 갈궈달라고 할거래.ㅇㅂㅇd
18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18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18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18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그거 가능한거냐!?
18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그쪽도냨ㅋㅋㅋㅋㅋㅋ 이쪽도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령이랑 분령이랑의 관계는 전부 재각각이지만,
츠루마루는 통칭 본령형님일 정도로 분령을 아끼는 쪽이랔ㅋㅋㅋㅋㅋ
분령들이 브라콤 형님이라고 할 정도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냐!?
몰랐다.ㅇㅁㅇ;;;
18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6
그래서 츠루마루가 얽힌 블랙은 거의 바로 발각되는 편임.
다만 이번같은 사건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그 여자'를 아작내고 싶다.[소망]
18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7
동의
18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보수할까?
우리 츠루쨩이 좋아하는 음식은 판모밀.ㅇㅂㅇ/
19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9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츠루마루씨가 좋아하는 음식은 돈까스~
19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씨는 유케동!
19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마루는 채식주의자라서 샐러드쪽을 좋아해.
좋아하는 소스는 유자!
19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헤에~ 우리 츠루씨는 엄청난 육식계라 채소 좀 먹어라고 늘 혼나는뎈ㅋㅋㅋㅋ
아,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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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혼마루의 츠루씨는 어떤 음식을 좋아할까?
카라쨩이 그리워하니까 빨리 와주면 좋을텐데8ㅂ8
29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74
여어~ 동지이이이이……
우리쪽은 우구이스마루가 그리워해서어어어어어
오오카네히라 7 : 츠루마루 3 정도로 꾸준히 찾는 중이다.[하얀 눈]
29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95
츠루마루가 3이나!?!?!?
29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구이스마루는 오오카네히라라고 우는 거 아니었어??
29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95
챠~의 지분은 없는 거냐!?[경악]
29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98
어이, 뿜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 분노나눔
이거 좀 봐줘.
[사진 : 많은 도검남사 틈바귀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얌전히 앉아있는 츠루마루, 눈가가 새빨갛다.]
여전히 말하는 지 모르는지라, 속내를 전부 말해주는데……
진짜 현실이라 다행이다, 이제 혼자가 아니구나, '그 여자'에게서 벗어난걸까?
거부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받아들여진걸까?
라고하면서 울었다.
덕분에 아침부터 허그 열풍이 몰아닥쳤다.
30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 우리 츠루와 허그하고 올게.
30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우우우우우우우8ㅁ8
30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를 갈아버리고 싶다.
어쨌길래 아직도 불안해하는 거냐고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폭주기미]
30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상태였는데, 츠루가 착하지라면서 토닥토닥 해줬다.
ㅇㅂㅇ 하지만, '그 여자'는 진짜 갈아버리고 싶엉.[해맑]
30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식사는? 뭐라도 먹을 수 있어진거야?
306 : 분노나눔
물 마시는 것도 긴장한 상태로 마신 츠루마루가 고기를 보는 순간 토하기 시작했다.
소고기조림이었는데, 보는 순간 개워내기 시작해서 비상이 걸렸다.
고기에 무슨짓을 했나 했더니…… 했더니……
잠시 출진 돌고 온다.
30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
30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단순히 독을 탄게 아니라는 건 확실하네.[덜덜]
30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건데, 뭔데?!?!?!
31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아, 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친! 그거냐!?!? 그거냐아아아ㅏㅏㅏ!?!?!?
31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 어째서 자체 발광인거냐;;;;
31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나도, 알아버린거, 같은데요?
썩을, 미친, '그 여자' 어디있어?!?!!?!?!
31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순간적으로 나도 토할뻔 했다.
와나, 미친…… [으드득]
31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에…… 설명부탁드려도 되는 겁니까아아아아아!??!?!
31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4
못 알아차렸으면 모르는채 남는게 좋은쪽.
31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4
힌트 : 人
31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31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31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32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너 임마, 내가, 왜, 말을, 안했는데에에에에ㅔㅔㅔ!!!!
32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에? 인육? 인유우우욱!?!?!??!?!
32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21
어이, 어이이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
32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21
야, 야 임마아아아아아ㅏㅏ;;;;;;;;;;;;;;;;;
32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 좀 죽이고 오면 안될까?[간절]
32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 조금 공황상태라 그런데 말이야……
그러니까 '그 여자'라는 작자가 츠루마루에게 한 짓이……
이름을 빼앗고 목소리를 빼앗고,
동료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그 죽인 동료를 먹였다?
이거 맞아?
ㅅㅂ, 이거 맞아!?!?!?!?!?!?
32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죽인다.[으득]
32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저기요오, 내가 말이야아아아, 아주 끔찍한 가정이 떠올랐거든으으은?
'그 여자'가, 죽은 애들만 먹였을까?
츠루마루를, 망가, 뜨리겠다고, 했는데, 죽은, 애들만, 먹였을까?
32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2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한동안 고기반찬은 없는 걸로하자고 미츠타다와 합의했다.
33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토하고, 블랙 처단조에 지원했다.
33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나도 지원했다만,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대기가 떴다만!?
33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 죽인다.[으득]
33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우우우우우우우우우!!!!8ㅁ8
33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가 희생해서 폭주가 멈췄다. 이따 꺼내줄게. 근데 나도 끼일게.
34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9
진정해라, 일단.
'그 여자'가 나올때까지 일단은 진정해.[으득]
341 : 분노나눔
애써 묻었는데 왜 알아서 이해해 발광상태가 된거냐.
일단 물이랑 야채 위주로 식단을 짜야할거 같다.
예상대로 미각이 맛이가서 맛을 느끼지 못해.
거기다 유색액체에 대한 경계는 무색액체에 비해 높았다.
빨간색은 예상대로 최악이라 바로 버렸고.
현재 목표 : 투명한 물을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인식시키자.
34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목표가 너무 높아서 울고싶다.orz[반어법]
34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 물부터라니…… orz
34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 츠루쨩이 먹고 싶은걸 물어보고 올게☆
34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오늘 간식은 츠루마루가 좋아하는 걸로 하자고 합의했다.[심각]
346 : 분노나눔
그리고 본인보다 주변인의 상태에 민감했다.
물도 안마시려고하던거 괜찮다고 인지시키려 먼저 마시려한 타이코가네의 잔을 빼앗아 마셨을 정도.
고코타이의 새끼호랑이가 장난삼아 나마즈오를 물려고 했을때 반사적으로 검을 뽑으려했었다.
정작 너무 강하게 당겨져서 팔이 빠졌을 때는 반응도 안함.[범인 : 타로타치]
야겐이 나중에 알아차리고 난리가 났더니 안아프니까 괜찮다는 반응이 돌아왔다.
혹시나해서 뺨을 잡고 늘렸던거, 아프지 않았냐니까 고개를 끄덕였다.
통각도 정상이 아닌거 같다.
34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4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 아파서 현실이라고 인정한거 아니었어!?
34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아파서가 아니라, 미츠타다가 있어서?
자기가 그리워하는 것도 용납할 수 없던, 미츠타다가 있으니까 현실이라고 인정한거야?!
그래서 사후세계와 비슷하다고 인식한거야!?!?!?
35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49
35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49
35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밋쨩이 츠루쨩 홀드시전 중.[아득한 눈]
35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금은 진정한거야?
혹시 사후세계라고 인식해서 통각이 마비상태인거 아냐?
왜 자기암시로 그럴 수 있잖아!
354 : 분노나눔
>>349
정답
>>353
고문으로 통각이 마비 상태에 가깝다고 했다.
촉감은 있는 쪽이라 몸이 둔해졌다고 느끼면, 아픈거란다.
청각은 확실히 있지만, 자기 목소리는 인식하지 못했다.
그리고 자기 모습도 인지하지 못했다.
거울을 보여줘도 '아무것도 비춰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 여자'가 특별히 예쁘니까 잘 관리해야한다는 둥의 개소리를 하며 츠루마루만 치료했었단다.
ㅅㅂ
35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가 아꼈으니까 자기자신까지 싫어한다는 거야?
그런거야??
35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관련 정보는 아직인거야?[으득]
35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잠시만 우리 츠루가 본령님이랑 대화가 끝났다는데?
지금 츠루마루의 감각이 부족한 건 신기가 너무 흩어져서 그렇다고했다.
>>1의 영력으로 안정되긴했지만, 인간으로 따지자면 '수혈'을 받아서인거고.
근원적인 '츠루마루 쿠니나가'로서의 신기는 부족한 상태라네.
응, 그래서 지금 그걸 채워줄 수 있는 이를 그쪽으로 파견할 예정이니까 받아달라는데?
35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ㅇㅁㅇ!?
35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역시 공인 브라콤!!!
36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59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래서 누가 파견되는거지?
>>1, 받은 연락은??
362 : 분노나눔
어어어어어, 방금 하쿠가츠님이 온다는 연락이 도착했는데????
일단 츠루마루의 감각이 정상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다들 대기상태.
36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하쿠가츠님!?!??!
36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하쿠가츠님이라면 그 척살랭킹1위에 늘 오르던 그분!?!?!?
36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64
그분.
덤으로 츠루마루 광빠로 유명하신 그분ㅋㅋㅋㅋㅋㅋㅋㅋ
하쿠가츠님의 츠루마루는 격이 다르기로 저명하니깤ㅋㅋㅋㅋㅋㅋ
첫째이자 진짜 격이 남다른 '츠루님'이랑, 그 동생인 '오츠루', 막내포지션의 '히츠루'로 츠루마루만 셋이라고 들었다.
레알 츠루마루 광빸ㅋㅋㅋㅋ
366 : 분노나눔
츠루님이랑 코기츠네마루님이 도착했다.
정작 하쿠가츠님은 오려다가 오츠루님과 히츠루님에게 잡혀 돌아갔다;
잠시만 잠수할게!
36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빨라!?
36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ㅇㅋㅇㅋ, 일단 보수우우우우우
36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역시 하쿠가츠님, 츠루마루 관련이라면 10배는 빨라진다더니.ㅇㅁㅇ;;;;
ㅇㅋ, 보수우우우우우
37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69
그 소문 사실이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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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사니와는 앞으로도 쭈욱 등장합니다.
참고로 이쪽 사니와도 네임드입니다.
랭커는 아니지만, 충분한 네임드죠.[아득한 눈]
아니, 진짜 내용이 그로테스크 + 고어 18금을 오가는 감각이라……
그럼, 시작합니다.[아득한 눈]
행복한 꿈이야.
모두 함께 있어.
웃어주고 안아주고 말을 걸어줘.
진짜 곁에 있는 것 같다.
'그 여자'의 술수일지도 모른다.
모르지만, 그래도 깨어나기 싫어.
눈을 감는 것도 무섭다.
다시 떴을 때 아무것도 없으면 어쩌지?
어째서 망가지지 않는걸까.
망가진다면, 버려진다면, 무서워 할 필요도 없어지는데.
- 아이지예? 착각하믄 안되는 기라. 우덜만 있는거 아이라예.
우리만 있는게 아냐?
우리에 나도 포함되는 거야?
내가?
나까지?
- 보소, 아프지예? 카이까 꿈 아이라예~ 엑!?!?!?
- 우리 츠루에게 무슨짓입니까! 아, 뺨이 빨갛게…… 츠루, 아프지않습니까?
뺨, 아파?
- 아프다지 않습니까!
- 잠만예, 더 좋은 수 있음꺼!?
- 이거, 이걸로오오오오!! 아아아아아, 츠루씨는 피부가 하야니까 더 표시가아아아아아아, 손가락 자국까지 생겼잖아아아아아아!!!
- 어이, 아카시이…?
- 엑!? 와 이카는교!?
어라?
어떻게 같이?
내 꿈이라서야?
아니야, 그래도 같이 있어?
어떻게?
꿈에 와준거야?
진짜?
따뜻해?
내가 무슨 자격으로 널 그리워했을까…….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꿈인데 어째서?
- 나, 여기에 있으니까! 츠루씨 곁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지금이 현실이라는 걸 믿어줘. 진짜 여기있어. 어디에도 안가니까!
내가, 널, 죽였는데, 내가, 모두를, 내가, 내가………
아, 그렇구나, 그랬구나.
이건 현실이구나.
나, 망가졌구나.
아아아아, 그래서 버려져서……
그래서 모두와 함께 있을 수 있구나.
다행이다, 혼자가 아니야.
다행이다.
이제부터 함께니까.
잠에서 깨어났을때, 함께면 더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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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직이려나아아아아아
15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벌써 2시간은 지난거 같은데에에에에에에에
154 : 분노나눔
돌아왔다.
츠루마루는 지금을 현실로 인식하고 잠든 상태.
지금 츠루마루의 옆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싸우려고해서 싸우는 쪽은 자동 탈락이라고 해둔 상황.
참고로 미츠타다는 츠루마루가 안떨어져서 자동으로 가장 옆을 차지함.
정황, 필요하지?
15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YESSSSSSSSSSSSSSSSSSSSSSSSS!!!!!!!!!!!!
15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당연히 필요합니다!!
15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카시가 뭘 했던건지 엄청 궁금해!
15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현실로 인식했다니,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8ㅁ8
159 : 분노나눔
아카시가 갑자기 츠루마루의 뺨을 잡고 쭈왁 늘렸었다.
아플테니까 꿈이 아닌거 알지 않겠냐면서 저지른짓이라고 하더군.
당연한 말이지만, 바로 코기츠네마루에게 맞았다.
츠루마루의 뺨이 새빨게진게 숨어서 지켜보던 우리도 알 정도.
코기츠네마루가 츠루마루의 뺨을 문질러주면서 괜찮냐고 물었다.
아카시, 진짜 얼마나 쎄게 잡아 당긴거냐?
내 곁에서 안절부절하던 미츠타다가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얼음물에 적신 수건을 들고 츠루마루에게 돌격했다.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츠루마루의 뺨을 식혀줘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고 하더군.
그걸 기점으로 참았던 애들이 일제히 돌격했다.
16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츠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알겠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미츠타다도 츠루씨는 피부가 약해서 붉어지면 원래대로 잘 안돌아온다고 강변한다만?
16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쪽은
[의외로 질겨서 잘 안붉어질텐데 붉어질 정도로 강하게 잡고 늘렸다는 거야?
응? 아카시군?]
라고 살기등등하게 웃는 중이다만……
16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츠타다는 일단 진정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 분노나눔
문제는 그 다음이었지.
미츠타다를 보는 츠루마루의 상태가 이상했다.
몽롱하던 눈동자가 엄청나게 흔들렸으니까.
이번에는 손도 뻗지 못했다.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데, 그것도 인식하지 못한 모양인지 왜 흐리냐고, 꿈인데 어째서냐고.
꿈인데 어떻게 있는거냐고, 자기가 그리워했다는 걸 용납할 수 없다는 듯,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도 잠시 입을 벙긋거려도 소리로 나오지 않았다.
덜덜 떨면서 그냥 어쩔 줄 몰라하며 울었다.
미츠타다가 눈물을 닦아주면서 자기 여기에 있다고, 진짜 여기에 있다고 달랬었다.
그러고 나서야 천천히 미츠타다의 얼굴을 건드렸다.
손끝으로 툭 건드린 수준이었는데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그쯤에서 뭔가 깨달았는지, 아주 명확한 어조로 말했다.
자기가 망가져서 버려졌다며,
그래서 함께 있는 거라며,
이게 현실이구나, 라고.
다행이라면서,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미츠타다가 끌어안고 어디 안간다고 몇번이나 말해줬었다.
이후, 미츠타다의 옷자락을 쥔 상태로 의식을 잃었다.
미츠타다가 반쯤 울먹이면서 츠루마루가 기절하기 전에,
자기가 깨어났을 때도 함께면 좋겠다고 중얼거렸다고 했다.
그러니까, '그 여자' 사진은 언제인거냐.
16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6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6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 그럼 츠루마루는 여기가 사후세계 비슷한 곳으로 인식했다는 거야?
16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67
16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67
17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츠타다'도' 츠루마루 손에 부러진 쪽이었던거냐……
171 : 분노나눔
저걸 너무나도 행복하게 웃으면서 말했었다.
츠루마루가 무슨 일을 얼마나 겪었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이제는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밖에 없어.
다만, '그 여자'는 죽인다.
17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부디 한손 거들게 해줘.[진심]
17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블랙 처단조에 지원했다.[솔직]
17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직 정부에서는 반응이 없는거야?
아네님은?
175 : 분노나눔
>>174
아직 요원한것 같다.
아네님은 블랙이 또 이렇게나 늘었냐면서 폭주중이라고.
지금 미츠타다를 뺀 오다테조 VS 어물조 VS 산죠파 VS 그외(라이파 + 나머지)가 된 상태.
주사위를 굴려 정하라고 했더니, 모노요시와 미카즈키, 오오쿠리카라가 동점(100 주사위를 굴렸는데, 셋다 1)이 되었다.
지금 첼린지 중.
츠루마루가 모두 함께면 좋겠다고 했으니까, 대회랑을 침실로 쓸 예정이다.
탈락자는 빠르게 침구등으로 잘 준비 중.
우선 어떤식으로든 여기가 현실이라는 걸 인식했으니까, 말한다는 것도 자각시킬거다.
그리고 식사…… 는 우선 거부감이 가장 적은 쪽으로해서 조금씩 늘려가기로 했다.
다들 의욕충만, 살기탱천이니까.
'그 여자'를 하루 빨리 찾아서 츠루마루를 해방시켜주고 싶은데 말이지.
17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를 밟을 때 동행하고 싶습니다.[간절]
17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76
나도
17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76
끼워주세요.[필사]
17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가 행복해지길 기원 나우.
18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가 본령에게 연락을 취해서 정부를 갈궈달라고 할거래.ㅇㅂㅇd
18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18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18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18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그거 가능한거냐!?
18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0
그쪽도냨ㅋㅋㅋㅋㅋㅋ 이쪽도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령이랑 분령이랑의 관계는 전부 재각각이지만,
츠루마루는 통칭 본령형님일 정도로 분령을 아끼는 쪽이랔ㅋㅋㅋㅋㅋ
분령들이 브라콤 형님이라고 할 정도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냐!?
몰랐다.ㅇㅁㅇ;;;
18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6
그래서 츠루마루가 얽힌 블랙은 거의 바로 발각되는 편임.
다만 이번같은 사건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그 여자'를 아작내고 싶다.[소망]
18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7
동의
18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보수할까?
우리 츠루쨩이 좋아하는 음식은 판모밀.ㅇㅂㅇ/
19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89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츠루마루씨가 좋아하는 음식은 돈까스~
19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씨는 유케동!
19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마루는 채식주의자라서 샐러드쪽을 좋아해.
좋아하는 소스는 유자!
19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헤에~ 우리 츠루씨는 엄청난 육식계라 채소 좀 먹어라고 늘 혼나는뎈ㅋㅋㅋㅋ
아,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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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혼마루의 츠루씨는 어떤 음식을 좋아할까?
카라쨩이 그리워하니까 빨리 와주면 좋을텐데8ㅂ8
29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74
여어~ 동지이이이이……
우리쪽은 우구이스마루가 그리워해서어어어어어
오오카네히라 7 : 츠루마루 3 정도로 꾸준히 찾는 중이다.[하얀 눈]
29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95
츠루마루가 3이나!?!?!?
29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구이스마루는 오오카네히라라고 우는 거 아니었어??
29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95
챠~의 지분은 없는 거냐!?[경악]
29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98
어이, 뿜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 분노나눔
이거 좀 봐줘.
[사진 : 많은 도검남사 틈바귀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얌전히 앉아있는 츠루마루, 눈가가 새빨갛다.]
여전히 말하는 지 모르는지라, 속내를 전부 말해주는데……
진짜 현실이라 다행이다, 이제 혼자가 아니구나, '그 여자'에게서 벗어난걸까?
거부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받아들여진걸까?
라고하면서 울었다.
덕분에 아침부터 허그 열풍이 몰아닥쳤다.
30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 우리 츠루와 허그하고 올게.
30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우우우우우우우8ㅁ8
30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를 갈아버리고 싶다.
어쨌길래 아직도 불안해하는 거냐고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폭주기미]
30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상태였는데, 츠루가 착하지라면서 토닥토닥 해줬다.
ㅇㅂㅇ 하지만, '그 여자'는 진짜 갈아버리고 싶엉.[해맑]
30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식사는? 뭐라도 먹을 수 있어진거야?
306 : 분노나눔
물 마시는 것도 긴장한 상태로 마신 츠루마루가 고기를 보는 순간 토하기 시작했다.
소고기조림이었는데, 보는 순간 개워내기 시작해서 비상이 걸렸다.
고기에 무슨짓을 했나 했더니…… 했더니……
잠시 출진 돌고 온다.
30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
30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단순히 독을 탄게 아니라는 건 확실하네.[덜덜]
30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건데, 뭔데?!?!?!
31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아, 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친! 그거냐!?!? 그거냐아아아ㅏㅏㅏ!?!?!?
31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 어째서 자체 발광인거냐;;;;
31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나도, 알아버린거, 같은데요?
썩을, 미친, '그 여자' 어디있어?!?!!?!?!
31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순간적으로 나도 토할뻔 했다.
와나, 미친…… [으드득]
31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에…… 설명부탁드려도 되는 겁니까아아아아아!??!?!
31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4
못 알아차렸으면 모르는채 남는게 좋은쪽.
31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4
힌트 : 人
31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31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31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32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너 임마, 내가, 왜, 말을, 안했는데에에에에ㅔㅔㅔ!!!!
32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16
에? 인육? 인유우우욱!?!?!??!?!
32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21
어이, 어이이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
32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21
야, 야 임마아아아아아ㅏㅏ;;;;;;;;;;;;;;;;;
32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 좀 죽이고 오면 안될까?[간절]
32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 조금 공황상태라 그런데 말이야……
그러니까 '그 여자'라는 작자가 츠루마루에게 한 짓이……
이름을 빼앗고 목소리를 빼앗고,
동료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그 죽인 동료를 먹였다?
이거 맞아?
ㅅㅂ, 이거 맞아!?!?!?!?!?!?
32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죽인다.[으득]
32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저기요오, 내가 말이야아아아, 아주 끔찍한 가정이 떠올랐거든으으은?
'그 여자'가, 죽은 애들만 먹였을까?
츠루마루를, 망가, 뜨리겠다고, 했는데, 죽은, 애들만, 먹였을까?
32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2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한동안 고기반찬은 없는 걸로하자고 미츠타다와 합의했다.
33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토하고, 블랙 처단조에 지원했다.
33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나도 지원했다만,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대기가 떴다만!?
33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 죽인다.[으득]
33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우우우우우우우우우!!!!8ㅁ8
33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가 희생해서 폭주가 멈췄다. 이따 꺼내줄게. 근데 나도 끼일게.
34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9
진정해라, 일단.
'그 여자'가 나올때까지 일단은 진정해.[으득]
341 : 분노나눔
애써 묻었는데 왜 알아서 이해해 발광상태가 된거냐.
일단 물이랑 야채 위주로 식단을 짜야할거 같다.
예상대로 미각이 맛이가서 맛을 느끼지 못해.
거기다 유색액체에 대한 경계는 무색액체에 비해 높았다.
빨간색은 예상대로 최악이라 바로 버렸고.
현재 목표 : 투명한 물을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인식시키자.
34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목표가 너무 높아서 울고싶다.orz[반어법]
34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 물부터라니…… orz
34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 츠루쨩이 먹고 싶은걸 물어보고 올게☆
34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오늘 간식은 츠루마루가 좋아하는 걸로 하자고 합의했다.[심각]
346 : 분노나눔
그리고 본인보다 주변인의 상태에 민감했다.
물도 안마시려고하던거 괜찮다고 인지시키려 먼저 마시려한 타이코가네의 잔을 빼앗아 마셨을 정도.
고코타이의 새끼호랑이가 장난삼아 나마즈오를 물려고 했을때 반사적으로 검을 뽑으려했었다.
정작 너무 강하게 당겨져서 팔이 빠졌을 때는 반응도 안함.[범인 : 타로타치]
야겐이 나중에 알아차리고 난리가 났더니 안아프니까 괜찮다는 반응이 돌아왔다.
혹시나해서 뺨을 잡고 늘렸던거, 아프지 않았냐니까 고개를 끄덕였다.
통각도 정상이 아닌거 같다.
34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4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 아파서 현실이라고 인정한거 아니었어!?
34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아파서가 아니라, 미츠타다가 있어서?
자기가 그리워하는 것도 용납할 수 없던, 미츠타다가 있으니까 현실이라고 인정한거야?!
그래서 사후세계와 비슷하다고 인식한거야!?!?!?
35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49
35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49
352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밋쨩이 츠루쨩 홀드시전 중.[아득한 눈]
35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금은 진정한거야?
혹시 사후세계라고 인식해서 통각이 마비상태인거 아냐?
왜 자기암시로 그럴 수 있잖아!
354 : 분노나눔
>>349
정답
>>353
고문으로 통각이 마비 상태에 가깝다고 했다.
촉감은 있는 쪽이라 몸이 둔해졌다고 느끼면, 아픈거란다.
청각은 확실히 있지만, 자기 목소리는 인식하지 못했다.
그리고 자기 모습도 인지하지 못했다.
거울을 보여줘도 '아무것도 비춰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 여자'가 특별히 예쁘니까 잘 관리해야한다는 둥의 개소리를 하며 츠루마루만 치료했었단다.
ㅅㅂ
35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가 아꼈으니까 자기자신까지 싫어한다는 거야?
그런거야??
356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 여자'관련 정보는 아직인거야?[으득]
35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잠시만 우리 츠루가 본령님이랑 대화가 끝났다는데?
지금 츠루마루의 감각이 부족한 건 신기가 너무 흩어져서 그렇다고했다.
>>1의 영력으로 안정되긴했지만, 인간으로 따지자면 '수혈'을 받아서인거고.
근원적인 '츠루마루 쿠니나가'로서의 신기는 부족한 상태라네.
응, 그래서 지금 그걸 채워줄 수 있는 이를 그쪽으로 파견할 예정이니까 받아달라는데?
35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ㅇㅁㅇ!?
35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역시 공인 브라콤!!!
36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59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래서 누가 파견되는거지?
>>1, 받은 연락은??
362 : 분노나눔
어어어어어, 방금 하쿠가츠님이 온다는 연락이 도착했는데????
일단 츠루마루의 감각이 정상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다들 대기상태.
363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하쿠가츠님!?!??!
364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하쿠가츠님이라면 그 척살랭킹1위에 늘 오르던 그분!?!?!?
365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64
그분.
덤으로 츠루마루 광빠로 유명하신 그분ㅋㅋㅋㅋㅋㅋㅋㅋ
하쿠가츠님의 츠루마루는 격이 다르기로 저명하니깤ㅋㅋㅋㅋㅋㅋ
첫째이자 진짜 격이 남다른 '츠루님'이랑, 그 동생인 '오츠루', 막내포지션의 '히츠루'로 츠루마루만 셋이라고 들었다.
레알 츠루마루 광빸ㅋㅋㅋㅋ
366 : 분노나눔
츠루님이랑 코기츠네마루님이 도착했다.
정작 하쿠가츠님은 오려다가 오츠루님과 히츠루님에게 잡혀 돌아갔다;
잠시만 잠수할게!
367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빨라!?
368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ㅇㅋㅇㅋ, 일단 보수우우우우우
369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역시 하쿠가츠님, 츠루마루 관련이라면 10배는 빨라진다더니.ㅇㅁㅇ;;;;
ㅇㅋ, 보수우우우우우
370 : 분노 쉐어링에 참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69
그 소문 사실이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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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쪽 사니와도 네임드입니다.
랭커는 아니지만, 충분한 네임드죠.[아득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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