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살짝 시리즈가 될지도 모를 이야기입니다만, 아직은 시리즈가 아니니까 말이죠.[아득한 눈]
여러모로 삶에 대한 이야기라고해도 될 것 같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아, 이 마음을 전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했다. 너를 나로, 나를 너로 물들이게 되면 이 전쟁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게 될거다. 그러니까 이건 버려야지. 흘려 보내야지. 너와 거리를 만드는 건 정말 간단했다. 애초에 내가 다가가지 않으면 넌 거기에서 움직이지 않으니까. 피하지는 않았다. 그저 다가가지 않기로 했을뿐. 아주 조금 내가 없는 외로움을 네가 느낀다면, 그랬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외로움만큼, 너도 나를 좋아했을 테니까.
【급모】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orz 【달래는 법】
1 : 학할배
미츠가 갑자기 날 끌어안고 대성통곡 중이다만?
달래도 계속 울기만 한다만?
누구라도 좋으니까 help me (시무룩)
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슨짓을 한거냐?[심각]
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츠라면 쇼다이키리 미츠타다??
학할배라면 츠루마루 쿠니나가??
무슨짓을 한거냐!??!?
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뱈ㅋㅋㅋㅋㅋㅋㅋㅋ help me에다 (시무룩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섴ㅋㅋㅋㅋㅋㅋ 아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왜 쇼쿠다이키리가 학할배를 끌어안고 대성통곡이야??
상황 자체를 모르겠는데???
6 : 학할배
>>2
어제는 야전, 오늘 새벽에 귀환.
오늘도 야전 예정.
무슨짓을 할 시간도 없어.
>>3
정답이다만, 아무짓도 안했거든??
>>4
넷세계에서도 놀라움은 있지![빠릿
>>5
상황 자체는 내게도 미스테리다.
오늘 오후까지 폭면을 취하고 배고파서 미츠에게 뭔가 만들어달라고 졸라볼까 싶어 부엌에 갔다.
마침 미츠가 있어서 말을 걸었더니 깜짝 놀란 표정에서 점점 울상으로 변하더니만 갑자기 끌어안고 대성통곡 중.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도 츠루쨩 바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으아아아아아아앙!!! 이라, 슈땅이 빙의했나 싶었다.
참고로 슈땅은 어제 이 사태였고, 난 어제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고, 슈땅은 야땅에게 끌려갔고…
그러고보니 며칠 전부터 계속 이사태의 반복이다?
오늘은 미츠, 어제는 슈땅, 그저께는 미카, 그 전에는 이치…… 시작이 이치였나?
내가 뭘 했다고 이러는 거지????
서프라이즈 계획? 아니, 이런 서프라이즈 필요없어!(버럭
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무슨 짓을 했던 거야??
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헤에, 일단 슈땅이랑 야땅은 누군데?[…]
설마…… 카슈랑 야마토노카미???
애칭에서 얼마나 친한지 보인다만 진짜 무슨일이래??;
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카는 미카즈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는 이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슈땅이랑 야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한 건 알겠다.
1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 걸리는 일은 없어?
혹시 그때부터 야전에 들어갔던거?
11 : 학할배
야전은 1달 전부터 들어갔었다.
같이 야전을 뛰는 멤버는 사요사요, 호타루루, 란란, 야케니, 톤보링.
1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러니까 애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다미다가 아니라 란란이냨ㅋㅋㅋㅋㅋㅋㅋ
1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야케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톤보링이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호타루뤀ㅋㅋㅋㅋㅋ 은근히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금ㅋㅋㅋㅋ 근대가 야켄인뎈ㅋㅋㅋㅋㅋㅋ 그쪽의 나는 어째서 그런 애칭을 허락한거람? 거리는 중ㅋㅋㅋㅋㅋㅋ
18 : 학할배
참고로
사요사요는 츠루츠루
호타루루는 츠루니니
란란은 츠루땅
야케니는 츠룽
톤보링은 츠루우쨩
이 애칭이다.[짜안
통일해달라고 했지만, 거부당했다.
톤보링의 거부에 배신감까지 느꼈다만?
나만 츠루우쨩이다만??
다른 애들은 착실하게 님이다만????
1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야케니랑 츠룽은 어떤 사이인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톤보링이라고 불러서 그런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애칭들이 갱장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 최강은 츠룽이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룽으로 통일되면 어쩌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음, 요는 그건가?
독창적인 츠루마루 애칭 짓기 대회 비슷한거??
25 : 학할배
>>24
엑, 그건 싫은데?[심각
>>19-20
야케니는 원래 학영감이었는데, 어느날부터 바꿨다.
물론 사이는 좋은 쪽.
함께 의학지식을 나누는 사이라고 하면 되려나?
>>21
톤보링은 우리 혼마루 전체가 부르는 애칭이다만?
아, 내가 지어주긴 했다.
>>22-23
나도 웃긴다고 생각한다만 야케니가 즐겁게 부르니까 그걸로 좋지않나?
2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음, 혹시 학영감이라고 부르는 애가 있는거?
27 : 학할배
>>26
시오땅![반짝
아아, 역시 손자는 귀엽지.[빠릿
2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에, 시오땅이라면 시시오??
31 : 학할배
>>30
그렇다만?
왜 갑자기 무언이지?
3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니, 조금 놀랐다고 해야하나……
3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거 그거지?
나만의 애칭! 이런거.
3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
그거라면 츠루쨩이나 츠루땅은 많을거 같은데??
35 : 학할배
>>34
확실히 많은 편이다만……
츠루쨔앙 (이마형)
츠루쨔~ (미카)
츠루쨩 (미츠)
츠루우쨩 (톤보링)
같은 느낌으로 어레인지되었달까?
츠으쨩 (오테테)
츠우쨩 (고코땅)
도 있지.
3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애칭이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 미카즈키는 보통 '츠루여'라고 부르지 않아?
38 : 학할배
>>37
우리 혼마루는 미카보다 코기가 먼저 와서 '츠루여'는 코기가 부르는 애칭이다.
그냥 츠루라고 부르는 건 이시형.
츠루마↑↘루→는 우리 사니와.
3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학할배를 부르는 애칭이 전부 재각각이라는 건 알겠다.
4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라고 부르는 건 누구야??
41 : 학할배
나다.[빠릿
4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41
어이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4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41
무려 자칭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41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 학할배
어쨌든 본제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지금 미츠가 울다 지쳐서 날 끌어안고 잔다만?
엄청나게 배고프다만!?
4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48 : 학할배
내가 알고 싶다!
배고파orz
4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배고프다는 걸 어필해보는 건 어때?
5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나가는 도검 없어?
5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메이데이를 외쳐보는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 학할배
>>51
수용
5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52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52
역시 학할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52
사실은 여유지??
여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 학할배
마침 야만꼬마가 지나가서 메이데이를 외쳤다.
한숨을 푹 쉬고는 그냥 지나간다만?
어이, 야만꼬마.
도와달라고오오오오오!!!!orz
5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야만바기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건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야만바기리는 뭔가 아는거 아냐??
6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이, 학할배~ 혹시 어제 중상귀환??
61 : 학할배
>>60
중상귀환은 톤보링.
귀환즉시 치유실에 넣어져서 도움패로 치유 끝.
아까 편히 자는 걸 확인했다만.
6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는 경상?!
63 : 학할배
>>62
어째서냐!?
어제는 톤보링이 혼자 다 맞아서orz
그래서 혼자 중상이 되었었다.
꼬맹이들을 보호하는 건 이해했지만, 왜 나까지 보호하려고 든건지는 이해불가.
중기병 금보주를 셋이나 장비한 내가 막는게 더 나은데 어째서??
톤보링은 깨면 설교 예정이다.
6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
6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 조금 이어지는 것 같은데?
66 : 학할배
>>65
상세히!
6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음, 가정이다만 다들 학할배가 사라진다고 느끼는 거 아냐?
68 : 학할배
(뜨억
어째서!?!?!?!?!
6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건 모르지.
부대의 대장이 누구였는지 모르겠지만, 톤보링이 혼자 다 막는 걸 방치했다는 건 역시 이상해.
그것도 방어가 약한 단검즈만이 아니라 중기병보주, 그것도 금구슬까지 장비한 학할배까지잖아?
이건 누가봐도 이상한데 같은 부대원이 지적하지 않을 리 없어.
다들 애칭으로 부른다는 건 학할배의 혼마루쪽 전원 사이가 좋다는 걸테고,
혹시나 부러질지도 모르는데, 그 결정을 존중했다는 건 역시 학할배쪽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거 아냐?
요는 갑자기 휙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느꼈다거나?
7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69
동의.
가장 먼저 학할배의 이변을 느낀 건 이치고려나?
7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번에는 미츠도 그렇게 느낀거 아니려나?
7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71
그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일단 끌어안고 바보라면서 울었다는 건 역시 다른 문제가 있다는 거 아냐?
7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그거 아냐?
갑자기 친했던 상대가 멀게 느껴졌다거나?
다들 애칭으로 부를만큼 친했는데 갑자기 멀게 느껴졌다가 다시 친근하게 다가오면 역시 울컥하지 않을까?
미움받은게 아닐까하는 걱정이 컸을지도 모르고 말이야.
7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73
아니, 그건 아무리 친해도 그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가 그러기에는……
75 : 학할배
>>73로 FA인듯하다.
야만꼬마가 구슬주먹밥을 만들어줘서 받아 먹는 중.
7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75
자세하게!!!!
야만바기리의 아앙이라고!?!??!?!
7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 아까 한숨쉬면서 지나간거 아니었어?
7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73으로 FA라면 얼마나 거리가 확 멀어졌던거야??
7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결과적으로 학할배가 원인제공자인거?ㅋㅋㅋㅋ
80 : 학할배
그러니까, 야만꼬마가 옷을 갈아입고 와서는 꼬마주먹밥을 만들어 입에 넣어줬다.
얼결에 받아 먹으니까 정말 진지하게
[딱히 당신이 귀찮거나 한거 아니다.]
라고해서 이게 무슨 말인지 고민해야했다.[시무룩
무슨 말인지 물으려고 입을 열면 계속 주먹밥을 먹여줘서 다시 우물우물 먹어야했다.
응, 맛있었다![반짝
여튼, 그러면서 중얼거린 내용을 요약하자면~
1. 늘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웠었다.
2. 멀리서 손만 흔들며 인사하는 건 역시 싫다.
3. 같이 노는 시간이 줄어든거 같다.
4. 요즘 내(학할배)가 먼저 달려와서 아는 척 안해서 섭섭했다.
5. 혹시 자기가 싫어진거나, 미워하게 된게 아닌가… (여기에서 울먹 → 필사적 부정으로 진정)
결론 : 내(학할배)가 멀어진거 같아서 불안했다.
어쩌지, 야만꼬마가 엄청 불안하게 울먹이며 바라보는데 쨩 기엽다만?
일단 쓰담쓰담을 해줬다.
8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80
야만바기리이이이이이이ㅣ이잉이이ㅣㅇ!!!
8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 쪽 야만바기리가 너무 학할배는 따라서 놀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주먹밥을 만들어서 계속 먹여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미츠타다 홀드 상태여서 움직이질 못하는 거지, 손은 자유로울 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왜 갑자기 거리를 둔거야?
85 : 학할배
>>84
에에…… 뭐, 진짜 귀찮아하는 거 같아서 그랬는건데 말이지~.
8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85
어이?
87 : 학할배
으음, 다가가서 말을 걸면 아까처럼 일단 한숨부터 쉬니까 적당히 인사만 하는게 좋으려나 했을 뿐인데 말이지~
설마하니 미움받았다고 생각할 줄은 몰랐다만~
계속 야전이라 졸린 것도 있고해서 얌전히 지냈을 뿐인데…… [시무룩]
사실 내가 미움받는다고 생각했다만~[시무룩
미츠도 말을 걸면 요즘은 화부터내고.
응, 그래서 최대한 접촉을 줄인 쪽이었다만~
이치도 얼굴만 마주하면 자기 동생들에게 무슨짓을 했냐고 버럭해서…;
마이페이스인 미카도 내가 다가가면 미간에 주름을 만들었고, 슈땅도 짜증부터 냈었고~ [아득한 눈]
나는 다들 좋아하는데……[시무룩
역시 내가 싫다면 안보이는게 좋지 않으려나해서…… [시무룩
그러니까 호의로 조금 거리를 둔거다만……? [시무룩
8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8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9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9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9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9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쩌지, 이거 곁에서 보던 야만바기리가 마침 지나가던 츠루마루를 붙잡고 싫어하는 거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어필을 하기 시작했는데?;
9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쇼쿠다이키리가 지금 츠루마루를 잡으러갔다만;
반쯤 울면서 달려갔는데에에에에에에에;;
9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우우우우, 멈춰어어어어어어!!
난 안싫어하니까 멀어지지마아아아아아아ㅏㅇ!!!!!
9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금 이치고가 새파랗게 질려서 미워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역설 중이다만?;
이건 그냥 화면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닿는다고;;;
9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카즈키가 지금 츠루마루를 찾는데……
미카즈키, 우리 혼마루에는 아직 츠루마루가 없다고.
없다고…… [통곡]
9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마침 같이 놀자고 들어온 츠루마루에게 카슈가 정말 좋아 홀드를 시전.
무슨 일인거냐고 묻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나도 꽉 끌어안고 돌아올게.
9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오늘 혼마루 전체 휴식시간이라 스크린으로 다 함께 보는 중이었는데~
마침 츠루마루가 간식을 가져온다고 자리를 뜬 상태였다만;
지금 다들 츠루마루를 잡으러 갔다만;;;
아, 방금 돌아왔다.
츠루마루가 포획되어서 어리둥절한 상태로 홀드 당했다만;
그것도 언급된 카슈랑 미카즈키, 이치고, 미츠타다, 야만바기리가 완벽 홀드 상태애애ㅐ애ㅐ앵;;;;
100 : 학할배
그거 미안하군.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말이야.
일단, 정황을 설명했더니 야만바기리가 미워할 리 없지 않냐면서 울며 안겼다.
토닥토닥 나우.
10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워한다고 생각했다면 그 응어리를 풀 생각을 해야지, 왜 한걸음 멀어지기로 한거야?
10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러게? 왜 멀어지기로 한거야?
10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이, 학할배.
설마해서 하는 말인데 말이야……
고기방패가 될 생각이었던 건 아니지?
미움받으니까 역시 사라지는게 좋지 않을까 → 역시 전장에서 부러지는게 좋겠지? → 방어를 담당하자!(부러지는 거 전재)
이렇게 된거 아냐?
애초에 중기병 금구슬이라니 그거 레어잖아;
일종의 방어전담으로 야전에 파견된거 아냐?
그러니까 그런 기미를 감지해서 방어를 전부 톤보키리가 전담했던거 아니냐고.
같이 싸우면 무모한 짓을 하는 걸 보다 확실하게 느낄 거 아냐.
10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0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06 : 학할배
>>103
틀 려 !
10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06
진짜????
108 : 학할배
진짜다진짜아니니까미츠아파아파야만꼬마진정해애애애애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아아아아아
10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아…… 괜찮으려나;
11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미츠타다를 진정시켜야하지 않을까?
잘못하면 츠루마루가 짜부러들지도 모른다고;
부러지거나;;
111 : 야케니
>>110
이시염감이 돌입해서 뜯어냈으니 걱정마.
다만 반압사상태라 쇼쿠도령이 엄청나게 혼나는 중.
[사진 : 울면서 정좌상태로 카센과 이시키리마루에게 설교를 듣는 상태의 쇼쿠다이키리와 하얗게 질린 안색으로 눕혀진 츠루마루. 그 곁에서 울면서 부채질 중인 야만바기리와 허겁지겁 달려온 기색의 이치고, 미카즈키, 카슈가 울면서 달려드는 사진]
카오스 나우.
11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11
이건 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11
레알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11
학할배, 살아있는 거냐!?!?!??!!?
11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11
일단 돌입하려는 쪽부터 막아야하는 거 아냐??
진짜 학할배, 사망플래그다만!?!?!?;;;;
116 : 야케니
>>115
타치브라더스가 막은 상태.
일단, 츠룽은 >>103이 아니라고 했지만, 1부대는 전원 >>103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상태.
부대장인 사요사요가 츠룽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을 정도니까.
117 : 학할배
그러니까 아니라고!
쉽게 부러질 생각따윈 없어!
그럴 생각이었다면 중기병 금구슬을 받지도 않았을거다!
118 : 사요사요
아무리 좋은 무구를 지녀도 죽을 때는 죽어.
요즘 츠루츠루, 무모해.
사라지는 거 싫어.
119 : 쵸우
걱정마세요, 사요사요.
지금 끌고 갈테니 함께 낮잠을 자도록 하죠.
놓지 않으면 됩니다.
120 : 사요사요
응, 쵸우형님.
기다릴게.
121 : 고코땅
앗, 아, 안됩니다!
츠우쨩은 이와다구치조랑 함께 낮잠입니다!
122 : 야케니
어이, 여기에서 싸우지 말고 라인에서 싸우도록.
일단, 츠룽은 우리 이와다구치와 함께 하는 걸로~
123 : 쿠리도령
>>122
웃기지마.
쿠니나가는 우리와 함께다.
124 : ↑↘→사니와
자자, 여기에서 싸우지말고 라인에서 싸우세요~.
그리고 츠루마↑↘루→는 제 곁에서 잘겁니다.
다들 반성하세요~ 특히 몇몇 엄청 찔리지요?
PS. 1군 대원은 오는 걸 허락합니다.
125 : 쵸우
예비조도 괜찮은거겠지요?
126 : 쿠리도령
orz
127 : 이시형
orz
128 : 하세땅
orz
12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에에에ㅔㅇ!?!?!??!
13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가 엄청 사랑받아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쵸우는 소우자!?
에엑!?!? 애칭이 쵸우!?!?
132 : 학할배
하핫, 전장의 쵸우는 정말 나비가 노닐듯 싸우기에 쵸우라고 했지!
정말 아름답다고!
133 : 쵸우
츠루마우씨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그리로 가겠습니다.
13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반응 빨라!?
13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반성 할 몇몇이 누군지가 엄청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32-133
아무렇지도 않게 엄청 다정다감이라 뿜었다.orz
13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소우자가 이렇게 다정다감한 거, 사몬지 형제 이외에 저러는 거 처음봐.[덜덜]
13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요가 학할배를 엄청 따르는 것에 우리 코우세츠가 울컥했다만!?
13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니 코우세츠는?
학할배네에 코우세츠는 없는 거!?
140 : 사요사요
유키형님도 계셔.
유키형님은 미카님급으로 기계치.
지금 함께 가는 중.
14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기계치였냐!?!?
14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군만 ㅇㅋ지 않아?
다 함께가도 되는거?
143 : 사요사요
쵸우형님이랑 유키형님은 1군 예비조.
다른 예비조원은 야만도령, 야땅, 오테테, 우구씨, 이와씨, 타치브라더스.
14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치브라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게 통칭이냐!?!?
146 : 야케니
>>145
츠룽이 지은 애칭이라 다들 쓰는겈ㅋㅋㅋㅋㅋ
타치브라더스도 마음에 들어해서 자칭할때도 종종 쓴다곸ㅋㅋㅋㅋ
147 : 쵸우
[사진 : 타로타치에게 곱게 안겨서 이송되는 츠루마루와 그런 츠루마루의 손을 꼭 잡은 야만바기리. 웃으면서 그런 야만바기리와 타로타치의 머리를 쓰담쓰담거리는 츠루마루.]
잠시 끼어들겠습니다.
14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진이 포근포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뤀ㅋㅋㅋㅋㅋㅋ 왴ㅋㅋㅋㅋㅋ 당당하게 안겨있는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사진ㅋㅋㅋㅋ 진짜 즐거워보여서 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만바기리가 츠루마루를 너무 따라서 놀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 ↑↘→사니와
야만바기리 > 사요 > 오오쿠리카라 > 소우자 > 츠루마루 > 도다누키
지금봐도 츠루마루 빼고 전원 커뮤니티 능력이 낮네요~.
참고로 초기 멤버입니다~.
덕분에 츠루마루의 활약이 엄청났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두 츠루마루의 곁에서 떠나질 않았으니까요.
그러니까, 우리 츠루마루를 힘들게 하면 화낼겁니다?[방긋
15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그 닉네임에 토를 달고 싶다만?;
15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가 엄청 사랑받아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초기멤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커무니티 능력 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확실히, 저 멤버라면 츠루마루가 가장 커뮤니티 쪽으로 뛰어나겠는걸?;
15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렇다해도 저렇게까지 따르면 뭔가 있었다는 거나 다름없지 않아?
157 : ↑↘→사니와
[자네는 이 츠루마루 쿠니나가가 분에 넘칠 정도로 훌륭한 검이라 하였다.
그런 내가 자랑스워하는 주인이 자네다네.
그러니 보다 당당해지게나, '주인']
첫 연련에서 분에 넘치는 검을 데리고 다닌다며 시비 걸던 ㅅㄲ들 앞에서 이렇게 말해준 우리 츠루마루.
사랑한다고 끌어안고 울어버렸었더랬죠.[수줍
꺅, 츠루마루 멋져![수줍
참고로 저만 이랬던거 아니랍니다.
그럼 어째서 제가 츠루마루를 아끼는지 아실런지요?[수줍
15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 멋져어어어어어어어어!!!!
15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야, 나도 이거 듣고 싶어어어어어!!
16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는 하하하하라고 그냥 웃는 중orz
16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켁, 연련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거냐!?
츠루 멋져어어어어어!!!
16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참고로 저만 이랬던거 아니랍니다.
다들 저런 말을 들었다고!?
우와아아아, 츠루마루를 아끼는 이유 확실히 이해했다아아아아아아아!!!!
16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쯤되면 살인문구인뎈ㅋㅋㅋㅋㅋㅋ
164 : 쵸우
[다른 혼마루에도 '내'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본령에서 분리된 시점에서 다른 '나'.
본령이 친하든 친하지 않든, 안면이 있든 없는, 다른 혼마루의 나와 자네의 사이가 어떻든 지금은 상관없은 이야기지않나?
'나'는 순수하게 자네와 지내는 지금 시간이 즐겁네.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지금 이곳에 있는 '내' 감정.
놀랍지 않나? 다른 누구도 아닌 지금 여기에 있는 '자네'와의 추억이고 기억!
하핫, 난 정말 놀랐다네.
이 혼마루에 다른 '소우자 사몬지'가 온다하여도 그건 '자네'가 아닌거네.
나에게서 '소우자 사몬지'는 '자네'가 유일하지.
그러니 특별히 '쵸우'라 불러도 되겠나?]
첫애칭은 제가 받았습니다.
뭐, 허락하고 고민끝에 츠루마우씨라 부르기로 했었지요.[방긋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홀려버리니 걱정이랍니다.
16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살인문구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16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 이게 천연 홀리기……
16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야, 이 츠루씨 쨩 멋있어.[덜덜
16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떤 상황에서 저런 대화를 하게 된거야?
난 그게 더 궁금해.
169 : 쵸우
왜 알려드려야 합니까?
170 : ↑↘→사니와
우리도 어떤 상황인지 모릅니다.
츠루마루도 쵸우씨의 의사를 존중해서 비밀로 했거든요.
새 멤버가 오면 자랑삼아 말하면서 말이지요오오?[뚱
17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하지만, 이 츠루마루라면 충분히 자랑삼아서 말하고 싶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이만큼 친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다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들었다면 츠루마루에게 엄청 약한게 이해가 되는데?ㅋㅋㅋㅋ
오히려 사랑이 무거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저런 말을 들으면 소우자가 츠루마루에게 찰싹일 수 밖엨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코우세츠가 엄청 분한 표정이다만?ㅋㅋㅋㅋㅋㅋ
17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그쪽 츠루마루는 다른 혼마루의 소우자나 두번째 소우자는 그냥 소우자, 지금 있는 소우자는 쵸우라는 건가?
그래서 다른 애들의 애칭을 지어준건가?
전부 자기에게 있어서는 '유일'이니까?
뭔가 그쪽 츠루마루는 진짜 인생을 사는 느낌이네….
17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75
두번째 소우자는 또 다른 애칭을 지어주지 않을까?
어쨌든 츠루마루에게 있어서 '쵸우'와는 다른 소우자니까.
뭐랄까 확실히 인생을 사는 느낌이네.
지금을 즐긴다고해야하나~ 응, 그런 느낌.
177 : ↑↘→사니와
그리하여 나우!
[사진 : 츠루마루를 중심으로 야만바기리와 사요가 양옆으로 찰싹 붙은 사진. 조금 곤란하게 웃으며 둘을 토닥이는 츠루마루.]
[사진 : 장지문 밖에서 아우성인 인영과 굳건하게 문 앞을 막아선 타로타치와 지로타치, 호타루마루. 이불을 준비하는 소우자와 코우세츠, 톤보키리. 야켄과 미다레는 조금 뚱한 표정으로 배게를 챙기는 중.]
반성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오~
17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니와 침실? 넓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뭔갘ㅋㅋㅋㅋ 다들 진짜 사이좋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문밖의 수라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오테기네나, 이와토오시 등은 어쩌려고?ㅋㅋㅋㅋㅋ
18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1군 예비조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밖에 얼마나 모인거야???
엄청 박작박작한데!??!?
185 : ↑↘→사니와
오늘 전원 강제 귀환 겸 강제 비번이니까요.
야전도 오늘은 없을 예정입니다~.
사흘간 푹 쉬어도 되니까요!
18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전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정닉 어떻게 좀 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혹시 그거 츠루마루가 자기 이름 부를 때 붙인거라서????
그래서???
189 : ↑↘→사니와
사랑입니다.
19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랑이 무거워!!!
19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쪽에 츠루마루가 부러지기라도 하면 츠루마루 사냥에 나설 거 같아서 무섭다고!?
192 : ↑↘→사니와
그런 짓을 하면 츠루마루가 싫어할거니까 절대 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츠루마루가 와도 지금의 츠루마루랑 같은게 아니니까요.
분명히 엄청 슬플테니까 츠루마루에게는 언제나 부적입니다.
부적입니다.
부적, 극입니다.
19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역시 사랑이 무거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쯤 되면 어째서 근대가 츠루마루가 아닌건지 이상할 정도인데?;
195 : ↑↘→사니와
독점금지를 당했습니다.orz
19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독점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음, 그래서 반성해야하는 쪽이 누구누구야???
19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츠루마루와 다른 애들과의 포근포근 사진을 요구하고 싶은데?
엄청 많을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98 동의.
우리 츠루도 반짝반짝거리면서 기대의 눈길을 보내는 중.
200 : ↑↘→사니와
사진이라면 저보다 쵸우씨나 야케니씨가… 아, 타누타누씨려나?
타로쨩이나 지로쨩도 꽤 가지고 있을겁니다.
20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누타누씨이!?!?!?
20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누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도다누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로쨩이랑 지로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치브라더스는 그걸로 괜찮은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그건가?
아무래도 키가 크긴하지만, 그래도 츠루마루는 귀여워해주는 쪽?
동생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귀여워해주면서 ~쨩으로 부르는 거 아냐?
타누타누는 사요사요랑 비슷한 급인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쯤되니까 츠루마루가 부르는 애칭이 궁금해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 ↑↘→사니와
그건 등장할 때 마다로~
1군 + 예비조 전원 들어왔으니까 행복한 낮잠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밖이 시끄러우니 결계로 음소거 모드!
209 : 하세땅
주구우우우우우운!?!?!?!?!
210 : ↑↘→사니와
자, 그럼 좋은 낮잠시간을!
211 : 이치
오해를 풀어야 하오니 츠루님은 내보내주십시오!
츠루니이이이임!!!!!
21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이치 등장ㅋㅋㅋㅋㅋㅋ
하세땅은 하세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음소거 모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밖의 수라장이 조금 상상이 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 타누타누
[사진 : 완전 좌절 모드에 들어간 미카즈키, 이치고, 카슈, 오오쿠리카라, 쇼쿠다이키리, 헤시키리를 비롯해 머리카락의 일부만 보이는 이들.]
이거 어쩌면 좋은거냐.
영감은 이미 잠든 거?
21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진이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진이 지독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좌절 인원이 너무 많아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도다누키, 닉은 그걸로 좋은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 타누타누
영감이 준거니까 이걸로 됐어.
어쨌든 전원 반성요원으로 보면 되는 건가? 그런거지?
22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도다누키까지 츠루마루에게 무를 줄 몰랐다.[삐질
222 : 타누타누
뭐, 어디의 츠루마루든 마음쓰는 건 비슷하다고 본다만?
우리 영감은 개중에서도 헤픈 편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어쨌든 이녀석들 반성의 기미가 없으니 혼내러간다.
22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응, 혼(물리)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22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에…… 학할배,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책읽기]
22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와아~ 그렇네~[책읽기]
22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금 든 생각인데, 모두를 특별히 생각하는 학할배에게 유일하게 더 특별히 여기는 존재가 나타나면 어떻게 되는거지?
22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26
학할배 쟁탈전 발발?
22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26
뭐야그거무서워
22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26
그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한 전쟁발발?
23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에게 미움받기 싫다는 일념으로 물밑 쟁탈전 발발 or 학할배 공략을 위한 전쟁 발발
어느쪽이려나.[심각]
23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쨌든 사랑받는거니까 잘됐습니다?[시선회피]
23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니와도 참전하려나? 대대적 카오스의 예감밖에 들지 않는다.[심각]
23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거네요, 츠루마루 총수!!
23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3
자중
23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3
반대로 총공에 한표.
23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3, 236
자중해주세요.
23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3, 236
그만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이, 아까 야만바기리가 필사적으로 미워하는게 아니라고 어필하던 혼마루쪽 사니와다만.
지금 츠루마루를 놓고 야만바기리와 오오쿠리카라 전쟁이 발발했다만?
어부지리하려던 쇼쿠다이키리가 참전해버렸다만?
츠루마루 어리둥절 물음표의 난무 나우.
현재 내 등뒤에서 어떻게 된거냐고 계속 묻는다만.
어쩌지?
23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8
어째서 그렇게 되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없는 츠루마루를 찾던 미카즈키가 있는 혼마루의 사니와인데,
연련에서 본 츠루마루에게 첫눈에 반해서() 츠루마루를 찾았다는게 판명.
마음씀씀이까지 저렇게 아름답다니 꼭 함께하고 싶다고 날 조르는데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24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후폭풍 쩔어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그때 격한 반응을 보였던 쪽 전부 그런거냐!?!?!?!?
24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쇼쿠다이키리 쪽입니다.
다행히 이쪽은 아빠와 아들 삘.[안도]
쇼쿠다이키리가 애처럼 울면서 츠루에게 미워하지 않는다고 외쳐서 뿜었다.[…]
그걸 다 안다면서 착하지 거리며 능숙하게 달래던 츠루마루의 모습에 더 뿜었다.[…]
둘이 원래 반쯤 부자관계였다는 걸 이제서야 안거냐고 오오쿠리카라가 찔러서 더 뿜었다.orz
나만 몰랐던거였다.orz
24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3
기운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상심한 츠루가 어차피 민폐라는 거 다 안다면서 키리쿠니 코스프레에 들어갔다만;
지금 다들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달래는 중인데 눈이 죽었다.orz
다행히 재빨리 싫어하지 않는다고 떨어지지 말라고 한 덕인지 내 등에 붙어서 꼬물거리는 중.
역시 우리 츠루 귀여워.[심각]
24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5
뭐야 그 츠루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5
등 뒤에서 꼬물거리는 츠루라니 귀엽잖아!?!?!?
24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혼마루 전체 휴가인 곳 사니와인데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들 하도 달래려고 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루마루가 쨔증내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으니까, 나도 다들 좋아하니까, 그만 매달려! 더워! 덥다고!!!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우리 혼마루는 한여름 상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러도 고장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사병으로 쓰러지기 직전이라 뜯어 말리는 중인데 가장 안쪽 홀드즈가 떨어지질 않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둬, 츠루마루가 죽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가 카슈와 커플인게 밝혀져서 난감한 난……
난!!!orz
25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8
그쪽은 츠루마루 좀 구해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기운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9
상세하게에에에에에!!!
25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현실도피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일단 축하한다고 말하긴 했다.
어쨌든 둘 다 소중하니까 상관없긴 한데……
나한테도 비밀로했다니……orz
25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나한테도 비밀로했다니……orz
여기가 쇼크였던 거냐!?!?!?!?
25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치고 (왕자) > 츠루마루 (천연) < 미카즈키 (귀족)
이 삼각관계가 4년째 지속중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만!?!?
여기에 이번에 온 코기즈네마루가 가세했다는 말에 기겁했다만!?!??!
천연(겸 백지에 근접한 순진무구) 쩔어주는 츠루마루(의 순결)를 지킨게 츠루마루와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던 애들이라는 걸 들어버렸다만!?
25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54
여기도 자세히 듣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54
뭐야 이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8, 240, 249, 254
이쪽은 좀 자세히 듣고 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43, 245
이쪽은 뒷이야기가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56
그건 다른 글타래에서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학할배 SOS 글타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의 참신한 SOS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주일내로 SOS가 뜬다에 한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하루에 1번씩 보수?
26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61
ㅇㅋㅇㅋ 보수~
26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238, 240, 249, 254
【학은】 혼마루 연애 대참사 【일편단심】
글타래 새로 만들었으니까 이쪽에서 보고 좀 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43, 245
【은혜주는】 놀래킴만이 다가 아니다! 【학】
이쪽도 만들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63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ㅅㅂ, 글타래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니까 보러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보수
26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보수
26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보수
26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보수
270 : 학할배
지금 다들 상태가 해괴한데 이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 플리즈.
27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왔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60이 예언자였던 것에 대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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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글타래는 전부 쓸 예정입니다.[사실 90% 정도 써뒀고.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모로 삶에 대한 이야기라고해도 될 것 같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아, 이 마음을 전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했다. 너를 나로, 나를 너로 물들이게 되면 이 전쟁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게 될거다. 그러니까 이건 버려야지. 흘려 보내야지. 너와 거리를 만드는 건 정말 간단했다. 애초에 내가 다가가지 않으면 넌 거기에서 움직이지 않으니까. 피하지는 않았다. 그저 다가가지 않기로 했을뿐. 아주 조금 내가 없는 외로움을 네가 느낀다면, 그랬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외로움만큼, 너도 나를 좋아했을 테니까.
【급모】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orz 【달래는 법】
1 : 학할배
미츠가 갑자기 날 끌어안고 대성통곡 중이다만?
달래도 계속 울기만 한다만?
누구라도 좋으니까 help me (시무룩)
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무슨짓을 한거냐?[심각]
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츠라면 쇼다이키리 미츠타다??
학할배라면 츠루마루 쿠니나가??
무슨짓을 한거냐!??!?
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뱈ㅋㅋㅋㅋㅋㅋㅋㅋ help me에다 (시무룩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섴ㅋㅋㅋㅋㅋㅋ 아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왜 쇼쿠다이키리가 학할배를 끌어안고 대성통곡이야??
상황 자체를 모르겠는데???
6 : 학할배
>>2
어제는 야전, 오늘 새벽에 귀환.
오늘도 야전 예정.
무슨짓을 할 시간도 없어.
>>3
정답이다만, 아무짓도 안했거든??
>>4
넷세계에서도 놀라움은 있지![빠릿
>>5
상황 자체는 내게도 미스테리다.
오늘 오후까지 폭면을 취하고 배고파서 미츠에게 뭔가 만들어달라고 졸라볼까 싶어 부엌에 갔다.
마침 미츠가 있어서 말을 걸었더니 깜짝 놀란 표정에서 점점 울상으로 변하더니만 갑자기 끌어안고 대성통곡 중.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도 츠루쨩 바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으아아아아아아앙!!! 이라, 슈땅이 빙의했나 싶었다.
참고로 슈땅은 어제 이 사태였고, 난 어제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고, 슈땅은 야땅에게 끌려갔고…
그러고보니 며칠 전부터 계속 이사태의 반복이다?
오늘은 미츠, 어제는 슈땅, 그저께는 미카, 그 전에는 이치…… 시작이 이치였나?
내가 뭘 했다고 이러는 거지????
서프라이즈 계획? 아니, 이런 서프라이즈 필요없어!(버럭
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무슨 짓을 했던 거야??
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헤에, 일단 슈땅이랑 야땅은 누군데?[…]
설마…… 카슈랑 야마토노카미???
애칭에서 얼마나 친한지 보인다만 진짜 무슨일이래??;
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카는 미카즈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는 이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슈땅이랑 야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한 건 알겠다.
1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 걸리는 일은 없어?
혹시 그때부터 야전에 들어갔던거?
11 : 학할배
야전은 1달 전부터 들어갔었다.
같이 야전을 뛰는 멤버는 사요사요, 호타루루, 란란, 야케니, 톤보링.
1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러니까 애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다미다가 아니라 란란이냨ㅋㅋㅋㅋㅋㅋㅋ
1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야케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톤보링이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호타루뤀ㅋㅋㅋㅋㅋ 은근히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금ㅋㅋㅋㅋ 근대가 야켄인뎈ㅋㅋㅋㅋㅋㅋ 그쪽의 나는 어째서 그런 애칭을 허락한거람? 거리는 중ㅋㅋㅋㅋㅋㅋ
18 : 학할배
참고로
사요사요는 츠루츠루
호타루루는 츠루니니
란란은 츠루땅
야케니는 츠룽
톤보링은 츠루우쨩
이 애칭이다.[짜안
통일해달라고 했지만, 거부당했다.
톤보링의 거부에 배신감까지 느꼈다만?
나만 츠루우쨩이다만??
다른 애들은 착실하게 님이다만????
1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야케니랑 츠룽은 어떤 사이인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톤보링이라고 불러서 그런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애칭들이 갱장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 최강은 츠룽이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룽으로 통일되면 어쩌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음, 요는 그건가?
독창적인 츠루마루 애칭 짓기 대회 비슷한거??
25 : 학할배
>>24
엑, 그건 싫은데?[심각
>>19-20
야케니는 원래 학영감이었는데, 어느날부터 바꿨다.
물론 사이는 좋은 쪽.
함께 의학지식을 나누는 사이라고 하면 되려나?
>>21
톤보링은 우리 혼마루 전체가 부르는 애칭이다만?
아, 내가 지어주긴 했다.
>>22-23
나도 웃긴다고 생각한다만 야케니가 즐겁게 부르니까 그걸로 좋지않나?
2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음, 혹시 학영감이라고 부르는 애가 있는거?
27 : 학할배
>>26
시오땅![반짝
아아, 역시 손자는 귀엽지.[빠릿
2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에, 시오땅이라면 시시오??
31 : 학할배
>>30
그렇다만?
왜 갑자기 무언이지?
3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니, 조금 놀랐다고 해야하나……
3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거 그거지?
나만의 애칭! 이런거.
3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33
그거라면 츠루쨩이나 츠루땅은 많을거 같은데??
35 : 학할배
>>34
확실히 많은 편이다만……
츠루쨔앙 (이마형)
츠루쨔~ (미카)
츠루쨩 (미츠)
츠루우쨩 (톤보링)
같은 느낌으로 어레인지되었달까?
츠으쨩 (오테테)
츠우쨩 (고코땅)
도 있지.
3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애칭이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 미카즈키는 보통 '츠루여'라고 부르지 않아?
38 : 학할배
>>37
우리 혼마루는 미카보다 코기가 먼저 와서 '츠루여'는 코기가 부르는 애칭이다.
그냥 츠루라고 부르는 건 이시형.
츠루마↑↘루→는 우리 사니와.
3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학할배를 부르는 애칭이 전부 재각각이라는 건 알겠다.
4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라고 부르는 건 누구야??
41 : 학할배
나다.[빠릿
4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41
어이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4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41
무려 자칭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41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 학할배
어쨌든 본제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지금 미츠가 울다 지쳐서 날 끌어안고 잔다만?
엄청나게 배고프다만!?
4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48 : 학할배
내가 알고 싶다!
배고파orz
4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배고프다는 걸 어필해보는 건 어때?
5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나가는 도검 없어?
5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메이데이를 외쳐보는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 학할배
>>51
수용
5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52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52
역시 학할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52
사실은 여유지??
여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 학할배
마침 야만꼬마가 지나가서 메이데이를 외쳤다.
한숨을 푹 쉬고는 그냥 지나간다만?
어이, 야만꼬마.
도와달라고오오오오오!!!!orz
5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야만바기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건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야만바기리는 뭔가 아는거 아냐??
6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이, 학할배~ 혹시 어제 중상귀환??
61 : 학할배
>>60
중상귀환은 톤보링.
귀환즉시 치유실에 넣어져서 도움패로 치유 끝.
아까 편히 자는 걸 확인했다만.
6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는 경상?!
63 : 학할배
>>62
어째서냐!?
어제는 톤보링이 혼자 다 맞아서orz
그래서 혼자 중상이 되었었다.
꼬맹이들을 보호하는 건 이해했지만, 왜 나까지 보호하려고 든건지는 이해불가.
중기병 금보주를 셋이나 장비한 내가 막는게 더 나은데 어째서??
톤보링은 깨면 설교 예정이다.
6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
6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잠시만, 조금 이어지는 것 같은데?
66 : 학할배
>>65
상세히!
6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음, 가정이다만 다들 학할배가 사라진다고 느끼는 거 아냐?
68 : 학할배
(뜨억
어째서!?!?!?!?!
6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건 모르지.
부대의 대장이 누구였는지 모르겠지만, 톤보링이 혼자 다 막는 걸 방치했다는 건 역시 이상해.
그것도 방어가 약한 단검즈만이 아니라 중기병보주, 그것도 금구슬까지 장비한 학할배까지잖아?
이건 누가봐도 이상한데 같은 부대원이 지적하지 않을 리 없어.
다들 애칭으로 부른다는 건 학할배의 혼마루쪽 전원 사이가 좋다는 걸테고,
혹시나 부러질지도 모르는데, 그 결정을 존중했다는 건 역시 학할배쪽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거 아냐?
요는 갑자기 휙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느꼈다거나?
7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69
동의.
가장 먼저 학할배의 이변을 느낀 건 이치고려나?
7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번에는 미츠도 그렇게 느낀거 아니려나?
7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71
그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일단 끌어안고 바보라면서 울었다는 건 역시 다른 문제가 있다는 거 아냐?
7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그거 아냐?
갑자기 친했던 상대가 멀게 느껴졌다거나?
다들 애칭으로 부를만큼 친했는데 갑자기 멀게 느껴졌다가 다시 친근하게 다가오면 역시 울컥하지 않을까?
미움받은게 아닐까하는 걱정이 컸을지도 모르고 말이야.
7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73
아니, 그건 아무리 친해도 그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가 그러기에는……
75 : 학할배
>>73로 FA인듯하다.
야만꼬마가 구슬주먹밥을 만들어줘서 받아 먹는 중.
7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75
자세하게!!!!
야만바기리의 아앙이라고!?!??!?!
7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 아까 한숨쉬면서 지나간거 아니었어?
7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73으로 FA라면 얼마나 거리가 확 멀어졌던거야??
7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결과적으로 학할배가 원인제공자인거?ㅋㅋㅋㅋ
80 : 학할배
그러니까, 야만꼬마가 옷을 갈아입고 와서는 꼬마주먹밥을 만들어 입에 넣어줬다.
얼결에 받아 먹으니까 정말 진지하게
[딱히 당신이 귀찮거나 한거 아니다.]
라고해서 이게 무슨 말인지 고민해야했다.[시무룩
무슨 말인지 물으려고 입을 열면 계속 주먹밥을 먹여줘서 다시 우물우물 먹어야했다.
응, 맛있었다![반짝
여튼, 그러면서 중얼거린 내용을 요약하자면~
1. 늘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웠었다.
2. 멀리서 손만 흔들며 인사하는 건 역시 싫다.
3. 같이 노는 시간이 줄어든거 같다.
4. 요즘 내(학할배)가 먼저 달려와서 아는 척 안해서 섭섭했다.
5. 혹시 자기가 싫어진거나, 미워하게 된게 아닌가… (여기에서 울먹 → 필사적 부정으로 진정)
결론 : 내(학할배)가 멀어진거 같아서 불안했다.
어쩌지, 야만꼬마가 엄청 불안하게 울먹이며 바라보는데 쨩 기엽다만?
일단 쓰담쓰담을 해줬다.
8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80
야만바기리이이이이이이ㅣ이잉이이ㅣㅇ!!!
8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 쪽 야만바기리가 너무 학할배는 따라서 놀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주먹밥을 만들어서 계속 먹여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미츠타다 홀드 상태여서 움직이질 못하는 거지, 손은 자유로울 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왜 갑자기 거리를 둔거야?
85 : 학할배
>>84
에에…… 뭐, 진짜 귀찮아하는 거 같아서 그랬는건데 말이지~.
8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85
어이?
87 : 학할배
으음, 다가가서 말을 걸면 아까처럼 일단 한숨부터 쉬니까 적당히 인사만 하는게 좋으려나 했을 뿐인데 말이지~
설마하니 미움받았다고 생각할 줄은 몰랐다만~
계속 야전이라 졸린 것도 있고해서 얌전히 지냈을 뿐인데…… [시무룩]
사실 내가 미움받는다고 생각했다만~[시무룩
미츠도 말을 걸면 요즘은 화부터내고.
응, 그래서 최대한 접촉을 줄인 쪽이었다만~
이치도 얼굴만 마주하면 자기 동생들에게 무슨짓을 했냐고 버럭해서…;
마이페이스인 미카도 내가 다가가면 미간에 주름을 만들었고, 슈땅도 짜증부터 냈었고~ [아득한 눈]
나는 다들 좋아하는데……[시무룩
역시 내가 싫다면 안보이는게 좋지 않으려나해서…… [시무룩
그러니까 호의로 조금 거리를 둔거다만……? [시무룩
8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8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9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9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9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9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쩌지, 이거 곁에서 보던 야만바기리가 마침 지나가던 츠루마루를 붙잡고 싫어하는 거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어필을 하기 시작했는데?;
9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쇼쿠다이키리가 지금 츠루마루를 잡으러갔다만;
반쯤 울면서 달려갔는데에에에에에에에;;
9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우우우우, 멈춰어어어어어어!!
난 안싫어하니까 멀어지지마아아아아아아ㅏㅇ!!!!!
9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금 이치고가 새파랗게 질려서 미워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역설 중이다만?;
이건 그냥 화면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닿는다고;;;
9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카즈키가 지금 츠루마루를 찾는데……
미카즈키, 우리 혼마루에는 아직 츠루마루가 없다고.
없다고…… [통곡]
9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마침 같이 놀자고 들어온 츠루마루에게 카슈가 정말 좋아 홀드를 시전.
무슨 일인거냐고 묻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나도 꽉 끌어안고 돌아올게.
9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오늘 혼마루 전체 휴식시간이라 스크린으로 다 함께 보는 중이었는데~
마침 츠루마루가 간식을 가져온다고 자리를 뜬 상태였다만;
지금 다들 츠루마루를 잡으러 갔다만;;;
아, 방금 돌아왔다.
츠루마루가 포획되어서 어리둥절한 상태로 홀드 당했다만;
그것도 언급된 카슈랑 미카즈키, 이치고, 미츠타다, 야만바기리가 완벽 홀드 상태애애ㅐ애ㅐ앵;;;;
100 : 학할배
그거 미안하군.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말이야.
일단, 정황을 설명했더니 야만바기리가 미워할 리 없지 않냐면서 울며 안겼다.
토닥토닥 나우.
10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미워한다고 생각했다면 그 응어리를 풀 생각을 해야지, 왜 한걸음 멀어지기로 한거야?
10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러게? 왜 멀어지기로 한거야?
10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이, 학할배.
설마해서 하는 말인데 말이야……
고기방패가 될 생각이었던 건 아니지?
미움받으니까 역시 사라지는게 좋지 않을까 → 역시 전장에서 부러지는게 좋겠지? → 방어를 담당하자!(부러지는 거 전재)
이렇게 된거 아냐?
애초에 중기병 금구슬이라니 그거 레어잖아;
일종의 방어전담으로 야전에 파견된거 아냐?
그러니까 그런 기미를 감지해서 방어를 전부 톤보키리가 전담했던거 아니냐고.
같이 싸우면 무모한 짓을 하는 걸 보다 확실하게 느낄 거 아냐.
10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0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06 : 학할배
>>103
틀 려 !
10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06
진짜????
108 : 학할배
진짜다진짜아니니까미츠아파아파야만꼬마진정해애애애애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아아아아아
10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아…… 괜찮으려나;
11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미츠타다를 진정시켜야하지 않을까?
잘못하면 츠루마루가 짜부러들지도 모른다고;
부러지거나;;
111 : 야케니
>>110
이시염감이 돌입해서 뜯어냈으니 걱정마.
다만 반압사상태라 쇼쿠도령이 엄청나게 혼나는 중.
[사진 : 울면서 정좌상태로 카센과 이시키리마루에게 설교를 듣는 상태의 쇼쿠다이키리와 하얗게 질린 안색으로 눕혀진 츠루마루. 그 곁에서 울면서 부채질 중인 야만바기리와 허겁지겁 달려온 기색의 이치고, 미카즈키, 카슈가 울면서 달려드는 사진]
카오스 나우.
11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11
이건 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11
레알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11
학할배, 살아있는 거냐!?!?!??!!?
11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11
일단 돌입하려는 쪽부터 막아야하는 거 아냐??
진짜 학할배, 사망플래그다만!?!?!?;;;;
116 : 야케니
>>115
타치브라더스가 막은 상태.
일단, 츠룽은 >>103이 아니라고 했지만, 1부대는 전원 >>103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상태.
부대장인 사요사요가 츠룽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을 정도니까.
117 : 학할배
그러니까 아니라고!
쉽게 부러질 생각따윈 없어!
그럴 생각이었다면 중기병 금구슬을 받지도 않았을거다!
118 : 사요사요
아무리 좋은 무구를 지녀도 죽을 때는 죽어.
요즘 츠루츠루, 무모해.
사라지는 거 싫어.
119 : 쵸우
걱정마세요, 사요사요.
지금 끌고 갈테니 함께 낮잠을 자도록 하죠.
놓지 않으면 됩니다.
120 : 사요사요
응, 쵸우형님.
기다릴게.
121 : 고코땅
앗, 아, 안됩니다!
츠우쨩은 이와다구치조랑 함께 낮잠입니다!
122 : 야케니
어이, 여기에서 싸우지 말고 라인에서 싸우도록.
일단, 츠룽은 우리 이와다구치와 함께 하는 걸로~
123 : 쿠리도령
>>122
웃기지마.
쿠니나가는 우리와 함께다.
124 : ↑↘→사니와
자자, 여기에서 싸우지말고 라인에서 싸우세요~.
그리고 츠루마↑↘루→는 제 곁에서 잘겁니다.
다들 반성하세요~ 특히 몇몇 엄청 찔리지요?
PS. 1군 대원은 오는 걸 허락합니다.
125 : 쵸우
예비조도 괜찮은거겠지요?
126 : 쿠리도령
orz
127 : 이시형
orz
128 : 하세땅
orz
12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에에에ㅔㅇ!?!?!??!
13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가 엄청 사랑받아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쵸우는 소우자!?
에엑!?!? 애칭이 쵸우!?!?
132 : 학할배
하핫, 전장의 쵸우는 정말 나비가 노닐듯 싸우기에 쵸우라고 했지!
정말 아름답다고!
133 : 쵸우
츠루마우씨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그리로 가겠습니다.
13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반응 빨라!?
13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반성 할 몇몇이 누군지가 엄청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32-133
아무렇지도 않게 엄청 다정다감이라 뿜었다.orz
13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소우자가 이렇게 다정다감한 거, 사몬지 형제 이외에 저러는 거 처음봐.[덜덜]
13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요가 학할배를 엄청 따르는 것에 우리 코우세츠가 울컥했다만!?
13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러고보니 코우세츠는?
학할배네에 코우세츠는 없는 거!?
140 : 사요사요
유키형님도 계셔.
유키형님은 미카님급으로 기계치.
지금 함께 가는 중.
14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기계치였냐!?!?
14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군만 ㅇㅋ지 않아?
다 함께가도 되는거?
143 : 사요사요
쵸우형님이랑 유키형님은 1군 예비조.
다른 예비조원은 야만도령, 야땅, 오테테, 우구씨, 이와씨, 타치브라더스.
14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치브라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게 통칭이냐!?!?
146 : 야케니
>>145
츠룽이 지은 애칭이라 다들 쓰는겈ㅋㅋㅋㅋㅋ
타치브라더스도 마음에 들어해서 자칭할때도 종종 쓴다곸ㅋㅋㅋㅋ
147 : 쵸우
[사진 : 타로타치에게 곱게 안겨서 이송되는 츠루마루와 그런 츠루마루의 손을 꼭 잡은 야만바기리. 웃으면서 그런 야만바기리와 타로타치의 머리를 쓰담쓰담거리는 츠루마루.]
잠시 끼어들겠습니다.
14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진이 포근포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뤀ㅋㅋㅋㅋㅋㅋ 왴ㅋㅋㅋㅋㅋ 당당하게 안겨있는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사진ㅋㅋㅋㅋ 진짜 즐거워보여서 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만바기리가 츠루마루를 너무 따라서 놀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 ↑↘→사니와
야만바기리 > 사요 > 오오쿠리카라 > 소우자 > 츠루마루 > 도다누키
지금봐도 츠루마루 빼고 전원 커뮤니티 능력이 낮네요~.
참고로 초기 멤버입니다~.
덕분에 츠루마루의 활약이 엄청났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두 츠루마루의 곁에서 떠나질 않았으니까요.
그러니까, 우리 츠루마루를 힘들게 하면 화낼겁니다?[방긋
15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그 닉네임에 토를 달고 싶다만?;
15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가 엄청 사랑받아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초기멤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커무니티 능력 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확실히, 저 멤버라면 츠루마루가 가장 커뮤니티 쪽으로 뛰어나겠는걸?;
15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렇다해도 저렇게까지 따르면 뭔가 있었다는 거나 다름없지 않아?
157 : ↑↘→사니와
[자네는 이 츠루마루 쿠니나가가 분에 넘칠 정도로 훌륭한 검이라 하였다.
그런 내가 자랑스워하는 주인이 자네다네.
그러니 보다 당당해지게나, '주인']
첫 연련에서 분에 넘치는 검을 데리고 다닌다며 시비 걸던 ㅅㄲ들 앞에서 이렇게 말해준 우리 츠루마루.
사랑한다고 끌어안고 울어버렸었더랬죠.[수줍
꺅, 츠루마루 멋져![수줍
참고로 저만 이랬던거 아니랍니다.
그럼 어째서 제가 츠루마루를 아끼는지 아실런지요?[수줍
15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 멋져어어어어어어어어!!!!
15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야, 나도 이거 듣고 싶어어어어어!!
16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리 츠루는 하하하하라고 그냥 웃는 중orz
16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켁, 연련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거냐!?
츠루 멋져어어어어어!!!
16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참고로 저만 이랬던거 아니랍니다.
다들 저런 말을 들었다고!?
우와아아아, 츠루마루를 아끼는 이유 확실히 이해했다아아아아아아아!!!!
16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쯤되면 살인문구인뎈ㅋㅋㅋㅋㅋㅋ
164 : 쵸우
[다른 혼마루에도 '내'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본령에서 분리된 시점에서 다른 '나'.
본령이 친하든 친하지 않든, 안면이 있든 없는, 다른 혼마루의 나와 자네의 사이가 어떻든 지금은 상관없은 이야기지않나?
'나'는 순수하게 자네와 지내는 지금 시간이 즐겁네.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지금 이곳에 있는 '내' 감정.
놀랍지 않나? 다른 누구도 아닌 지금 여기에 있는 '자네'와의 추억이고 기억!
하핫, 난 정말 놀랐다네.
이 혼마루에 다른 '소우자 사몬지'가 온다하여도 그건 '자네'가 아닌거네.
나에게서 '소우자 사몬지'는 '자네'가 유일하지.
그러니 특별히 '쵸우'라 불러도 되겠나?]
첫애칭은 제가 받았습니다.
뭐, 허락하고 고민끝에 츠루마우씨라 부르기로 했었지요.[방긋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홀려버리니 걱정이랍니다.
16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살인문구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16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우와, 이게 천연 홀리기……
16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뭐야, 이 츠루씨 쨩 멋있어.[덜덜
16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떤 상황에서 저런 대화를 하게 된거야?
난 그게 더 궁금해.
169 : 쵸우
왜 알려드려야 합니까?
170 : ↑↘→사니와
우리도 어떤 상황인지 모릅니다.
츠루마루도 쵸우씨의 의사를 존중해서 비밀로 했거든요.
새 멤버가 오면 자랑삼아 말하면서 말이지요오오?[뚱
17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하지만, 이 츠루마루라면 충분히 자랑삼아서 말하고 싶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이만큼 친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다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들었다면 츠루마루에게 엄청 약한게 이해가 되는데?ㅋㅋㅋㅋ
오히려 사랑이 무거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저런 말을 들으면 소우자가 츠루마루에게 찰싹일 수 밖엨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코우세츠가 엄청 분한 표정이다만?ㅋㅋㅋㅋㅋㅋ
17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그쪽 츠루마루는 다른 혼마루의 소우자나 두번째 소우자는 그냥 소우자, 지금 있는 소우자는 쵸우라는 건가?
그래서 다른 애들의 애칭을 지어준건가?
전부 자기에게 있어서는 '유일'이니까?
뭔가 그쪽 츠루마루는 진짜 인생을 사는 느낌이네….
17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75
두번째 소우자는 또 다른 애칭을 지어주지 않을까?
어쨌든 츠루마루에게 있어서 '쵸우'와는 다른 소우자니까.
뭐랄까 확실히 인생을 사는 느낌이네.
지금을 즐긴다고해야하나~ 응, 그런 느낌.
177 : ↑↘→사니와
그리하여 나우!
[사진 : 츠루마루를 중심으로 야만바기리와 사요가 양옆으로 찰싹 붙은 사진. 조금 곤란하게 웃으며 둘을 토닥이는 츠루마루.]
[사진 : 장지문 밖에서 아우성인 인영과 굳건하게 문 앞을 막아선 타로타치와 지로타치, 호타루마루. 이불을 준비하는 소우자와 코우세츠, 톤보키리. 야켄과 미다레는 조금 뚱한 표정으로 배게를 챙기는 중.]
반성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오~
17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니와 침실? 넓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뭔갘ㅋㅋㅋㅋ 다들 진짜 사이좋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문밖의 수라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오테기네나, 이와토오시 등은 어쩌려고?ㅋㅋㅋㅋㅋ
18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1군 예비조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밖에 얼마나 모인거야???
엄청 박작박작한데!??!?
185 : ↑↘→사니와
오늘 전원 강제 귀환 겸 강제 비번이니까요.
야전도 오늘은 없을 예정입니다~.
사흘간 푹 쉬어도 되니까요!
18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전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정닉 어떻게 좀 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혹시 그거 츠루마루가 자기 이름 부를 때 붙인거라서????
그래서???
189 : ↑↘→사니와
사랑입니다.
19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랑이 무거워!!!
19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쪽에 츠루마루가 부러지기라도 하면 츠루마루 사냥에 나설 거 같아서 무섭다고!?
192 : ↑↘→사니와
그런 짓을 하면 츠루마루가 싫어할거니까 절대 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츠루마루가 와도 지금의 츠루마루랑 같은게 아니니까요.
분명히 엄청 슬플테니까 츠루마루에게는 언제나 부적입니다.
부적입니다.
부적, 극입니다.
19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역시 사랑이 무거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쯤 되면 어째서 근대가 츠루마루가 아닌건지 이상할 정도인데?;
195 : ↑↘→사니와
독점금지를 당했습니다.orz
19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독점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음, 그래서 반성해야하는 쪽이 누구누구야???
19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일단 츠루마루와 다른 애들과의 포근포근 사진을 요구하고 싶은데?
엄청 많을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98 동의.
우리 츠루도 반짝반짝거리면서 기대의 눈길을 보내는 중.
200 : ↑↘→사니와
사진이라면 저보다 쵸우씨나 야케니씨가… 아, 타누타누씨려나?
타로쨩이나 지로쨩도 꽤 가지고 있을겁니다.
20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누타누씨이!?!?!?
20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누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도다누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로쨩이랑 지로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타치브라더스는 그걸로 괜찮은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그건가?
아무래도 키가 크긴하지만, 그래도 츠루마루는 귀여워해주는 쪽?
동생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귀여워해주면서 ~쨩으로 부르는 거 아냐?
타누타누는 사요사요랑 비슷한 급인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쯤되니까 츠루마루가 부르는 애칭이 궁금해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 ↑↘→사니와
그건 등장할 때 마다로~
1군 + 예비조 전원 들어왔으니까 행복한 낮잠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밖이 시끄러우니 결계로 음소거 모드!
209 : 하세땅
주구우우우우우운!?!?!?!?!
210 : ↑↘→사니와
자, 그럼 좋은 낮잠시간을!
211 : 이치
오해를 풀어야 하오니 츠루님은 내보내주십시오!
츠루니이이이임!!!!!
21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아, 이치 등장ㅋㅋㅋㅋㅋㅋ
하세땅은 하세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보다 음소거 모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밖의 수라장이 조금 상상이 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 타누타누
[사진 : 완전 좌절 모드에 들어간 미카즈키, 이치고, 카슈, 오오쿠리카라, 쇼쿠다이키리, 헤시키리를 비롯해 머리카락의 일부만 보이는 이들.]
이거 어쩌면 좋은거냐.
영감은 이미 잠든 거?
21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진이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진이 지독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좌절 인원이 너무 많아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도다누키, 닉은 그걸로 좋은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 타누타누
영감이 준거니까 이걸로 됐어.
어쨌든 전원 반성요원으로 보면 되는 건가? 그런거지?
22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도다누키까지 츠루마루에게 무를 줄 몰랐다.[삐질
222 : 타누타누
뭐, 어디의 츠루마루든 마음쓰는 건 비슷하다고 본다만?
우리 영감은 개중에서도 헤픈 편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어쨌든 이녀석들 반성의 기미가 없으니 혼내러간다.
22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응, 혼(물리)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22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에에…… 학할배,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책읽기]
22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와아~ 그렇네~[책읽기]
22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지금 든 생각인데, 모두를 특별히 생각하는 학할배에게 유일하게 더 특별히 여기는 존재가 나타나면 어떻게 되는거지?
22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26
학할배 쟁탈전 발발?
22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26
뭐야그거무서워
22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26
그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한 전쟁발발?
23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에게 미움받기 싫다는 일념으로 물밑 쟁탈전 발발 or 학할배 공략을 위한 전쟁 발발
어느쪽이려나.[심각]
23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쨌든 사랑받는거니까 잘됐습니다?[시선회피]
23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사니와도 참전하려나? 대대적 카오스의 예감밖에 들지 않는다.[심각]
23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거네요, 츠루마루 총수!!
23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3
자중
23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3
반대로 총공에 한표.
23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3, 236
자중해주세요.
23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3, 236
그만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어이, 아까 야만바기리가 필사적으로 미워하는게 아니라고 어필하던 혼마루쪽 사니와다만.
지금 츠루마루를 놓고 야만바기리와 오오쿠리카라 전쟁이 발발했다만?
어부지리하려던 쇼쿠다이키리가 참전해버렸다만?
츠루마루 어리둥절 물음표의 난무 나우.
현재 내 등뒤에서 어떻게 된거냐고 계속 묻는다만.
어쩌지?
23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8
어째서 그렇게 되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없는 츠루마루를 찾던 미카즈키가 있는 혼마루의 사니와인데,
연련에서 본 츠루마루에게 첫눈에 반해서() 츠루마루를 찾았다는게 판명.
마음씀씀이까지 저렇게 아름답다니 꼭 함께하고 싶다고 날 조르는데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24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후폭풍 쩔어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설마하니 그때 격한 반응을 보였던 쪽 전부 그런거냐!?!?!?!?
24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쇼쿠다이키리 쪽입니다.
다행히 이쪽은 아빠와 아들 삘.[안도]
쇼쿠다이키리가 애처럼 울면서 츠루에게 미워하지 않는다고 외쳐서 뿜었다.[…]
그걸 다 안다면서 착하지 거리며 능숙하게 달래던 츠루마루의 모습에 더 뿜었다.[…]
둘이 원래 반쯤 부자관계였다는 걸 이제서야 안거냐고 오오쿠리카라가 찔러서 더 뿜었다.orz
나만 몰랐던거였다.orz
24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3
기운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상심한 츠루가 어차피 민폐라는 거 다 안다면서 키리쿠니 코스프레에 들어갔다만;
지금 다들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달래는 중인데 눈이 죽었다.orz
다행히 재빨리 싫어하지 않는다고 떨어지지 말라고 한 덕인지 내 등에 붙어서 꼬물거리는 중.
역시 우리 츠루 귀여워.[심각]
24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5
뭐야 그 츠루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5
등 뒤에서 꼬물거리는 츠루라니 귀엽잖아!?!?!?
24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혼마루 전체 휴가인 곳 사니와인데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들 하도 달래려고 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루마루가 쨔증내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으니까, 나도 다들 좋아하니까, 그만 매달려! 더워! 덥다고!!!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우리 혼마루는 한여름 상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러도 고장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사병으로 쓰러지기 직전이라 뜯어 말리는 중인데 가장 안쪽 홀드즈가 떨어지질 않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둬, 츠루마루가 죽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츠루마루가 카슈와 커플인게 밝혀져서 난감한 난……
난!!!orz
25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8
그쪽은 츠루마루 좀 구해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기운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49
상세하게에에에에에!!!
25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현실도피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일단 축하한다고 말하긴 했다.
어쨌든 둘 다 소중하니까 상관없긴 한데……
나한테도 비밀로했다니……orz
25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나한테도 비밀로했다니……orz
여기가 쇼크였던 거냐!?!?!?!?
25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이치고 (왕자) > 츠루마루 (천연) < 미카즈키 (귀족)
이 삼각관계가 4년째 지속중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만!?!?
여기에 이번에 온 코기즈네마루가 가세했다는 말에 기겁했다만!?!??!
천연(겸 백지에 근접한 순진무구) 쩔어주는 츠루마루(의 순결)를 지킨게 츠루마루와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던 애들이라는 걸 들어버렸다만!?
25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54
여기도 자세히 듣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54
뭐야 이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38, 240, 249, 254
이쪽은 좀 자세히 듣고 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43, 245
이쪽은 뒷이야기가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56
그건 다른 글타래에서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학할배 SOS 글타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학할배의 참신한 SOS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1주일내로 SOS가 뜬다에 한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하루에 1번씩 보수?
26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61
ㅇㅋㅇㅋ 보수~
263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그럼
>>238, 240, 249, 254
【학은】 혼마루 연애 대참사 【일편단심】
글타래 새로 만들었으니까 이쪽에서 보고 좀 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43, 245
【은혜주는】 놀래킴만이 다가 아니다! 【학】
이쪽도 만들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63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ㅅㅂ, 글타래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니까 보러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보수
267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보수
268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보수
269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보수
270 : 학할배
지금 다들 상태가 해괴한데 이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 플리즈.
271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진짜 왔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 깜놀한 사니와가 보냅니다
>>260이 예언자였던 것에 대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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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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