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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어떻게 된 일인지 누가 해설해라! 【본직orz】 2

by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9. 2. 11.
오랜만에 돌아온거 같은 기분이 들면 죽어야겠죠?(하얀 눈)
여러모로 방전 상태였던지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하하하하하핫)
그냥 유리몸이 유난히도 일을 열심히해서 그래요.
나이는 못버티겠네요.orz

기다리던 분이 적기를 바라며 일단 올려봅니다.
이 시리즈부터 엔딩 내도록 힘내겠습니다.
네, 힘낼게요.orz

그럼 오래간만에 시작합니다.()




 "도련님, 보여?"


 높다란 담장 안쪽 건물을 향한 손짓에 쿠로코는 눈을 가늘게 떴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안을 깨운다. 하늘색 눈동자의 까만 동공이 파랗게 빛나는 걸 보며 이토는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야 그의 귀한 도련님이 신안에 조금 익숙해진걸 확인해서다. 그림 속 세상에 다녀온 뒤 나아진게 확연히 보였다.

 이토도 영시로 상황을 파악했었다. 다만 보다 확실히하려 쿠로코에게 신안으로 봐주길 원했다. 아무래도 인간의 영시과 신의 신안은 그 격이 다르기에 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쿠로코도 일상적이 아니라 필요한 때에만 신안을 뜬다. 필요할 때에는 저절로 신안이 뜨이니까.

 뒤죽박죽으로 섞인 기운이 보인다. 꼬이고 꼬인 기운 중 까맣게 물든 것을 찾았다. 셋이 뒤엉켜 이도저도 모를 정도다.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눈이 어지러워진 그가 눈을 부비니, 작게 웃으면서 괜찮냐고 묻는 이토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장은 괜찮은지라 고개를 끄덕이니 쾌활하게 묻는다.


 "뭐였어?"

 "큰게 셋이 보였습니다만, 너무 얽혀서 자세히는 못봤습니다."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던 이토가 자리를 떠나며 500ml 패트병을 쿠로코의 손에 쥐어준다. 해사하게 웃으면서 어디론가 떠나는 걸 보자니 쿠로코의 고개가 옆으로 기울어졌다. 이걸 왜? 덕분에 잠시 고민하던 그는 일전에 코바야시를 중간에 끼워놓고 배웠던 결계에 생각이 닿았다. 말로 결계라고만 했어도 이해하기 쉬웠을텐데!

 살짝 한숨을 쉬며 패트병의 뚜껑을 열어 한모금 마셨다. 익숙하지 않던 신안으로 보던 복잡한 세상으로 살짝 일었던 멀미가 순식간에 가라앉는다. 마음으로 어머니께 감사를 올리며 느릿하게 움직였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제가 그의 앞에 드리워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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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아직인가아아아아아

151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아마도?

152 :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사진 : 담벼락을 따라 쭈욱 이어진 물의 흔적]

    이게 뭔지 설명해라.

153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설명을 듣고 온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수월님에게 또 차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수월님이 귀염상냥하신뎈ㅋㅋㅋㅋ 어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과연 성수네. 저거 뿌린지 좀 됬지?

157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화면너머로 신기가 느껴지는 물길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과연 여신님, 규격 오버어어어어

15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52
    아무래도 거대한 결계를 치려고 하는 것 같아.
    일반적인 전문가라면 규모적으로 생각해서 몇날며칠은 넘게 걸리겠지만,
    수월님과 까마귀라면 한시간내에 끝나겠지.(아득한 눈)

16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59
    거기가 규격 오버라서 그래.

161 :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셋, 이라는 말을 듣고 오왕이 자리를 비웠는데 그건?

162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셋?
    설명 좀 자세히 부탁합니다.ㅇ<-<

163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왜 앞뒤 다 잘라먹고 말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그냥 수월님께 묻는게 어때?
    아주 밉보인게 아니라면 설명해주실건데?

165 :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그냥 위험한 존재 셋이 날뛰는 것 같다고만 말해 줄 뿐이다.
    더이상 관여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지만 내 집안의 일이다.

16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65
    마음은 알겠지만, 전문가의 말을 들어.
    수월님이 관여하지 않는게 좋다면 그만큼 위험하다는 거니까.
    여태까지 위험하다고 했던 적 없었다고.

167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그렇네?
    지금까지 수월님이 위험하다고 여긴적이 없었지?

16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그럼 설마하니 신급?

16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68
    까마귀와 수월님이라곸ㅋㅋㅋㅋ
    어지간한 신급은 씹어먹을텐뎈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한 신급이 아니라는거라고오오오오오오오오!?!?!??!?!

17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레드는 무조건 수월님의 말에 다르는게 좋겠다.

171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셋이라는거, 신급이 셋이라는 거 아냐?;
    그냥하는 말이다만;

172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71

173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71

17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71

17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71

17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확실히 신급이 셋이면 아무리 까마귀와 수월님이라도오……

177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아무리 그래도 신급이 셋이라니?;
    어쩌다가 그런 재앙이 벌어진거야?;;;

17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77
    확실한 것도 아니니 말조심하자고오오오오!!!

17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78
    수월님과 까마귀의 능력 상 신급 셋이 답이라니까?

18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왜 둘은 먼닭이라 신급이라고 확신하게 만드는가!!!!

181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근데 진짜 괜찮은거야?

182 :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사진 : 안개가 저택을 뒤덮었다.]

    설명하라.

183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8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8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8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82
    누가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187 :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영왕

18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수월님의 결계라니 이해.

18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무슨 결계를 이렇게 간단히 만들었나 했지만, 수월님이라면야아아아아

19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어떤 술식을 사용한건지 모르겠는데, 설명 좀orz

191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수월님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는데?
    원래도 먼닭이었다만,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급도 잡아두겠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역시 규격 외.orz

193 :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이 안개가 영왕이 만든 결계라는 건가.
    안에는 신급의 악이 봉인된 건가.

19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인은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신급의 악에서 소름이 도도도도도도도도도도독

19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195
    너무 면역력이 부족한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저건 그냥 오가는 걸 막는 결계얔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 것도, 나오는 것도 막는 쪽으로 보이는데?

19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까마귀는 어디로 간거야?

19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설마하니, 저 신급들 유인 중?

20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설마아아아아아아……?
    일단 신급 하나쯤은 잡는다고 들었는데에에에에?

201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나도 그렇게 들었어.

    >>199
    왜 신급을 유인한다고 생각한거야?
    신급쯤 되면 터를 잡으면 잡았지, 움직이려하지 안잖아.

202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01
    병원에서도 전염된 듯 괴현상이 벌어진다면서?
    신급이 그쪽으로 옮기려고 했던거 아냐?

203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와오…… 만약 그 가설이 사실이라면 병원은 까마귀가 구한거네.

204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사진 : 새빨간 안개로 뒤덥힌 저택]

    설 명 해 라
    빨리!

20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04
    넌 일단 튀어라.
    근처에 가지마.

    저거, 완전히 타락한 악신의 신력이 유형화되어 보이는 거다.
    미치겠네.
    피냄새도 엄청날건데, 어서 튀어.
    살려면 도망쳐야지.

20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걁…… 호러는 괜찮지만, 고어는 안된다고오오오오오!!!!

207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04
    일단 넌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고나서 이야기하자.
    저거 진짜 위험하니까!

20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어지간하면 실황아닌 실황을 계속해달라고 하고 싶다만, 이거 안되겠네;

209 : 독서하는 참새
    그래서 불려왔다.(머리짚)

21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09

211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09

212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09

213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04
    지금부터 참새형님에게 정황을 들으면 될거니까 안전한 곳으로 가서 즐거운 채널러 생활을 즐깁시다, 홍왕님.ㅇㅂㅇㅋ

    >>209
    어서옵셔, 참새형니이이이이임!!!!

21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어쩌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잠수선언한지 얼마나 되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 : 독서하는 참새
    어쩔 수 없잖아!
    까마귀 ㅅㄲ는 설명을 안하지!
    수월이는 친구가 엮이는게 싫어서 설명 안 하지!
    레드는 아는게 없으니까 설명을 못하지!
    그러다 답답한 월하씨가 결국 날 찾았다고오오오오오오!!!!!!

217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세상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튈때부터 알아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 설명 좀 부탁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17-221
    어떻게 설명한다는 거야?
    참새라는 저 사람, 지금 현장에 없잖아?

223 :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영왕의 또다른 사촌인가?

22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22
    참새는 사촌이 아닐껄?

22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24
    사촌 형 맞음.

22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여튼 참새형님은 까마귀랑 수월님 한정 천리안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

227 : 독서하는 참새
    그래서 궁금한게 지금 수월이 뭐하느냐는 거야?

22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그것도 있고, 까마귀가 안보이니까 그것도 궁금하고~
    또 적의 상황도 궁금하고~

22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28
    이거 우리가 알고 싶은 그거.

23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28
    요약 땡큐.
    그리고 가능하다면, 레드의 상황?ㅋㅋㅋㅋㅋ

231 : 독서하는 참새
    ㅇㅋ

    1. 수월은 지금 저택을 덮는 결계를 만드는 중.
    신을 가둘 결계라 시간이 좀 걸리네.

    2. 까마귀는 악신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유인하는 중.
    저택을 돌아다니는 김에 정화도 조금씩 하네.
    참고로 악신은 바이러스같은 상태라 다른 신들 타락시키려고 계속 움직이는 중.
    뭐 이딴 자연재해보다 심각한 바이러스 같은 놈이 다 있냐?;

    3. 적은 지금 악신과 타락하는 중인 수호신 둘?
    여러모로 복잡한 상황이네.

    4. 레드는 지금 수월을 따라다니는 상황인데 덕분에 무사하네.
    레드네 집안 수호신이 지금 타락해가는 중이라서 악귀들의 먹잇감이 되기 좋은 상황이구만.
    수월의 곁에 있어서 무사한거네, 응.

232 : 불패의 홍왕께서 하명하시나이다

233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오우야

23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역시 까마귀도 탈인간이라니까.()

23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악신이 수호신 둘을 붙잡고 타락시키는 중이라는 거지?
    그중 하나는 레드네 집안 수호신이라면 다른 수호신은 어디의 신인거지?

23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35
    글쎄다.

    그보다 진짜 신 셋이냐고요.ㅇ<-<

237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내가 말했잖아, 수월과 까마귀를 힘들게하는 건 그나마 신급이라니까?

23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결계는 언제 완성되는 거야?

24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병원은 어떻게 되는 거야???

241 : 독서하는 참새
    >>240
    병원에는 염경을 급파했으니까 이상한 일은 이제 안일어날거다.

242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괜찮은거야?

243 : 독서하는 참새
    공부대신 간거데 잘해야지.(아득한 눈)

244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공부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공부 어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어떻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그럼 퇴치가 시작될때까지는 병원사정을 듣는 건 어때?

248 : 독서하는 참새
    난 잠수다.ㅇ<-<

249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48
    참새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24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기다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 미천한 이름없음이 아룁니다
    ㅇ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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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가 상상이상으로 무쓸모라()
결국 히쿄가 다시 등판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빨리 등판할 생각 없었어요.()
이번에는 뒤로만 돌리려고 했었는데()
진짜 아카시가 상상이상으로 무쓸모였…….

여신님의 유감은 진행중입니다.()
굳세어라, 아카시!()
이상입니다.

달에 한번은 올리도록 노력할게요오오오오오orz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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