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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버거 알바】 세상은 썩었어!!!;ㅁ; 【1일1선 불량】 1

by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3. 10. 29.
글타래 이름이 갈수록 아스트랄라해지는 기분이지만, 넘어갑시다.[…]

쿠로코를 위한 4번째 글타래입니다.[웃음]
그리고 앞에 올라온 글타래보다 1주일 전 글타래입니다.[…]
덕분에 내용은 조금 길어집니다.[…]

그러니까 세워진 순서가……

1주일 전 (여기) → 쿠로코 린치 사건 당시 (스토커) → 쿠로코 린치 사건 직후 (도서위원) → 쿠로코 린치 사건 후 방과후 (농구부)

이렇습니다.
뒤로 갈수록 먼저 세워진 글타래입니다.

그럼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마지버거 알바】 세상은 썩었어!!!;ㅁ; 【1일1선 불량】



1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그냥 콱 망해버려랏!!!!!

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글타래 제목 저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2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글타래 제목만의 문제가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썩은 세상의 방랑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뭔가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 글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누가 나에게 1일1선 불량의 의미를 알려줘.

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6
    우리가 알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런데 >>1은 어디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마지버거 오후 알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마지버거라면 3교대 아냐?

1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오전, 오후, 심야…
    이렇게 일껄?

1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오후라면 몇시까지지?

1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0시? 8시?

13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10시까지.

1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의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
    진상 손님이라도 있었던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15
    반대.
    그래서 더 문제.

1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응?

1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자세하게 설명 플리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진짜 귀여운 손님들이 있었다.
    언제나 8시~9시 사이에 오는 손님.
    귀여워.
    진짜 귀여워.

    하나는 육식 다람쥐고, 다른 하나는 바닐라의 요정.
    정말 귀여워!

2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9
    뭐야, 커플 이야기?
    그런거???

    그런거라면 필요없어어어어어어;ㅁ;!!!!

2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아니, 둘다 여자일 가능성이 있어!
    일단, 다람쥐와 요정이잖아!

2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21
    난 이 의견에 동참하겠다.

2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21
    핫, 그런 수가!!!



    나도 동참!!!

2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난 둘다 남자라는데 걸겠다!!!

2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24
    그만둬

2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24
    그만둬어어어어어어!!!

2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24
    내 환상을 깨지마아아아아!!!

2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24
    진짜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

29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24
    Right

    육식 다람쥐는 기본이 치즈버거 20개.
    바닐라의 요정은 언제나 바닐라쉐이크(M)이다.

3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orz

3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두, 둘다 남자라고!?

3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보다 육식 다람쥐……?
    어이, 치즈버거 20개라고?(떨리는 목소리)

3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어이, 정확한 스펙 좀 써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녀석들 엄청 신경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되도록이면 >>1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런데 1일1선 불량은 등장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35
    나도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보다 이거 무슨 이야기야?
    본제 어디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아, 불량은 오후에나 등장할거다.
    그리고 스펙은 조금 기다려.

3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에? 둘이서 교대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 청소하는 불량이 보냅니다
    정보 교환을 위해서다.
    졸려……

41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40
    일단 자라.

    >>39
    바닐라의 요정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스펙 조금 더 기다려.

4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아, 응.

4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바닐라의 요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출몰시간대를 보면 절대 어린 학생은 아니라고 보는데?
    적어도 남중, 남고생이라는건데……

    그런데 바닐라의 요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의 반복을 보니 혹시 남자의 신부 쪽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44
    뭐야 그거!?
    내득!!!

46 : 청소하는 불량이 보냅니다
    ㅎㅇㅎㅇ
    ㅎㅉㅎㅉ
    등 하면 죽인다.

4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빠르다!?

4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우와, 먼저 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뭐, 뭐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1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스펙▽

    바닐라의 요정 : 인근 고등학교, 아마도 농구부 / 하늘빛 눈동자와 머리카락 / 포근한 느낌의 문학소년 / 언제나 바닐라쉐이크(M) / 늘 정중하고 침착한 존댓말 / 존재감이 흐린 요정님 / 이 요정님이 지나가면 엉망진창이던 분리대가 깔끔하게 정리 된다 / 불량즈를 계도한 요정님 / 중도의 스토커까지 보듬어 안은 요정님 / 어쨌든 요정
    육식 다람쥐 : 인근 고등학교, 아마도 농구부 / 모근은 검지만 끝으로 가면 붉어지는 머리카락, 적안에 가까운 갈색 눈동자 / 호랑이 같은 인상이지만, 어쩐지 하는 행동이 귀여움 / 치즈버거 20개를 뺨에 가득 넣고 오물오물 꿀꺽 = 다람쥐 / 존댓말이 서글픔 = 귀국자녀인 듯? / 거의 늘 바닐라의 요정과 함께 다님 / 요정님의 보디가드?

    오후 알바 : 마지버거의 평일 오후 알바 / 우연히 요정님을 이간질하려는 놈들의 집회장을 목격 / 이 ㅅㄲ들이? / 그런데 놈들이 재벌 / ㅅㅂ, 엿같은 세상 = 콱 망해버려랏!! ◁ 지금 여기
    오전 알바 : 마지버거의 주말 오전 알바 / 요정님이 린치 당하기 직전 상태로 도망치는 걸 목격 / 휘말릴 뻔 했는데 구해짐 / 대신 요정님은 린치 당할 뻔 함 = 다람쥐의 등장으로 유야무야 / 말로 성희롱당했는데, 뭐? 미성년이라 패스으!? = ㅅㅂ, 세상은 썩었어!!!! ◁ 지금 여기

    요정의 스토커 : 아마도 IT관련 쪽 직장인 / 공인 스토커 = 답이 없음 / 도촬이 기본 옵션인 녀석이라 엄청 기분나빴었다만, 그걸 요정이 보듬어서 사람 비슷하게 만듬 = 솔직히 존경스러웠다 / ▽ 불량즈를 계도 하는 걸 도움

    청소하는 불량 : 시청소속 환경미화부 / 생긴게 레알 불량 = 오해를 너무 받아서 막나가게 되었었음 / 요정이 그걸 알아보고 계도 = 1일1선을 하기로 결정 = 보고&확인은 스토커 담당 / 요정이 길에서 위험해 보이는 녀석들에게 쫓기는 걸 보고 쫓는 놈들을 방범 / 조금 폭주 기미
    안내하는 불량 : 시청소속 민원안내원 / 생긴건 인텔리계 조○ = 실제 그쪽으로 오라는 말도 들었음 / 주위의 오해가 깊어지자 진짜 삐뚤어질 뻔 한 걸 요정이 계도 = 알고보니 노인정의 아이돌 / 노인정 관련분들에게서 요정이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걸 듣고 조금 폭주 기미
    알바하는 불량 : 현재 물류쪽 알바 / 생긴게 칼을 씹을 것 같은 불량 / 폭주하는 라이더의 대장 / 의외로 건실한 성격이지만 여러모로 OUT이라 조금 울적해하던 걸 이웃집 요정에게 치유(계도)받았다 = 나랑 집 바꿔 / 동료라고 쓰는 부하에게 요정의 소식을 듣고 조금 폭주 기미
    전업한 불량 : 조직적으로 마을을 지키시던 분들로 지금은 인력공급사로 전직하신 분 / 원래도 전직할 생각이셨지만, 쭉 타이밍적 문제로 미루다가 요정의 말에 전직(계도) / 지금은 마을의 좋은 친구들 / 회사원 중 한명의 보고로 요정이 처한 상황을 알고 다시 전업할까 고민 중이심 = 요정이 슬퍼할거란 말에 일단 보류 / 가장 폭주 중

    이 정도?

5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전업하신 분은 불량 정도가 아니라고 봅니다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뭐야 이거 무서워

5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53
    동의

5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이거 요정이라기보다 천사아냐?(떨리는 목소리)

5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보다 어떻게 다 계도한거야?(떨리는 목소리)

5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요정이 처한 상황이 어떤지 알고 싶은데?

5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요정을 향한 ㅎㅇㅎㅇ나 ㅎㅉㅎㅉ한다는 건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로 보였다.

5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57-58
    동의

6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57-58
    동의

6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57-58
    동의

6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57-58
    동의

63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간단하게 말하서 지금 학교 공인 왕따.
    모델인 여학생을 강간했다는 소문이 돔.
    그런데 정작 그 여학생은 요정을 붙들고 자기때문에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미안하다며 움 = 소문따윈 생구라

    요정은 요정답게 그런 여학생을 위로했다.
    「그건 (여학생의 성)씨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곧 잠잠해질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여학생을 만나기 전까지 쫓기던 사람이 할 말인가 싶었다.
    역시 요정.

6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냥 천사네.

6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조금 이상한데?
    학교밖에서까지 요정을 뒤쫓았다는 것?

66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65
    Right

6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왜 Right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으면 그냥 맞다고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보통은 학교 평판이나 주위의 시선 때문에라도 그렇게 안해.
    왕따같은 건 들키면 결국 학교쪽으로 압력이 가니까.
    그런데 이렇다는 건 누가 뒤에서 조장하는 놈이 있다는 거 아냐?

6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니 오전 알바의 말을 보면…
    계획적으로 요정을 겨냥한 것 같은데?

7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럼 지금 요정은 무사한거야?

71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학교 근처는 불량즈가 대강 청소해서 괜찮지만……

7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아, 응.
    어떻게 청소했는지는 묻지 않을게.

7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상당히 조직적으로 느껴지는데 전업하신 불량님께서는 별 말씀이 없으신거야?

74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73
    관련이 있어서 다시 전업을 할까 고민 중.

7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뭐야 그게!?!??!?

7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어이, 요정은 진짜 괜찮은거?
    무사한거!?

77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존재감이 흐려서 아직은 무사한 쪽.
    집은 알바하는 불량이 보호하니까 무사.
    등하교와 학교에 있는게 문제.

7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요정의 스토커는 잠잠한거냐!?
    스토커라면 이럴 때 날뛰어줘야지!!!!

79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78
    미움받을지도 모르기에 일단 잠잠.
    시한폭탄같은 느낌이라 터치하기 싫어.

8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과연 이거 골때리는 상태인건네……
    직접적으로 요정을 도울 수도 없으니……

8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0
    어째서?

8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1
    불량즈의 면면이 좀 그렇잖아.
    여차하면 소문 = 기정사실 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
    거기다가 운동부라면 더 심하지.
    여차하면 대회출장금지까지 가능.
    그거 선수로서는 치명적이라고.

8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요정의 성격 상 적을 만들 타입은 아닌 것 같고……
    그냥 '표적'이 필요했었는데 우연찮게 괜찮은 '구실'이 있어서 요정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아.

8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3
    어디의 탐정이냐!?

8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84
    조금만 생각해보면 안다만?

    학교내는 다람쥐가 있어서 안전한 거야?

86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85
    오전 알바가 들은 걸로는 그래.
    게다가 이거 벌써 3주나 진행되었고, 2주째에는 여학생이 소속된 소속사에서 경고문까지 날렸었다더군.

    1주일 후 다시 소문이 급격한 드리프트로 와전.
    이 ㅅㄲ들이 제대로 요정과 여학생을 노린게 확정.

8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오후알바가 목격한 건 어떤 거야?

88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Money가 오가면서 요정을 납치 or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린치를 요구하는 장면.
    한 주먹하게 생긴 녀석들이 올망졸망 돈을 받아갔다.
    그걸 보고 청소하는 불량에게 꼬질렀다.

    녀석들은 알바하는 불량과 유쾌한 동료(부하)들에게 정리 된 듯 함.

8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뭐야 그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오후 알바랑 청소하는 불량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

91 : 청소하는 불량이 보냅니다
    사촌

92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이웃

9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이웃사촌?
    아니면 사촌인데 이웃?

9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94
    둘 다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런데 글타래는 왜 세운거야?

97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빠른 정보 전달과 서로 아는 걸 말하기 위해서.
    우선 내가 가진 정보는 내일 요정을 납치하려고 꽁냥거린 것.
    장소는 요정이 늘 연습하러가는 길거리 농구장.

98 : 알바하는 불량이 보냅니다
    >>97
    접수

99 : 전업한 불량이 보냅니다
    >>97
    접수

100 : 청소하는 불량이 보냅니다
    이쪽은 다른 그룹?
    오늘 오후 마지바에서 습격 예정

101 : 알바하는 불량이 보냅니다
    >>100
    접수

    뒤는 누가 파는 걸로?

102 : 전업한 불량이 보냅니다
    >>100
    접수

    서로 파고 대조 Call?

103 : 알바하는 불량이 보냅니다
    Call

104 : 마지버거 오후 알바가 보냅니다
    그럼 알바하러 감.
    보수 부탁.

10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 ゚Д゚)

10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 ゚Д゚)

10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 ゚Д゚)

108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 ゚Д゚)

109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 Д゚ )?

110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09
    이쪽 보지마

    이거 어떤 상황인거야?

111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10
    보수 상황?;;;;

112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11

113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11

114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11

115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그, 그럼 일단 보수?

116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15
    ㅇㅇ……



    보, 보오……

117 : 썩은 세상의 방랑자가 보냅니다
    >>115
    어, 응……



    수, 수우우……

 ‧
 ‧
 ‧



위험한 형님들이 움직이셨습니다.[…]
쿠로코가 1달동안 학교 밖에서 무사 안전했던 이유입니다.[…]
그리고 진짜 위험한 냄새가 난다 싶어서 연합하셨습니다.[…]

그래도 쿠로코에게 폐가 될지도 몰라서 얌전하게 움직이십니다.
겉으로는[…]

사연 등등은 뒤에나 나옵니다.[…]




그런데 결국 여기에도 브레이커는 없었습니다.[폭소]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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