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뚱맞은 새 시리즈입니다.
그냥 쓰고 싶어서 휘리릭 썼습니다.[…]
하루 퀄!
꽤 마음에 든 설정이라 계속 쓸 것 같네요.
여기의 쿠로코는 그냥 치트입니다.
레알 그냥 치트입니다.
이 이상의 치트는 없다!
덕분에 본인도 모르는 비밀이 많습니다.
사랑받는 쿠로코가 급격히 쓰고 싶었기에 그냥 사랑받습니다.[…]
너무 강해서 트러블에 휘말린다고나 해야할까요?
이건 아주 천천히 진행 될 것 같네요.
아마도요.
그럼 시작합니다.
올해 생일이 지나고,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리로 와, 네가 있을 곳은 여기야.
뭐든 다 줄게.
이리오렴.
전 지금이 좋았기에 무시했습니다.
싫다고 거절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뭐였을까요?
【공포의】 악령이라니 농담? 【합숙훈련!】
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살려주세요!
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낚시 즐
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낚시 즐
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글타래 끝 -
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낚시 아냐!!!!!
낚시라면 정말 좋을텐데
[사진 : 밝은 복도 가득 피 흘리는 반투명한 존재로 빼곡하다]
살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악!!!!!!!!!
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뭐야, 저거 뭐야,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1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1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에? 뭐야 뭐야? 사진이 안보여.ㅋㅋㅋㅋㅋㅋㅋ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1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하얀 유카타를 걸친 목 잘린 아가씨가 자기 목을 들고 히죽 웃음.
뒤쪽이 비침.
1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엑?
난 전신에 화살을 꽂은 전국시대 병사 비슷한 사람이 이빠진 검을 들고 킬킬거리는 건데!?
1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너희들 무슨 말이야?
다리 사이로 피를 흘리고, 피눈물을 흘리는 5살 정도 되는 애잖아!
그것도 어린이용 짧은 유카타를 입은!
1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갇 뎀!
나한테는 허리가 반쯤 잘려서 흘러내리는 내장을 주워 챙기는 신부로 보인다만?
그것도 전통복장에다가 반투명한.
1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내 눈에는 밝은데 새까만 안개들로 가득차서 전부 희미하게 보여.
1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난 7명쯤 보이는데 자세한 사항은 생략할게.
↑전부 + α임
1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1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무언은 그만두고 구해줘……
2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다들 소금을 모니터 앞으로오오오오오오오오!!!!!
2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없다면 페브리즈라도 뿌려!!!
2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소금소금소금소그으으으으으음!!!!!!!!!!!!!!!!!!!!!!!!
2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뭐야, 어디의 악령 대 집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이이이이이이!!!
본업 컴온!!!!!
2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나, 본업 친구에게 보여줬다.
친구가 죽으려고 작정했냐면서 부적을 올리라고 했다.
[복잡한 글자 비슷한 게 쓰인 부적]
여기 주소도 알려줬지만, 죽기 싫다고 패스당함.
야, 본업
본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제발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본업이 도망쳤다고!?!?!?!?!?!?
3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 후계자입니다만, 저도 도망가고 싶습니다.
무리, 저거 무리.
하나하나가 사신급 레벨.
하나만으로도 죽을 각오를 해야 하는 데, 적어도 50이상이 모인 걸로 보임.
진짜 무리.
3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8 : >>32 이름을 바꿔서 신사 후계자
>>1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는 거야?
마주치는 걸로 끔살이었을 건데?
사진 찍을 여유가 있었다는 것도 신기하다만?
3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38
왜 살아있냐고 추궁하는 걸로 보였다.
4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5 너 나
4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5 너 나
4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8 너 >>1이지?
지금 상황은 어때?
본업의 말을 보면 생존자체가 기적인 상태인 것 같은데 쿠로채널에 글타래를 새울 여유가 있다는 거?
고정닉도 부탁
5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9
이상할 정도로 냉정하네, 너.
5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50
원래 너무 놀라면 오히려 진정되기 마련이지.(훗)
5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51
(훗)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럼.
53 : 깃발
고정닉은 이걸로 할게.
쉐이크 덕에 조금 진정했어.
지금 상황은 쉐이크를 중심으로 옹기종이 부원 모두가 모인 상태.
이상하게도 쉐이크의 곁으로는 저 사… 신급 악령이 안와서……
54 : 신사 후계자
하아?
잠깐, 스펙 플리즈
5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에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이크 뭐하는 사람????
5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사, 사신급 악령이 근처에 안 온다고?!?!?!?!??!!??!
5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마, 만나면 끔살 급 악령이!?!?!??!?!
5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보, 본업이 도망칠 정도의 악령이!?!?!??!?!!?!?!?
5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미, 믿을 수 없어!!!!!!
6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59
어이
어이
그리고 >>56~58 너희는 결혼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 깃발
스펙↓
깃발 (나) : 남고1 / 구기운동부 / 평범맨
쉐이크 : 남고1 / 구기운동부 레귤러 / 자동문이 무시할 때가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흐림 / 눈앞에 있어도 종종 놓칠 정도로 존재감이 흐림 / 동안계 청아한 미소년 / 무표정계 포커페이스 / 엄청 남자다움 /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이지만 진짜 화나면 반말 / 안아줘!!
다른 사람은 기다려줘
6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1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스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짧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쉐이크 스펙의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아한 미소년에다가 존댓말 상시에 포커페이스!? 거기에 남자답다고!?!??!?!!?!?
어디의 2차원 캐릭터냐!?!??!!??
6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뭐지 이 내게 득인 캐릭터는!?
쉐이크땅ㅎㅇㅎㅇㅎㅇ
64 : 깃발
>>63 저지
6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3 저지
6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3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깃발 졸랭 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쉐이크 스펙의 존재감 흐림 정도가 날 경악 시켰다.
6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7
너 나
저런 곳 까지 2차원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쉐이크 뭐하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 깃발
>>66
쉐이크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쯤은 당연한 거야
>>67
학교에서도 종종 결석처리 될 때가 있어
>>68
분명히 멋있고 귀엽고 대단한 녀석이지만, 인간이라고 생각했었어.
지금은 모르겠다.
7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9
어이
어이
7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인ㅋ간ㅋ이ㅋ아ㅋ니ㅋ라ㅋ는ㅋ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 깃발
그치만, 진짜 이상한 걸.
본업의 말이라면 우린 다 죽었어야 하는데…
게다가 나 저 사진 찍을 때 한번 붙잡혔었어
그걸 뿌리치고 구해준 게 쉐이크
73 : 신사 후계자
뭐????????????????????????????????????
어떻게?? 무슨 수로????
74 : 깃발
그냥 평범하게 뿌리치고 “너 따위가 손댈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을 뿐이야.
잡힌 순간 팔이 떨어질 듯 아팠는데, 그 후에 멀쩡해졌어.
75 : 신사 후계자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농담이겠지?
농담이라고 해줘.
그게 진짜라면 쉐이크는 신인거다.
76 : 깃발
엑!?
쉐이크 신이었던거!?!??!
7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76의 반응이 날 경악시켰다
7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뭐야, 쉐이크 진짜 신이었던 거야?
7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쉐이크 : 남고1 / 구기운동부 레귤러 / 자동문이 무시할 때가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흐림 / 눈앞에 있어도 종종 놓칠 정도로 존재감이 흐림 / 동안계 청아한 미소년 / 무표정계 포커페이스 / 엄청 남자다움 /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이지만 진짜 화나면 반말 / 신 << NEW!!!
쉐이크님 만세!!!!
8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79
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교하려면 어디로 가야함?
81 : 쉐이크교 제1신도
>>80
무르군.
8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81
고ㅋㅋ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 깃발
쉐이크에게 신이냐고 했다가 역시 어디 아픈 거 아니냐고 걱정을 받아버렸다.
나머지 부원 스펙↓
월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레귤러 / 말장난 / 유감스러운 미인 / 제로감 / 홀리기 쉬움
화요일 : 남고1 / 구기운동부 레귤러 / 쉐이크의 짝 / 대형 다람쥐 / 제로감 / 수호령이 강함
수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레귤러 / 말없음 / 부의 엄마 / 보고 듣고 접촉이 가능 / 수호신이 붙어있음
목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레귤러 / 천연 / 천연 / 천연 / 보는 것만 가능
금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 수요일선배의 통역 / 평범하게 치트 / 제로감
토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 여친있음 / 제로감
일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부장 / 이중인격 / 보고 듣고 만지고 제령하는게 가능 / 수호령이 강함
행운 : 남고1 / 구기운동부 / 남돕는 걸 좋아함 / 제로감 / 수호신이 붙어있음
강물 : 남고1 / 구기운동부 / 미안, 떠오르는 게 없어. / 제로감
사랑선배 : 여고2 / 구기운동부 감독 / 포이즌 쿠킹 / 제로감 / 수호신이 붙어있음
참고로 나도 제로감 덧붙여서 홀리기 쉽데
쉐이크도 제로감이었는데 갑자기 보고 듣고 만지고 성불시키는게 가능해 진 듯 해
수호령인지 수호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격이 압도적으로 올라갔다는 듯????
나랑 사랑선배, 쉐이크가 가장 안쪽
그 다음으로 행운, 강물, 월요일선배, 토요일선배, 금요일선배
가장 밖이 화요일, 수요일선배, 목요일선배, 토요일선배, 일요일선배
8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쉐이크에 비해 아주아주 간단하다고 느끼면 지는 걸까?
8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난 강물에 토달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84
지는 거라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배치에는 이유가 있는 거?
88 : 깃발
>>87
덩치랑 난 잘 모르겠지만, 영감도 따져서
8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그럼 쉐이크가 가장 밖이어야 하는 거 아냐?
90 : 깃발
쉐이크를 중심으로 3, 4m안으로 악령이 접근을 안해서 이렇게 된 거
수요일선배의 말로는 작지만 강력한 성역이래
9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서엉여억???????
92 : 깃발
효과는 굉장해서 악령하나가 억지로 들어왔는데 사라졌어
수요일선배의 말로는 들어온 순간 강제 정화 → 승천 이었데
93 : 신사 후계자
거짓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신급 악령이 들어서자마자 강제 정화에 승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이크가 신이 아니라니 농담이겠지?
94 : 깃발
나도 이제 확신하질 못하겠다만
9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어쨌든 지금은 안전한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 깃발
농성 중인 셈이지만, 일단 쉐이크가 있어서 안전한 것 같아
9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그럼 어떻게 된 건지 좀 알려줘ㅋㅋㅋㅋㅋㅋ
9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그래, 지금 쉐이크땅의 상태도 알려주면 좋고!!
99 : 쉐이크교 제1신도
>>98
님을 붙이도록
그래, 쉐이크님의 안위는 어떠하신가?
10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99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 깃발
>>99
에… 쉐이크가 보고 부담스럽다고 하니, 그러지 말아줘.
>>98
지금 굉장히 고민 중이야
이 글타래를 같이 보는 중인데, 신이 아니냐는 신사 후계자의 말에 갸웃거리는 중
어째서 이런게 가능한지 본인도 모르는 것 같아
>>97
ㅇㅋ, 내가 아는 것만 쓸게.
실황은 사랑선배가 해주실거야
102 : 사랑
그래서 불려온 사랑선배야, 잘 부탁해.
10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오오, 여고생 왔다!!!!
10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의외로 침착한데?
105 : 사랑
모두 이 글타래를 보고 있거든.
신사 후계자의 말에 일단 진정했어.
대신 쉐이크는 엄청 고심에 빠졌지만.
갸웃거리는 게 귀여워ㅋㅋㅋㅋㅋ
106 : 쉐이크교 제1신도
사진을 요청드려도 되겠습니까!?
107 : 사랑
>>106
거절한다!
지금 농성만 가능한 상태라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쉐이크도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하니까, 좀 도와줘.
10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쉐이크의 힘으로 어떻게 안되는 거야?
109 : 사랑
본인도 어째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건지 모르는 것 같아.
그냥 무의식적인 것… 이려나?
게다가 영역이 조금씩 넓어지는 중이야.
처음에는 2m정도였는데 지금은 4m정도?
110 : 신사 후계자
쉐이크는 어디 신의 아이인거?
반신반인 아냐????
영역이 넓어지는 건 아마 자극을 받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그만큼 강력한 악령이 주위에 몰려있으니 자연스레 본래의 능력이 발휘되어 강해지는 쪽.
그런데 진짜 인간 맞아?
아니, 순수한 인간이라면 지금 악령에게 휘말려 죽었을 건데?
농담이 아니라고!
11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본업인 친구를 다시 불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 후계자의 이야기를 그대로 했더니 “거짓말!?”거리면서 여기로 온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위 상황을 찍은 사진 + 쉐이크의 사진을 요구하더라.ㅋㅋㅋㅋㅋㅋ
112 : 사랑
[사진 : 누군가의 발이 보이고, 그 너머로 일정 간격 밖에서 일렁이는 그림자]
주위는 이렇고, 쉐이크의 사진은 거절한다!
11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1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헐, 진짜 일정 간격 밖이잖아!?
11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소금, 소금, 소그으으으으으으으음!!!!
116 : 신사 후계자
>>112
쉐이크의 사진이라면 그 자체로 결계가 될테니 올려줘!!!!
117 : 사랑
>>116
쉐이크가 올려라고 했으니까 올리겠지만, 보관하거나 하지마!
절대!
[사진 : 물빛 눈동자, 머리카락의 청아한 미소년이 약간 곤란하게 웃는 사진]
118 : 쉐이크교 제1신도
119 : 쉐이크교 제2신도
120 : 쉐이크교 제3신도
121 : 쉐이크의 강아지
진짜 쉐이큿치!?!??!?!?
지금 어디에 있는 검까?!
나흘째 소식도 없이 실종되어서 놀랐다고여!ㅠㅠㅠㅠㅠㅠㅠ
쉐이큿치는 건강함까!?
사진 잘 나왔네여, 보관하겠음다!
122 : 사랑
>>121
설마 K조의 에이스?
나흘째라니?
하루도 안 지났는데!?
언제부터 네가 쉐이크의 강아지라는 거야!?
123 : 쉐이크의 강아지
맞음다.
쉐이큿치를 달라고 했던 훈남 모델임다!* >_^
나흘째 지났음다!
뉴스에도 떴음다!
모두 쉐이큿치가 간다고 했던 여관근처에서 흔적을 찾는 중임다!
중학교때 쉐이큿치가 교육계를 맡아줬을 때 부텀다!
124 : 사랑
쉐이크가 그런 적 없다고 단언했으니, 고정닉 당장 바꿔.
이쪽 시계는 아직 3시간밖에 안 흘렀는데……!
12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저어……
12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25
왜 그래?
12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계속 이상하게 생각은 했었는데 말이야.
깃발이랑 사랑의 글, 시간대가 나흘전이야.
이 글타래, 이미 4시간이 흐른 상태인데 깃발이랑 사랑의 시간으로는 30분 정도 밖에 흐르지 않았어.
뭐야 이거.
12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27
진짜다
12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27
13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27
131 : 쉐이크의 강아지
>>127
132 : 신사 후계자
>>127
거듭 말하지만, 살아있는 게 신기한 상태
쉐이크 = 신이 없었다면 이미 끔살이었을 상태
아니, 신이 아니라 정령? 어쨌든 순수한 인간은 절대 아니야.
뭐야 저 아우라.
너무 따스해서 울어버렸다.
13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정령이 아니라 용 아냐?
우리집 용신을 모시는데, 엄청 비슷한 느낌인데?
13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6
13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6
13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어쨌든, 쉐이크가 평범하지 않다는 건 알았다
140 : 신사 후계자
>>139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거든?
정황설명은 먼거?
141 : >>136에서 바꿔 신주
그래, 정황을 알려줘
142 : >>111의 친구 음양사
역시 〇〇여관.
지금 금지구역으로 정해진 곳인데 어째서 들어간 거냐!
143 : 사랑
엑!?
•
•
•
따로 닉은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이어서 계속 됩니다.
모바일로는 태그가 보이지 않으니 조금 섭섭하기도……
주로 개그입니다.
호러 크러셔~ 쿠로코!
정도 되겠습니다.
진지한 호러는 나중에……
이 다음은 번역이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그냥 쓰고 싶어서 휘리릭 썼습니다.[…]
하루 퀄!
꽤 마음에 든 설정이라 계속 쓸 것 같네요.
여기의 쿠로코는 그냥 치트입니다.
레알 그냥 치트입니다.
이 이상의 치트는 없다!
덕분에 본인도 모르는 비밀이 많습니다.
사랑받는 쿠로코가 급격히 쓰고 싶었기에 그냥 사랑받습니다.[…]
너무 강해서 트러블에 휘말린다고나 해야할까요?
이건 아주 천천히 진행 될 것 같네요.
아마도요.
그럼 시작합니다.
올해 생일이 지나고,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리로 와, 네가 있을 곳은 여기야.
뭐든 다 줄게.
이리오렴.
전 지금이 좋았기에 무시했습니다.
싫다고 거절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뭐였을까요?
【공포의】 악령이라니 농담? 【합숙훈련!】
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살려주세요!
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낚시 즐
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낚시 즐
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글타래 끝 -
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낚시 아냐!!!!!
낚시라면 정말 좋을텐데
[사진 : 밝은 복도 가득 피 흘리는 반투명한 존재로 빼곡하다]
살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악!!!!!!!!!
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뭐야, 저거 뭐야,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1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1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에? 뭐야 뭐야? 사진이 안보여.ㅋㅋㅋㅋㅋㅋㅋ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1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하얀 유카타를 걸친 목 잘린 아가씨가 자기 목을 들고 히죽 웃음.
뒤쪽이 비침.
1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엑?
난 전신에 화살을 꽂은 전국시대 병사 비슷한 사람이 이빠진 검을 들고 킬킬거리는 건데!?
1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너희들 무슨 말이야?
다리 사이로 피를 흘리고, 피눈물을 흘리는 5살 정도 되는 애잖아!
그것도 어린이용 짧은 유카타를 입은!
1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갇 뎀!
나한테는 허리가 반쯤 잘려서 흘러내리는 내장을 주워 챙기는 신부로 보인다만?
그것도 전통복장에다가 반투명한.
1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내 눈에는 밝은데 새까만 안개들로 가득차서 전부 희미하게 보여.
1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난 7명쯤 보이는데 자세한 사항은 생략할게.
↑전부 + α임
1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1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 ゚Д゚)
2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무언은 그만두고 구해줘……
2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다들 소금을 모니터 앞으로오오오오오오오오!!!!!
2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없다면 페브리즈라도 뿌려!!!
2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소금소금소금소그으으으으으음!!!!!!!!!!!!!!!!!!!!!!!!
2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뭐야, 어디의 악령 대 집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이이이이이이!!!
본업 컴온!!!!!
2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나, 본업 친구에게 보여줬다.
친구가 죽으려고 작정했냐면서 부적을 올리라고 했다.
[복잡한 글자 비슷한 게 쓰인 부적]
여기 주소도 알려줬지만, 죽기 싫다고 패스당함.
야, 본업
본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제발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본업이 도망쳤다고!?!?!?!?!?!?
3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 후계자입니다만, 저도 도망가고 싶습니다.
무리, 저거 무리.
하나하나가 사신급 레벨.
하나만으로도 죽을 각오를 해야 하는 데, 적어도 50이상이 모인 걸로 보임.
진짜 무리.
3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Д゚) …!?
38 : >>32 이름을 바꿔서 신사 후계자
>>1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는 거야?
마주치는 걸로 끔살이었을 건데?
사진 찍을 여유가 있었다는 것도 신기하다만?
3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38
왜 살아있냐고 추궁하는 걸로 보였다.
4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5 너 나
4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5 너 나
4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8 너 >>1이지?
지금 상황은 어때?
본업의 말을 보면 생존자체가 기적인 상태인 것 같은데 쿠로채널에 글타래를 새울 여유가 있다는 거?
고정닉도 부탁
5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49
이상할 정도로 냉정하네, 너.
5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50
원래 너무 놀라면 오히려 진정되기 마련이지.(훗)
5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51
(훗)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럼.
53 : 깃발
고정닉은 이걸로 할게.
쉐이크 덕에 조금 진정했어.
지금 상황은 쉐이크를 중심으로 옹기종이 부원 모두가 모인 상태.
이상하게도 쉐이크의 곁으로는 저 사… 신급 악령이 안와서……
54 : 신사 후계자
하아?
잠깐, 스펙 플리즈
5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에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이크 뭐하는 사람????
5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사, 사신급 악령이 근처에 안 온다고?!?!?!?!??!!??!
5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마, 만나면 끔살 급 악령이!?!?!??!?!
5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보, 본업이 도망칠 정도의 악령이!?!?!??!?!!?!?!?
5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미, 믿을 수 없어!!!!!!
6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59
어이
어이
그리고 >>56~58 너희는 결혼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 깃발
스펙↓
깃발 (나) : 남고1 / 구기운동부 / 평범맨
쉐이크 : 남고1 / 구기운동부 레귤러 / 자동문이 무시할 때가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흐림 / 눈앞에 있어도 종종 놓칠 정도로 존재감이 흐림 / 동안계 청아한 미소년 / 무표정계 포커페이스 / 엄청 남자다움 /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이지만 진짜 화나면 반말 / 안아줘!!
다른 사람은 기다려줘
6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1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스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짧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쉐이크 스펙의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아한 미소년에다가 존댓말 상시에 포커페이스!? 거기에 남자답다고!?!??!?!!?!?
어디의 2차원 캐릭터냐!?!??!!??
6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뭐지 이 내게 득인 캐릭터는!?
쉐이크땅ㅎㅇㅎㅇㅎㅇ
64 : 깃발
>>63 저지
6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3 저지
6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3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깃발 졸랭 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쉐이크 스펙의 존재감 흐림 정도가 날 경악 시켰다.
6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7
너 나
저런 곳 까지 2차원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쉐이크 뭐하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 깃발
>>66
쉐이크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쯤은 당연한 거야
>>67
학교에서도 종종 결석처리 될 때가 있어
>>68
분명히 멋있고 귀엽고 대단한 녀석이지만, 인간이라고 생각했었어.
지금은 모르겠다.
7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69
어이
어이
7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인ㅋ간ㅋ이ㅋ아ㅋ니ㅋ라ㅋ는ㅋ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 깃발
그치만, 진짜 이상한 걸.
본업의 말이라면 우린 다 죽었어야 하는데…
게다가 나 저 사진 찍을 때 한번 붙잡혔었어
그걸 뿌리치고 구해준 게 쉐이크
73 : 신사 후계자
뭐????????????????????????????????????
어떻게?? 무슨 수로????
74 : 깃발
그냥 평범하게 뿌리치고 “너 따위가 손댈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을 뿐이야.
잡힌 순간 팔이 떨어질 듯 아팠는데, 그 후에 멀쩡해졌어.
75 : 신사 후계자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농담이겠지?
농담이라고 해줘.
그게 진짜라면 쉐이크는 신인거다.
76 : 깃발
엑!?
쉐이크 신이었던거!?!??!
7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76의 반응이 날 경악시켰다
7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뭐야, 쉐이크 진짜 신이었던 거야?
7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쉐이크 : 남고1 / 구기운동부 레귤러 / 자동문이 무시할 때가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흐림 / 눈앞에 있어도 종종 놓칠 정도로 존재감이 흐림 / 동안계 청아한 미소년 / 무표정계 포커페이스 / 엄청 남자다움 /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이지만 진짜 화나면 반말 / 신 << NEW!!!
쉐이크님 만세!!!!
8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79
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교하려면 어디로 가야함?
81 : 쉐이크교 제1신도
>>80
무르군.
82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81
고ㅋㅋ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 깃발
쉐이크에게 신이냐고 했다가 역시 어디 아픈 거 아니냐고 걱정을 받아버렸다.
나머지 부원 스펙↓
월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레귤러 / 말장난 / 유감스러운 미인 / 제로감 / 홀리기 쉬움
화요일 : 남고1 / 구기운동부 레귤러 / 쉐이크의 짝 / 대형 다람쥐 / 제로감 / 수호령이 강함
수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레귤러 / 말없음 / 부의 엄마 / 보고 듣고 접촉이 가능 / 수호신이 붙어있음
목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레귤러 / 천연 / 천연 / 천연 / 보는 것만 가능
금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 수요일선배의 통역 / 평범하게 치트 / 제로감
토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 여친있음 / 제로감
일요일선배 : 남고2 / 구기운동부 부장 / 이중인격 / 보고 듣고 만지고 제령하는게 가능 / 수호령이 강함
행운 : 남고1 / 구기운동부 / 남돕는 걸 좋아함 / 제로감 / 수호신이 붙어있음
강물 : 남고1 / 구기운동부 / 미안, 떠오르는 게 없어. / 제로감
사랑선배 : 여고2 / 구기운동부 감독 / 포이즌 쿠킹 / 제로감 / 수호신이 붙어있음
참고로 나도 제로감 덧붙여서 홀리기 쉽데
쉐이크도 제로감이었는데 갑자기 보고 듣고 만지고 성불시키는게 가능해 진 듯 해
수호령인지 수호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격이 압도적으로 올라갔다는 듯????
나랑 사랑선배, 쉐이크가 가장 안쪽
그 다음으로 행운, 강물, 월요일선배, 토요일선배, 금요일선배
가장 밖이 화요일, 수요일선배, 목요일선배, 토요일선배, 일요일선배
8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쉐이크에 비해 아주아주 간단하다고 느끼면 지는 걸까?
8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난 강물에 토달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84
지는 거라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배치에는 이유가 있는 거?
88 : 깃발
>>87
덩치랑 난 잘 모르겠지만, 영감도 따져서
8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그럼 쉐이크가 가장 밖이어야 하는 거 아냐?
90 : 깃발
쉐이크를 중심으로 3, 4m안으로 악령이 접근을 안해서 이렇게 된 거
수요일선배의 말로는 작지만 강력한 성역이래
9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서엉여억???????
92 : 깃발
효과는 굉장해서 악령하나가 억지로 들어왔는데 사라졌어
수요일선배의 말로는 들어온 순간 강제 정화 → 승천 이었데
93 : 신사 후계자
거짓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신급 악령이 들어서자마자 강제 정화에 승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이크가 신이 아니라니 농담이겠지?
94 : 깃발
나도 이제 확신하질 못하겠다만
9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어쨌든 지금은 안전한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 깃발
농성 중인 셈이지만, 일단 쉐이크가 있어서 안전한 것 같아
9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그럼 어떻게 된 건지 좀 알려줘ㅋㅋㅋㅋㅋㅋ
9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그래, 지금 쉐이크땅의 상태도 알려주면 좋고!!
99 : 쉐이크교 제1신도
>>98
님을 붙이도록
그래, 쉐이크님의 안위는 어떠하신가?
10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99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 깃발
>>99
에… 쉐이크가 보고 부담스럽다고 하니, 그러지 말아줘.
>>98
지금 굉장히 고민 중이야
이 글타래를 같이 보는 중인데, 신이 아니냐는 신사 후계자의 말에 갸웃거리는 중
어째서 이런게 가능한지 본인도 모르는 것 같아
>>97
ㅇㅋ, 내가 아는 것만 쓸게.
실황은 사랑선배가 해주실거야
102 : 사랑
그래서 불려온 사랑선배야, 잘 부탁해.
10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오오, 여고생 왔다!!!!
10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의외로 침착한데?
105 : 사랑
모두 이 글타래를 보고 있거든.
신사 후계자의 말에 일단 진정했어.
대신 쉐이크는 엄청 고심에 빠졌지만.
갸웃거리는 게 귀여워ㅋㅋㅋㅋㅋ
106 : 쉐이크교 제1신도
사진을 요청드려도 되겠습니까!?
107 : 사랑
>>106
거절한다!
지금 농성만 가능한 상태라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쉐이크도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하니까, 좀 도와줘.
10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쉐이크의 힘으로 어떻게 안되는 거야?
109 : 사랑
본인도 어째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건지 모르는 것 같아.
그냥 무의식적인 것… 이려나?
게다가 영역이 조금씩 넓어지는 중이야.
처음에는 2m정도였는데 지금은 4m정도?
110 : 신사 후계자
쉐이크는 어디 신의 아이인거?
반신반인 아냐????
영역이 넓어지는 건 아마 자극을 받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그만큼 강력한 악령이 주위에 몰려있으니 자연스레 본래의 능력이 발휘되어 강해지는 쪽.
그런데 진짜 인간 맞아?
아니, 순수한 인간이라면 지금 악령에게 휘말려 죽었을 건데?
농담이 아니라고!
111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본업인 친구를 다시 불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 후계자의 이야기를 그대로 했더니 “거짓말!?”거리면서 여기로 온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위 상황을 찍은 사진 + 쉐이크의 사진을 요구하더라.ㅋㅋㅋㅋㅋㅋ
112 : 사랑
[사진 : 누군가의 발이 보이고, 그 너머로 일정 간격 밖에서 일렁이는 그림자]
주위는 이렇고, 쉐이크의 사진은 거절한다!
11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1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헐, 진짜 일정 간격 밖이잖아!?
11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소금, 소금, 소그으으으으으으으음!!!!
116 : 신사 후계자
>>112
쉐이크의 사진이라면 그 자체로 결계가 될테니 올려줘!!!!
117 : 사랑
>>116
쉐이크가 올려라고 했으니까 올리겠지만, 보관하거나 하지마!
절대!
[사진 : 물빛 눈동자, 머리카락의 청아한 미소년이 약간 곤란하게 웃는 사진]
118 : 쉐이크교 제1신도
119 : 쉐이크교 제2신도
120 : 쉐이크교 제3신도
121 : 쉐이크의 강아지
진짜 쉐이큿치!?!??!?!?
지금 어디에 있는 검까?!
나흘째 소식도 없이 실종되어서 놀랐다고여!ㅠㅠㅠㅠㅠㅠㅠ
쉐이큿치는 건강함까!?
사진 잘 나왔네여, 보관하겠음다!
122 : 사랑
>>121
설마 K조의 에이스?
나흘째라니?
하루도 안 지났는데!?
언제부터 네가 쉐이크의 강아지라는 거야!?
123 : 쉐이크의 강아지
맞음다.
쉐이큿치를 달라고 했던 훈남 모델임다!* >_^
나흘째 지났음다!
뉴스에도 떴음다!
모두 쉐이큿치가 간다고 했던 여관근처에서 흔적을 찾는 중임다!
중학교때 쉐이큿치가 교육계를 맡아줬을 때 부텀다!
124 : 사랑
쉐이크가 그런 적 없다고 단언했으니, 고정닉 당장 바꿔.
이쪽 시계는 아직 3시간밖에 안 흘렀는데……!
12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저어……
12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25
왜 그래?
12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계속 이상하게 생각은 했었는데 말이야.
깃발이랑 사랑의 글, 시간대가 나흘전이야.
이 글타래, 이미 4시간이 흐른 상태인데 깃발이랑 사랑의 시간으로는 30분 정도 밖에 흐르지 않았어.
뭐야 이거.
12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27
진짜다
12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27
130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27
131 : 쉐이크의 강아지
>>127
132 : 신사 후계자
>>127
거듭 말하지만, 살아있는 게 신기한 상태
쉐이크 = 신이 없었다면 이미 끔살이었을 상태
아니, 신이 아니라 정령? 어쨌든 순수한 인간은 절대 아니야.
뭐야 저 아우라.
너무 따스해서 울어버렸다.
133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4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5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6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정령이 아니라 용 아냐?
우리집 용신을 모시는데, 엄청 비슷한 느낌인데?
137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6
138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132, 136
139 : 여관에 갇힌 이름없는 농구부원
어쨌든, 쉐이크가 평범하지 않다는 건 알았다
140 : 신사 후계자
>>139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거든?
정황설명은 먼거?
141 : >>136에서 바꿔 신주
그래, 정황을 알려줘
142 : >>111의 친구 음양사
역시 〇〇여관.
지금 금지구역으로 정해진 곳인데 어째서 들어간 거냐!
143 : 사랑
엑!?
•
•
•
이어서 계속 됩니다.
모바일로는 태그가 보이지 않으니 조금 섭섭하기도……
주로 개그입니다.
호러 크러셔~ 쿠로코!
정도 되겠습니다.
진지한 호러는 나중에……
이 다음은 번역이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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