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슬슬 한가해지는 때라서 저도 한가해졌습니다.[…]
놀아도 할 일은 다 하고 노니까 괜찮아요![반짝]
아마도요.[웃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기쁘네요.
마왕인 쿠로코를 상상하는 건 즐겁습니다.
사실 이것말고도 쓰려고 해 놓은게 많아요.[웃음]
그냥 썰을 풀고 말까 싶었지만, 걍 썼습니다.[…]
어쩐지 사서 일을 늘린다는 느낌도 드네요.
(일단 쉐이크교도 하늘과 환상 그리고 기적도 그렇고오… 신의 아이부터 충동적이었……)
음…… 잡념은 접고~ 더운데 모쪼록 조심하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
‧
‧
10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진정했으면, 파인애플…… 설명 플리즈으으으으으!!
10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진짜 이 쿠로가 저 쿠로인거야?
10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말이 이상해, 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그럴때는 이 쿠로님이 저 쿠로냐고 묻는거다!
105 : 파인애플
어이, 늬들 내 동생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이 쿠로나 저 쿠로나 같다고!
그럼 어디에서 부터 설명할까?
>>110
10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엑?
10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여기에서 리퀘라고오오오오!?!?!?!?
10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잠깐,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까지만 해도 패닉이었잖아!!!!!
10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퀘라면 첫만남부터!
11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마왕님으로 군림하게 된 사연!
11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외가쪽에 대해 상세히!
11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
이미 끝났네.
쿠로님이 마왕으로 군림하게 된 사연인가?
113 : 파인애플
ㅇㅋ
난 손이 느리니 체육관이 알아서 보고 할거다.
11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어이.
11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니 이 글타래의 주인은 체육관이었다.
11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이 너무 강하셔서 잠시 잊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 체육관
아니, 나도 잊고 있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실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 (이하, 파) 「그러니까 내가 한 7살?쯤이었다.
그러니까 로(파인애플 선배가 부르는 애칭을 닉에 적용했더니 저렇게 되었다.ㅋㅋㅋㅋㅋㅋ)는 4살 쯤이었을 거야.
우리 외가는 그쪽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서……
그날도 제령 의뢰가 들어왔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냥 악령이 아니라 신급으로 승격한 존재였던 것.
그걸 준비없이 건드려서 신급 악령은 폭주,
외가 전체를 저주하며 날뛰었다.
그때 난 로랑 다른 한놈…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 어쨌든 열렬한 로의 추종자와 놀았다.
정확히는 로에게 오체투지하던 추종자 놈을 말렸던 것 같다만……
어쨌든 한창 그러는데, 그 신급 악령이 이쪽으로 달려들었다.
나는 넘어간다치고~ 추종자도 상당히 강력한 영력을 지닌데다 아직 어려서 맛있는 먹이로 보였던 듯 해.
그리고 오자마자 로의 한마디,
『시끄러』
에 오체투지했다.」
파인애플선배, 그거 진짜임까아아아아!?!?!?!?!?!?
11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눈이 잘못 되었나아~?
신급이라고 본 것 같은데에~?
11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4살 때였다며!?!?!?!?
12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의 대단함이 너무 굉장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12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 신급 악령은 어떻게 된거야??
122 : 체육관
파 「아, 추종자를 먹으려 했으니까~
라는 이유로 추종자의 식신으로 만들었다.
죄값이라는 이유라서 외가쪽에서도 찍소리 못했었지.
그후로 외가에서 우리를 양자로 들이려고 발악했었다.
덕분에 10여년간 못만났었고.」
라고 하시네.
지금 다른 쇼킹한 사건이 없냐고 시끌시끌이야.
12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다른 쇼킹한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궁금한 내가 있다.
12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23 너 나
12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은 지금 어디쯤이신거?
126 : 체육관
쿠로 도착……
인데 누구십니까아아아아아아!?!?!?!?!?
12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체육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는 사건.
12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혹시 몰아치는 압도감과 존재감 때문?
12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28로 FA?
130 : 파인애플
>>128로 FA
옛날보다 더 심해졌어.orz
13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얼마나 심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 파인애플
[사진 : 공손하게 무릎꿇고 밖에서 대기하는 악령과 엷은 물빛 머리카락의 소년이 있다. 눈 주위는 가공을 해서 보이지 않지만, 주위의 공기가 무겁다고 느껴질 정도의 압도감과 존재감으로 뒤의 악령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보니 내가 아는 로가 확실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아아아아아아!!!!orz
13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사진으로 이 압도감ㄷㄷㄷㄷㄷㄷㄷ
13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다시보니 뒤쪽의 악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쿠로님의 가신이냐아!!!
13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잠깐, 이런 쿠로님이 평소에는 존재감이 없다고?
농담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사실 우리집 랩음 심했는데, 사진이 올라온 순간 침묵.
13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36 진짜냐!?
13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우리집, 누나가 영매체질, 오늘도 당했, 사진을 보였다, 누나 정신차림.
쿠로님, 고마워어……
13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36, 138
14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36, 138
14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니이이이이임orz!
14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도대체 이 포스는 어떻게 된 것입니까아아아아아……orz
143 : 쿠로
꿇어라고 했을 뿐입니다.
지금보니 진짜 파플형이군요, 어째서 못 알아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4 : 파인애플
도대체 어쩌다가 그렇게 존재감이 흐려졌던거냐!?
14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쿠로님!!
14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왜 서로 동명이인이라 생각했던 거야?ㅋㅋㅋㅋㅋㅋ
14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난 추종자도 신경쓰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연결된 관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 쿠로
존재감이 흐려진 건 파플형때문입니다만……
149 : 파인애플
나?
아…… 아악!?!??!
그거냐!?!?!!?
150 : 쿠로
네, 그겁니다.
15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거라니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원흉이 파인애플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억 못했던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가장 심하게 따지던 사람이 범인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 체육관
쿠로 (이후는 쿠) 「파플형의 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파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너한텐 적당히라는 단어는 없는 거냐!?!?」
쿠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안경 (쿠로의 중학교 동창, 지금까지 패닉 오브 패닉ㅋㅋㅋㅋㅋㅋㅋㅋ이었는데 간신히 정신을 차렸ㅋㅋㅋㅋㅋㅋㅋ 이하는 안)
「그게 무슨 일인지 설명해 달라는 거다!!!!
둘의 관계부터 전부!
특히 쿠로는 성격도!!」
우리 모두의 마음이었다.orz
진짜 어떻게 된거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
지금 다시 평소의 쿠로쨩으로 돌아간 상태.orz
동일인물이 아냐, 진짜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얼마나 심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 체육관
지금의 쿠로쨩은 사진에서도 흐릴껄?
15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에? 거짓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진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설명 컴온!!
160 : 체육관
지금 쿠로는 여기 결계를 강화하고 원흉을 처리하고 떠났어.
밖의 악령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가 「비켜」라는 말에 전부 해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선배의 말로는 원래 저랬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쨩, 멋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 진짜 쿠로님.ㅋㅋㅋㅋㅋㅋㅋ
16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비켜가 저렇게 강한 말이었던가!?
16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래서 설명은?
설명은???
164 : 체육관
파 「먼저 이야기했지만, 우리 외가가 이쪽으로 탑에 가까운 곳이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쪽 세자매는 이쪽으로는 꽝.
원래는 데릴사위를 들이지만, 너무 꽝이라서 그냥 시집을 보냈다.
자매끼리 사이도 좋아서 자주 만났었다만……
보다시피 로가 너무 강해.
나도 외가가 요구하는 일반 능력보다↑
추종자는 나보다 강했다.
그래서 외가에서는 아이를 바꾸자며 계속 어머니들을 불렀었다.
아, 먼저 우리 어머니가 첫째, 추종자쪽이 둘째, 로쪽이 셋째고…
우리 나이도 이 순서였다는 걸 알려주지.
막내였던 로의 어머니는 독남인 아들이 빼앗길까봐 아들의 능력에 조금 의존해서 같이 돌아가는 일을 반복했다.
그에 우리 어머니도 가장 안전한 로에게 우리를 붙였었고.
덕분에 어릴 때는 꽤 친했었어.」
안 「쿠로의 능력에 기대다니 그건 무슨 말인 겁니까?」
파 「로는 태어날 때부터 강한 영력을 지녔었거든.
문제는 그게 너무 강해서 살아있고 육체까지 지닌 존재에게도 영향을 끼쳤어.
그러니 로의 명령을 거역할 수 있는 존재는 없었다.
나는 그래도 로의 형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나마 좀 덜했었지만,
추종자의 경우에는 너무 강한 영향으로 로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일희일비가 짜증날 정도였다.
그러고보니 그 추종자…… 무슨 야채 이름 비슷했는데…….」
16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도대체 얼마나 강한거야, 쿠로님은?
16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상상 이상의 강력함이었다.orz
16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외가가 좀 몰상식인 거 아냐?
자식을 바꾸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할 리가 있겠냐!!!
16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야채 이름과 비슷하다니 뭐야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 : 쿠로
파플형, 그거 아마 토마토일 겁니다.
파플형이랑 같은 식으로 애칭을 만들었더니 토마토 비슷한 이름이 나와서 결국 토형이라고 부른 기억이 있습니다.
170 : 파인애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기억 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 : 쿠로
가장 심하게 놀렸던 건 파플형입니다만?
172 : 파인애플
아니, 그 녀석… 네 존재감에 먹혔었다만?
17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렇다는 건……
토○마? 마○토?
아니면 토○토?
17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토○마?
토우마?
17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마○토일 가능성도 있어.
마코토라든가, 마사토라든가……
176 : 체육관
너희 특정은 그만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쿠로, 원흉은 어떻게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 파인애플
소멸, 성불, 승천 중 어떤거?
178 : 쿠로
식신으로 삼았습니다.
신급의 악령이더군요.
지금까지 봉인되어있다가 봉인이 약해진 틈을 타 나왔다고 합니다.
내 소중한 사람들을 노렸는데 그렇게 간단히 보낼 수는 없지요.
파플형에게 귀속시킬테니, 마음껏 부려먹으세요.
꽤 강한 녀석이니 쓸만은 할겁니다.
17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77 결과적으로 하나를 의미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간단히 보낸다는 발언에 두근거려버린 나.//ㅁ//
18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나 조사단이다만……
급하게 알아내왔는데……
18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알려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알려주세요.orz
18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에게 멋모르고 덤빈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알고 싶어.orz
18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럼~ 말할게!
그러니까 800년전, 사람을 먹는 귀신이 살았다.
귀신에게 먹힌 사람은 귀신과 똑같이 사람을 먹는 귀신이 되었다.
성 4개가 그 귀신에게 멸망당하여, 이름높던 고승이 귀신을 봉인하고 거기에서 죽었다.
그걸 기리기 위한 절이 있었는데 100여년 전 화재로 소실.
봉인지는 20여년 전 산사태로 매몰되었고,
몇주전부터 행방불명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으음, 저 사람먹는 귀신의 자료가 너무 적어서 이 정도가 간신히였다.orz
185 : 쿠로
과연 그랬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난 진짜 원흉을 처리하러 가겠습니다.
18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응? 진짜 원흉?
잠깐, 쿠로님?
원흉은 처리한게 아니었습니까아아아아아!?
187 : 쿠로
이쪽은 고승쪽입니다.
귀신과 함께 봉인되었던 지라 혼이 오염되어서 이런 일을 벌였다더군요.
즉, 진짜 귀신은 아직 봉인지에 묶여있습니다.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날뛸 가능성이 높으니……
쓰레기는 미리미리 치워야지.
18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8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9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9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92 : 파인애플
그럼 로가 돌아올 사이에 질문이라도?
>>200-210
19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렇게 갑자리 리퀘 받지마!!!!
19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이제 진정된 것 같으니 스펙, 지금까지 나온 고정닉즈 스페에엑!!
19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94
그건 체육관에게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저 전설이 진짜라고라고라고라고라고!?!?!?
19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우와, 진짜 절체절명이었던 거잖아……
19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실종된 사람은 찾은거야??
19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찾았다면 행방불명이 아니라 연쇄살인사건으로 시끄러웠을껄?
아니면 집단 돌연사라든가…….
19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이제 곧이네……
리퀘라면 쿠로님의 전설을 추가!
20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왜 10여년간 못만났는지!
20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왜 동명이인이라 생각했는지!(서로가)
20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쿠로님과 파인애플의 영적 스펙!
아니, 전원의 영적 스페에엑!!!
20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부.
20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이번 사건의 진상!
20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중학교 시절의 쿠로님!
+ 활약상!!
20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비교할 수 있는 쿠로님 사진즈!!
20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추종자를 특정했다면 밝혀!
그보다 진짜냐아……
20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각자의 가족 사항!
20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좋아하는 타입!!
21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전원 애인의 유무우우우우우!!!
21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첫키스의 기억은!?!?
21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이 아니라 끝났네.
21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어이, 그보다 >>207
21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 관계자?
21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 추종자?
21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아마도 추종자???
21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216으로 FA
218 : 파인애플
에?
진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 카카오
그보다 왜 닉이 쿠로인거지?
이런 느낌이라면 바닐라쪽이 맞지 않아?
220 : 체육관
아, 그건 내가 패닉이라서 얼결에에………
그보다 진짜 추종자???
221 : 카카오
>>체육관
선배에게 말놓지마.
파인애플형도 쿠로도 특정했다.
진짜냐, 진짜인거냐?
저 사진보면 진짜 그 쿠로가 이 쿠로다마안……
222 : 파인애플
내가 흑역사가 될거니까 하지 말라고 말렸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들어먹은 네놈 잘못이다.
저 녀석이 누군지 확인한 체육관내 전원 경기 중.
경악이 아니라 경기를 일으켰다.
어이?
223 : 쿠로
>>카카오
여기에서는 카오형이라 부르겠습니다.
돌아가면 가장 먼저 뭘 해야하는지 알겠지.
224 : 카카오
orz
225 : 쿠로
아시니 다행입니다.
그럼, 귀신을 찾았으니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22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질문 받았으면 대답을!!
쿠로님, 파이티이이이이잉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
22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카카오의 답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 체육관
파인애플선배가 웃겨 넘어가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질문의 대답이 궁금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어서 대답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씨의 정체에 진짜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쿠로네 학교 부원들 기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누가, 누가 설명 조오오오오옴!!!
230 : 카카오
그때 실패한 건 조건반사인 것도 있었던 건가……
23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우리도 알고 싶다고오오오오오!!!!
232 : 파인애플
잠시만, 대답하지.
물론, 타이핑은 체육관이 한다.
카카오, 너도 거들어.
233 : 체육관
나입니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 카카오
왜 나까……
아니, 할게.
하겠습니다.
하게 해주세요.or2
23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234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 컴온~!!!
‧
‧
‧
쿠로코네 친가는 특별하지 않습니다만,
외가가 조금 문제가 많습니다.[…]
미야지와도 외가쪽 친척이고요~
쿠로코네 어머니는 세자매 중 막내에요.[웃음]
미야지네 어머니는 첫째~
둘째쪽도 아들이 있으며, 미야지와 그 아들, 쿠로코각 각각 한살씩 차이가 납니다.
비슷한 또래라 어릴적에는 퍽 사이가 좋았습니다.
수 많은 추종자를 거느린 마왕과 그 마왕에게 토다는 유일한 형으로요.[…]
덧붙여서 가장 심각했던 추종자가 둘째 이모의 아들로 누굴지는 한번 맞춰보세요.[폭소]
힌트가 다 나와서 쉽게 알아맞출 것 같지만요.[웃음]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놀아도 할 일은 다 하고 노니까 괜찮아요![반짝]
아마도요.[웃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기쁘네요.
마왕인 쿠로코를 상상하는 건 즐겁습니다.
사실 이것말고도 쓰려고 해 놓은게 많아요.[웃음]
그냥 썰을 풀고 말까 싶었지만, 걍 썼습니다.[…]
어쩐지 사서 일을 늘린다는 느낌도 드네요.
(일단 쉐이크교도 하늘과 환상 그리고 기적도 그렇고오… 신의 아이부터 충동적이었……)
음…… 잡념은 접고~ 더운데 모쪼록 조심하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
‧
‧
10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진정했으면, 파인애플…… 설명 플리즈으으으으으!!
10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진짜 이 쿠로가 저 쿠로인거야?
10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말이 이상해, 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그럴때는 이 쿠로님이 저 쿠로냐고 묻는거다!
105 : 파인애플
어이, 늬들 내 동생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이 쿠로나 저 쿠로나 같다고!
그럼 어디에서 부터 설명할까?
>>110
10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엑?
10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여기에서 리퀘라고오오오오!?!?!?!?
10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잠깐,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까지만 해도 패닉이었잖아!!!!!
10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퀘라면 첫만남부터!
11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마왕님으로 군림하게 된 사연!
11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외가쪽에 대해 상세히!
11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
이미 끝났네.
쿠로님이 마왕으로 군림하게 된 사연인가?
113 : 파인애플
ㅇㅋ
난 손이 느리니 체육관이 알아서 보고 할거다.
11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어이.
11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니 이 글타래의 주인은 체육관이었다.
11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이 너무 강하셔서 잠시 잊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 체육관
아니, 나도 잊고 있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실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 (이하, 파) 「그러니까 내가 한 7살?쯤이었다.
그러니까 로(파인애플 선배가 부르는 애칭을 닉에 적용했더니 저렇게 되었다.ㅋㅋㅋㅋㅋㅋ)는 4살 쯤이었을 거야.
우리 외가는 그쪽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서……
그날도 제령 의뢰가 들어왔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냥 악령이 아니라 신급으로 승격한 존재였던 것.
그걸 준비없이 건드려서 신급 악령은 폭주,
외가 전체를 저주하며 날뛰었다.
그때 난 로랑 다른 한놈…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 어쨌든 열렬한 로의 추종자와 놀았다.
정확히는 로에게 오체투지하던 추종자 놈을 말렸던 것 같다만……
어쨌든 한창 그러는데, 그 신급 악령이 이쪽으로 달려들었다.
나는 넘어간다치고~ 추종자도 상당히 강력한 영력을 지닌데다 아직 어려서 맛있는 먹이로 보였던 듯 해.
그리고 오자마자 로의 한마디,
『시끄러』
에 오체투지했다.」
파인애플선배, 그거 진짜임까아아아아!?!?!?!?!?!?
11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눈이 잘못 되었나아~?
신급이라고 본 것 같은데에~?
11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4살 때였다며!?!?!?!?
12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의 대단함이 너무 굉장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12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 신급 악령은 어떻게 된거야??
122 : 체육관
파 「아, 추종자를 먹으려 했으니까~
라는 이유로 추종자의 식신으로 만들었다.
죄값이라는 이유라서 외가쪽에서도 찍소리 못했었지.
그후로 외가에서 우리를 양자로 들이려고 발악했었다.
덕분에 10여년간 못만났었고.」
라고 하시네.
지금 다른 쇼킹한 사건이 없냐고 시끌시끌이야.
12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다른 쇼킹한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궁금한 내가 있다.
12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23 너 나
12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은 지금 어디쯤이신거?
126 : 체육관
쿠로 도착……
인데 누구십니까아아아아아아!?!?!?!?!?
12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체육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는 사건.
12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혹시 몰아치는 압도감과 존재감 때문?
12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28로 FA?
130 : 파인애플
>>128로 FA
옛날보다 더 심해졌어.orz
13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얼마나 심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 파인애플
[사진 : 공손하게 무릎꿇고 밖에서 대기하는 악령과 엷은 물빛 머리카락의 소년이 있다. 눈 주위는 가공을 해서 보이지 않지만, 주위의 공기가 무겁다고 느껴질 정도의 압도감과 존재감으로 뒤의 악령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보니 내가 아는 로가 확실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아아아아아아!!!!orz
13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사진으로 이 압도감ㄷㄷㄷㄷㄷㄷㄷ
13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다시보니 뒤쪽의 악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쿠로님의 가신이냐아!!!
13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잠깐, 이런 쿠로님이 평소에는 존재감이 없다고?
농담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사실 우리집 랩음 심했는데, 사진이 올라온 순간 침묵.
13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36 진짜냐!?
13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우리집, 누나가 영매체질, 오늘도 당했, 사진을 보였다, 누나 정신차림.
쿠로님, 고마워어……
13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36, 138
14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36, 138
14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니이이이이임orz!
14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도대체 이 포스는 어떻게 된 것입니까아아아아아……orz
143 : 쿠로
꿇어라고 했을 뿐입니다.
지금보니 진짜 파플형이군요, 어째서 못 알아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4 : 파인애플
도대체 어쩌다가 그렇게 존재감이 흐려졌던거냐!?
14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쿠로님!!
14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왜 서로 동명이인이라 생각했던 거야?ㅋㅋㅋㅋㅋㅋ
14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난 추종자도 신경쓰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연결된 관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 쿠로
존재감이 흐려진 건 파플형때문입니다만……
149 : 파인애플
나?
아…… 아악!?!??!
그거냐!?!?!!?
150 : 쿠로
네, 그겁니다.
15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거라니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원흉이 파인애플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억 못했던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가장 심하게 따지던 사람이 범인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 체육관
쿠로 (이후는 쿠) 「파플형의 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파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너한텐 적당히라는 단어는 없는 거냐!?!?」
쿠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안경 (쿠로의 중학교 동창, 지금까지 패닉 오브 패닉ㅋㅋㅋㅋㅋㅋㅋㅋ이었는데 간신히 정신을 차렸ㅋㅋㅋㅋㅋㅋㅋ 이하는 안)
「그게 무슨 일인지 설명해 달라는 거다!!!!
둘의 관계부터 전부!
특히 쿠로는 성격도!!」
우리 모두의 마음이었다.orz
진짜 어떻게 된거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
지금 다시 평소의 쿠로쨩으로 돌아간 상태.orz
동일인물이 아냐, 진짜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얼마나 심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 체육관
지금의 쿠로쨩은 사진에서도 흐릴껄?
15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에? 거짓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진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설명 컴온!!
160 : 체육관
지금 쿠로는 여기 결계를 강화하고 원흉을 처리하고 떠났어.
밖의 악령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가 「비켜」라는 말에 전부 해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선배의 말로는 원래 저랬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쨩, 멋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 진짜 쿠로님.ㅋㅋㅋㅋㅋㅋㅋ
16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비켜가 저렇게 강한 말이었던가!?
16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래서 설명은?
설명은???
164 : 체육관
파 「먼저 이야기했지만, 우리 외가가 이쪽으로 탑에 가까운 곳이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쪽 세자매는 이쪽으로는 꽝.
원래는 데릴사위를 들이지만, 너무 꽝이라서 그냥 시집을 보냈다.
자매끼리 사이도 좋아서 자주 만났었다만……
보다시피 로가 너무 강해.
나도 외가가 요구하는 일반 능력보다↑
추종자는 나보다 강했다.
그래서 외가에서는 아이를 바꾸자며 계속 어머니들을 불렀었다.
아, 먼저 우리 어머니가 첫째, 추종자쪽이 둘째, 로쪽이 셋째고…
우리 나이도 이 순서였다는 걸 알려주지.
막내였던 로의 어머니는 독남인 아들이 빼앗길까봐 아들의 능력에 조금 의존해서 같이 돌아가는 일을 반복했다.
그에 우리 어머니도 가장 안전한 로에게 우리를 붙였었고.
덕분에 어릴 때는 꽤 친했었어.」
안 「쿠로의 능력에 기대다니 그건 무슨 말인 겁니까?」
파 「로는 태어날 때부터 강한 영력을 지녔었거든.
문제는 그게 너무 강해서 살아있고 육체까지 지닌 존재에게도 영향을 끼쳤어.
그러니 로의 명령을 거역할 수 있는 존재는 없었다.
나는 그래도 로의 형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나마 좀 덜했었지만,
추종자의 경우에는 너무 강한 영향으로 로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일희일비가 짜증날 정도였다.
그러고보니 그 추종자…… 무슨 야채 이름 비슷했는데…….」
16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도대체 얼마나 강한거야, 쿠로님은?
16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상상 이상의 강력함이었다.orz
16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외가가 좀 몰상식인 거 아냐?
자식을 바꾸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할 리가 있겠냐!!!
16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야채 이름과 비슷하다니 뭐야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 : 쿠로
파플형, 그거 아마 토마토일 겁니다.
파플형이랑 같은 식으로 애칭을 만들었더니 토마토 비슷한 이름이 나와서 결국 토형이라고 부른 기억이 있습니다.
170 : 파인애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기억 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 : 쿠로
가장 심하게 놀렸던 건 파플형입니다만?
172 : 파인애플
아니, 그 녀석… 네 존재감에 먹혔었다만?
17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렇다는 건……
토○마? 마○토?
아니면 토○토?
17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토○마?
토우마?
17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마○토일 가능성도 있어.
마코토라든가, 마사토라든가……
176 : 체육관
너희 특정은 그만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쿠로, 원흉은 어떻게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 파인애플
소멸, 성불, 승천 중 어떤거?
178 : 쿠로
식신으로 삼았습니다.
신급의 악령이더군요.
지금까지 봉인되어있다가 봉인이 약해진 틈을 타 나왔다고 합니다.
내 소중한 사람들을 노렸는데 그렇게 간단히 보낼 수는 없지요.
파플형에게 귀속시킬테니, 마음껏 부려먹으세요.
꽤 강한 녀석이니 쓸만은 할겁니다.
17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77 결과적으로 하나를 의미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간단히 보낸다는 발언에 두근거려버린 나.//ㅁ//
18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나 조사단이다만……
급하게 알아내왔는데……
18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알려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알려주세요.orz
18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쿠로님에게 멋모르고 덤빈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알고 싶어.orz
18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럼~ 말할게!
그러니까 800년전, 사람을 먹는 귀신이 살았다.
귀신에게 먹힌 사람은 귀신과 똑같이 사람을 먹는 귀신이 되었다.
성 4개가 그 귀신에게 멸망당하여, 이름높던 고승이 귀신을 봉인하고 거기에서 죽었다.
그걸 기리기 위한 절이 있었는데 100여년 전 화재로 소실.
봉인지는 20여년 전 산사태로 매몰되었고,
몇주전부터 행방불명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으음, 저 사람먹는 귀신의 자료가 너무 적어서 이 정도가 간신히였다.orz
185 : 쿠로
과연 그랬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난 진짜 원흉을 처리하러 가겠습니다.
18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응? 진짜 원흉?
잠깐, 쿠로님?
원흉은 처리한게 아니었습니까아아아아아!?
187 : 쿠로
이쪽은 고승쪽입니다.
귀신과 함께 봉인되었던 지라 혼이 오염되어서 이런 일을 벌였다더군요.
즉, 진짜 귀신은 아직 봉인지에 묶여있습니다.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날뛸 가능성이 높으니……
쓰레기는 미리미리 치워야지.
18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8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9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9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92 : 파인애플
그럼 로가 돌아올 사이에 질문이라도?
>>200-210
19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렇게 갑자리 리퀘 받지마!!!!
19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이제 진정된 것 같으니 스펙, 지금까지 나온 고정닉즈 스페에엑!!
19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194
그건 체육관에게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저 전설이 진짜라고라고라고라고라고!?!?!?
19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우와, 진짜 절체절명이었던 거잖아……
19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실종된 사람은 찾은거야??
19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찾았다면 행방불명이 아니라 연쇄살인사건으로 시끄러웠을껄?
아니면 집단 돌연사라든가…….
19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이제 곧이네……
리퀘라면 쿠로님의 전설을 추가!
20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왜 10여년간 못만났는지!
20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왜 동명이인이라 생각했는지!(서로가)
20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쿠로님과 파인애플의 영적 스펙!
아니, 전원의 영적 스페에엑!!!
20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전부.
20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이번 사건의 진상!
20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중학교 시절의 쿠로님!
+ 활약상!!
20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비교할 수 있는 쿠로님 사진즈!!
20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추종자를 특정했다면 밝혀!
그보다 진짜냐아……
208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각자의 가족 사항!
20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좋아하는 타입!!
210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전원 애인의 유무우우우우우!!!
21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첫키스의 기억은!?!?
212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리퀘라면…… 이 아니라 끝났네.
213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어이, 그보다 >>207
214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 관계자?
21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 추종자?
21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아마도 추종자???
21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216으로 FA
218 : 파인애플
에?
진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 카카오
그보다 왜 닉이 쿠로인거지?
이런 느낌이라면 바닐라쪽이 맞지 않아?
220 : 체육관
아, 그건 내가 패닉이라서 얼결에에………
그보다 진짜 추종자???
221 : 카카오
>>체육관
선배에게 말놓지마.
파인애플형도 쿠로도 특정했다.
진짜냐, 진짜인거냐?
저 사진보면 진짜 그 쿠로가 이 쿠로다마안……
222 : 파인애플
내가 흑역사가 될거니까 하지 말라고 말렸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들어먹은 네놈 잘못이다.
저 녀석이 누군지 확인한 체육관내 전원 경기 중.
경악이 아니라 경기를 일으켰다.
어이?
223 : 쿠로
>>카카오
여기에서는 카오형이라 부르겠습니다.
돌아가면 가장 먼저 뭘 해야하는지 알겠지.
224 : 카카오
orz
225 : 쿠로
아시니 다행입니다.
그럼, 귀신을 찾았으니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226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그보다 질문 받았으면 대답을!!
쿠로님, 파이티이이이이잉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
227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카카오의 답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 체육관
파인애플선배가 웃겨 넘어가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질문의 대답이 궁금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어서 대답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씨의 정체에 진짜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쿠로네 학교 부원들 기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누가, 누가 설명 조오오오오옴!!!
230 : 카카오
그때 실패한 건 조건반사인 것도 있었던 건가……
231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우리도 알고 싶다고오오오오오!!!!
232 : 파인애플
잠시만, 대답하지.
물론, 타이핑은 체육관이 한다.
카카오, 너도 거들어.
233 : 체육관
나입니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 카카오
왜 나까……
아니, 할게.
하겠습니다.
하게 해주세요.or2
235 : 여기는 누구? 나는 어디?가 보냅니다
>>234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 컴온~!!!
‧
‧
‧
외가가 조금 문제가 많습니다.[…]
미야지와도 외가쪽 친척이고요~
쿠로코네 어머니는 세자매 중 막내에요.[웃음]
미야지네 어머니는 첫째~
둘째쪽도 아들이 있으며, 미야지와 그 아들, 쿠로코각 각각 한살씩 차이가 납니다.
비슷한 또래라 어릴적에는 퍽 사이가 좋았습니다.
수 많은 추종자를 거느린 마왕과 그 마왕에게 토다는 유일한 형으로요.[…]
덧붙여서 가장 심각했던 추종자가 둘째 이모의 아들로 누굴지는 한번 맞춰보세요.[폭소]
힌트가 다 나와서 쉽게 알아맞출 것 같지만요.[웃음]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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