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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도시 마왕님 시리즈3

[쿠로코의 농구] 벚꽃비가 씻어준 마음 이것도 차가운 도시 마왕님 시리즈에 속하는 글입니다. 역시 외전격인 과거 이야기입니다. 쿠로코네 부모님 성격을 완전히 조작했습니다. 이름도 나오지 않으시지만, 쿠로코를 저렇게 키우셨으니 이렇지 않으시려나~ 라면서 조작했습니다. 그런데 서로 존대하는 부부 좋지 않나요?[…] 쿠로코가 누구에게도 존댓말인 이유를 생각하다가 나온 결론입니다만.[웃음] 일단, 시작합니다. 3살이 되고 3개월쯤 지났을 무렵, 쿠로코 테츠야는 처음으로 집 밖에 나섰다. 늘 일이 많던 아버지가 억지로 시간을 만들어 가족끼리 처음으로 꽃놀이를 가기로 한 날이었다. 마침 집과 가까운 곳에 벚나무로 우거진 자그마한 공원으로 가기로 한 것이다. 사실 시간도 시간이었지만, 갈수록 존재감이 강해지는 쿠로코 덕에 멀리 가는 건무리였다. 지금 나오.. 2013. 10. 11.
[쿠로코의 농구] 보이지 않기에 깊은,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한 상처 차가운 도시 마왕님 시리즈에 속하는 글이지만, 글타래형식이 아니라 그냥 글입니다아…… 사실 꽤 중요한 이야기라서 외전이긴 하지만, 안 붙였습니다.[웃음] 덕분에 제목을 어쩌나 열심히 고민했습니다만, 그냥 저렇게 때웠습니다. 그냥 온리 쿠로코 이야기입니다.[웃음] 옛날 이야기입니다. 먼저 쿠로코의 부모님, 성함 안나옵니다.[…] 으하하, 끝까지 안나옵니다.[웃음] 그건 고려하고 읽어주세요. 외사촌 까러가는 건 시간이 좀 걸리네요. 까긴 확실히 깝니다, 외가 전체를요.[…] 사실 간단하게 글타래에서 언급한 이야기입니다만… 그냥 쓰고 싶어서 씁니다.[…] 제가 원래 좀 이래요.[폭소] 쓸수록 쿠로코가 안쓰럽네요.orz 어화야둥둥 거리고 싶은 이 마음.[훌쩍] 그럼 시작합니다. 그녀는 집안의 천덕꾸러기였다. 그.. 2013. 10. 8.
【갇혀】영문을 모르겠어【버렸다】 이건 모음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편으로 나눴던 걸 하나로 올리면서 조금 수정한겁니다.[웃음] 조금…… 네, 이건 조금 수정했네요. 다음편을 찾기 귀찮으시거나, 다음 페이지로의 버퍼링이 귀찮으시다면 이걸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기 위한 모음집! 덤으로 그래서 태그도 다릅니다.[…] 원래 올렸던 건 흐린 존재감의 상냥한 마왕님(?) 시리즈, 이건 차가운 도시 마왕님 시리즈입니다.[폭소] 아니, 태그까지 같으면 안봤던 것 같아서 찝찝하잖아요.[웃음] 시리즈 제목은 모쪼록 무시해주세요.[웃음] 그럼 모쪼록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간단한 유의사항, 그리고 알고보면 편한 고정닉일람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 쿠로코의 외가가 조작되었습니다. 2. 쿠로코가 치트 오브 치트입니다. 3. 쿠로코의.. 2013. 7. 15.