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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짝사랑】3

by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5. 4. 25.
어떤 의미에서는 발암물을 다시 들고왔습니다.
어쩌다보니 많이 진지한 이야기가 되었네요.

얘들 왜 안사귀나 몰라요.[쳐맞]

일단 쿠로코는 자기가 떠난 후의 내용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내뱉어서 흘려보내려는 거라서요.
다들 좀 알라고 떠들지만, 정장 쿠로코에게는 안닿습니다.[아득한 눈]

그냥 좀 사겨, 이것들아.[쳐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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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모노크롬
    따로 약속하지 않았음에도, 그곳에 가면 아하마르와 만납니다.
    어쩌다 네가 늦은 날이면 미안하다면서 바닐라쉐이크를 쥐어줍니다.
    내가 늦어 미안하다하며 치즈버거를 주면 넌 커다란 손으로 머리를 헝크리지요.
    아프다며 그만두라고 하면 넌 금방 미안하다며 살살 달래듯 어루만집니다.
    그게 문제가 아닌데, 문득 올려다 본 넌 너무나도 해맑게 웃어서
    모습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따라 웃어버렸습니다.

    오늘도 그곳에서 너와 만났지요.
    환하게 웃으며 네가 비춰줬기에 오늘도 다시금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아하마르, 사랑합니다.

30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오늘 시작부터 이거냐.(꿀꺽)

30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모노쨩은 하루 빨리 아하쨩과 겨론해주세요오오오!

30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시작부터 아하마르를 향한 사랑이 굉장하다!
    결혼햇!!!

304 : 모노크롬
    >>302-303
    사양하겠습니다.

    전날 밤 라인으로 밤을 지새웠었지요.
    얼마 후 올 봄방학때 함께 뭘 할지 정하는 건 무척 즐거웠습니다.
    비록 함께 뭔가를 하자는 건 전부 사양했습니다만
    너와의 시간이 많아질수록 1년 후가 두려워집니다.
    지금도 네가 없는 삶을 모르는데…

    아하마르, 나도 사랑하는 너와 단 둘이서 함께 놀러가고 싶었답니다.
    비록 말하진 못했지만…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30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에!?
    벌써!?!?

30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오늘도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로 달콤한 사연이었다아아아아아ㅇ////ㅇ

30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아하마르도 100% 모노크롬을 좋아하잖아, 이거어어어어어어어!!!

30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째서 평행선을 고집하는 거냐, 모노크로오옴!!

30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난 일단 실친을 기다린다.(심각)
    부부 사연 웰컴!!!(심각)

31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09
    여기 글타레민의 견본!

31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진짜 실친이라도 와주면 좋겠다.

31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피를 토할 것 같은데, 둘의 이야기가 궁금해.
    ㅅㅂ 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 실친1
    응, 오늘도 절호조네.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열정적일 줄 몰랐다.
    있지, 모노크롬말이야~ 진짜 포커페이스야.
    완전 무표정.

31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13
    실친님 강림!!! 인데 시작부터 폭탄입니까!?

31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에? 진짜 그만큼 심각한 포커페이스!?

316 : 실친1
    진짜 표정이 없어.
    그래서 눈만 살짝 웃어도 다들 오오오오오오~ 라며 감탄할 정도?

31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느 정도인거냐!?

31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우와아… 그런데 그만큼이나 표정이 없음에도 둘이 좋아하는 걸 알 정도로 러브러브!?

31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18
    이거다!!!

320 : 실친1
    눈치 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원채 모노크롬이 잘 숨겨서……

32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20

32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20

32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20
    그럼 실친도 늦게 알아차린거야?
    언제?
    어떻게?
    어떤 상황이었길래??

324 : 실친1
    음, 아하마르는 숨기지 못해서 바로 알았는데~
    모노크롬은 근래에 알아차린 쪽.

    아하마르는 가을 쯤?
    모노크롬은 1주일전이려나?

    아하마르는 그냥 다 보였다고 해야하나…
    본인은 숨기려고 했던 것 같은데……
    원정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상당한 강호랑 경기를 한 탓에 다들 엄청 지친 상황.
    모노크롬은 체력이 적은 쪽이라 돌아오는 버스에서 잠들어버렸다.
    아하마르랑 모노크롬은 거의 세트로 취급해서, 이번에도 서로 옆자리였어.
    모노크롬이 창에 머리를 박으면서 조니까, 아하마르가 자기쪽으로 머리를 당겼다.
    그래서 휘적하면서 창에 머리를 박은 모노크롬도 좀 문제였짘ㅋㅋㅋㅋ
    난 당연히 깨울거라 생각했는데~
    아하마르가 손으로 모노크롬이 머리를 박던 곳을 가렸다.
    억지로 다시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하려나 싶었는데 그 상태를 그냥 유지.
    내릴 때 까지 그 상태였었다.
    내리려 깨울 때도 손으로 모노크롬의 머리를 부비며 깨웠다.
    엄청 상냥한 어조로 깨워서 내가 다 두근거렸었다고!

    모노크롬의 경우는 아하마르가 폭면을 취해서 동아리에 늦을 때였어.
    세트라 모노크롬만 보냈었는데, 정작 모노크롬도 늦어서 내가 자청해 찾으러 갔었다.
    노을이 들어오는 교실에서 모노크롬이 아하마르를 보고 있었다.
    뭐랄까, 눈빛이 너무 상냥했다고 해야할까?
    차마 손도 뻗지 못했고, 입도 몇번이나 달싹이기만 했다.
    그래서 알아버렸어.

32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째서 이녀석들은 사귀질 않는거지???

32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는거야?

32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같은 동아리라더니 엄청 가까운 사이였구나!?

32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차마 손도 뻗지 못했고, 입도 몇번이나 달싹이기만 했다.
    모, 모노크롬.....8ㅁ8
    솔직해지면 좋잖아!
    솔직해져라고!!!

32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래서 모노크롬은 그 후 어떻게 행동했어?
    설마 아하마르가 알아서 깬거!?

33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29
    이녀석 아까부터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29
    어쩐지 우리의 모범인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2 : 실친1
    나까지 늦어버려서 감독의 전화로 아하마르의 기상으로 끝.

    너무 늦었다고 타박하면서 모노크롬이 돌아섰을 때,
    아하마르가 잡으려고 손을 뻗었었지만, 잡지 못했다.
    둘다 엄청 쓸쓸해보였었어.

    그래서 아하마르한테 둘이 싸웠냐고 하니까 절대 그런건 아니라고 했었다.
    차라리 그런거면 좋겠다고 중얼거리는 것도 들었어.
    언제나 직구인 아하마르 답지 않다고 했었는데, 마침 이 글타레를 보게 된거야.

    아하마르는 모노크롬을 위해 말하지 않는거였어.

33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모노크롬을 위해서라니?

33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아…… 아아아아아아ㅣ아아아아아ㅏㅇ아ㅏ
    그래서였던거냐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앙
    와잉ㄹ드라면서이상한곳에서선세하잖ㄴ앓아ㅣ;머샤ㅐㄷㅈㅂㅎ;품;ㅜ

33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34
    인간의 말로 부탁해.[진지]

33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34
    뭔가 알아차린거 같은데 알아 볼 수 없는 말 쓰지마.[심각]

337 : 천사커플 결성 지지부 부장
    그러니까 모노크롬이 전부 감내하고 꾹꾹 삭히려는 걸 알아서~
    아하마르도 자각했지만, 고백하지 않고 감내한다는 거?
    그런거냐?

338 : 실친1
    응,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래.
    둘 다 서로를 너무 생각해서 문제야.

33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34가 왜 발광했는지 알겠다.

34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으마ㅣㅅ;아아으아ㅡㅁㄹ그냥곱9ㅐ갸하ㅣㅈ거ㅣㅁ;ㅡ라ㅣㅇ

34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러니까 모노크롬은 아하마르의 미래를 위해서 전부 묻으려는 거고,
    아하마르는 그런 모노크롬을 위해서 침묵한다는 거야!?
    ㅅㅂ 그딴거 필요없고 둘이 사귀면 끝난다고오오오오오오!!!

34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실제로 쌍욕이 튀어나와서 여친에게 맞았다.
    보여줬더니 쌍욕을 했다.

34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42
    리얼충 꺼져.

    난 여동생이라는 거 말고는 >>342와 똑같은 상황.

34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참고로 나도 여자.

    진짜 둘이 행복해지면 좋겠어.

34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백합커플이었냐!?!?!
    아니, 그래도 리얼충이잖아!!
    꺼져어어어어어어어!!!orz

34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커플이면 다 싫은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BL이든 GL이든 커플인 이상 리얼충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의 적입니다.[진지]















    하지만 아하마르와 모노크롬 커플은 권장한다.

34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응, 나도 권장.
    그러니 그만 떠들어.



    실친은 다음 에피소드 부탁해.
    부 . 탁 . 해.
    러브러브한걸로
    플 . 리 . 즈.

34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48
    아까부터 졸랭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알겠는데 말이지이이이이이이

350 : 실친1
    음, 사실 말해도 될지 잘 모르겠어.
    일단 아하마르에게 물어보고……

35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좋은 판단이다!!

35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51
    어째서 좋은 판단이라는 거야?
    그러다 아하마르가 여길 알게되며…… 응, 좋은 판단이네!!!!
    알게되면 고백하려나~ 그러려나아~♪

35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 여길 보고 고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 실친1
    통화하고 왔다.
    아하마르는 상관없다고 했고, 여기에 오진 않을거래.
    그건 페어가 아니기도 하고, 보게 되면 참을 수 없게 될거니까라고…

35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안참아도 돼애애애애애애애애!!!!!!!!!!

35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어째서 억지로 참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아하마르는 그걸로 충분한거야?

358 : 실친1
    더이상 묻지 말아달라고 해서…
    내일부터 하나씩 정리해서 투하할게.
    정말 친한 친구들이라서 행복해지면 좋겠어.
    응, 진짜.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싶을 정도로.

    하지만 차라리 고립되길 원하니까 도울 수 없다는게 슬퍼.
    모노크롬도 아하마르도 조금씩 양보하면 안되려나……

    내일은 나랑 비슷한 위치의 녀석도 데려올게.
    그럼 내일봨ㅋㅋㅋㅋ

35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orz

    오늘 에피소드는 없는 겁니까!?

36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59
    심란할테니 그건 그냥 넘어가라고.

    친구를 진심으로 걱정해서 지금 쉽게 어쩌지 못하는 거지?
    ㅇㅋ, 푹 쉬어.

36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다들 착한 아이네.
    정말 힘내도록해.

362 : 실친1
    응, 고마워.
    그럼 이만 진짜 가볼게.
    좋은 꿈 꿔~ㅋㅋㅋㅋ

36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실친도 좋은 꿈!

36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착한 아이들이네……

    그래서 실친으로 이 커플 지지자가 더 있다는 거지?[심각]

36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희망이 조금씩 보인다!8ㅁ8
    모노크롬이 설득되길!!!!8ㅁ8

366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역시 아하쨩도 모노쨩을 엄청 좋아하네.
    부러운데 모노쨩이 너무 철벽이라 덜부러워.

367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66
    어쨌든 부럽다는 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67
    그야 모노쨩처럼 아하쨩처럼 누군가를 좋아한 적 없거든.
    부러울 수 밖에 없잖아.ㅍ3ㅍ!

369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68
    나도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힘낼거니까, 너도 힘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노쨩처럼 사랑하고 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69
    은근히 훈남이라 두큰했다

371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그렇네, 아하쨩처럼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하쨩도 모노쨩처럼 사랑하는 거였어.
    응, 그랬어.

372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행복해지면 좋겠다.

373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372
    동의









    그러니 일단 보수?

374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보오오오오오오오

375 : 영원히 비밀스럽게 사랑하는 무명이 속삭입니다
    수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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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친이 누구인지는 아직 비밀입니다.[쳐맞]
덤으로 아하마르는 이집트어쪽이에요.[아득한 눈]

누군가를 위해서, 라는 이유는 평행선인 애들입니다.
그냥 좀 사귀면 좋겠네요.[아득한 눈]
카가미가 좀 바카(…)라서 더 달콤한 이야기가 많을 예정입니다.
그럼 뭐해, 안사귀는데……[시선 회피]

쿠로코의 철벽이 언제쯤 깨지려나요~[아득한 눈]

흠흠, 그럼 좋은 하루 되시랏![쳐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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